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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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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1일 01시 32분 등록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박사의 강연회가
11월 4번째 주말에 열리는데,
변경연 식구들 중 관심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함께 가고 싶어서 정보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읽은 최고의 책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
이 분의 '플로우: 미친 듯이 행복한 나를 만난다'를 꼽고 싶네요.
몰입을 키워드로 해서 여러 책을 쓰신 분이고,
마틴 셀리그만과 함께 긍정심리학 연구에 앞장서고 계신 분입니다.

작가소개 클릭 =>
http://www.yes24.com/Goods/FTAuthorView01.aspx?AuthNo=337&CategoryNumber=001001019001&AuthCate=5&AuthGb=1

오늘 (9월 31일)까지 신청하면 2만원 할인 혜택이 있네요 ^^

===============================================================

몰입의 대가 칙센트미하이 박사 초청 강연회

'따뜻한 가정, 가고 싶은 학교, 바른 사회, 행복한 우리'

연구소에서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자 2006년도 마틴 셀리그만 박사 초청 강연에 이어 올해에는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 박사를 초청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다지는 나눔의 시간을 다시 마련했습니다.

그는 시카고 대학 교수로 40년간 재직하면서 어떻게 사람들의 삶이 좀더 창의적이고 행복해질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하고, 그 결과 세계적 이론인 플로우(몰입)이론을 창안하였습니다. 현재는 클레어몬트 대학(CGU)에서 ‘행복학’ 석・박사과정을 지도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의 연구와 그 적용에 대한 관심은 관련 학계뿐만 아니라 종교․기업경영․정치 분야에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의 업적에 대한 글들은 <사이콜로지 투데이> <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시카고 트리뷴> <옴니> <뉴스위크> 등과 같은 언론 매체에 계속 실리고 있으며 BBC, RAI(이탈리아 방송), 노바 등 텔레비전 매체에서도 오래도록 특집으로 다루어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6월 24일 SBS 스페셜 프로그램에서 플로우 특집을 방송한 바 있습니다.

* 일 정 : 2007년 11월 24일(토) - 11월 25일(일) 9:30- 17:30 (총16시간)

* 장 소 :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소재)

* 강 사 : 칙센트미하이 박사, 김인자(서강대 명예교수), 최인수(성균관대 교수) 외

* 통 역 : 배유정(동시통역전문가, 방송인) 조선희(동시통역 전문가)

* 참 가 비 : 12만원(9월 31일 한으로 신청하는 본 연구소 관련 강사 및 좋은인간관계학회원),

13만원(9월 31일 한으로 신청하는 일반인)

15만원(10월 1일 이후 신청하는 모든 이)

- 교재, 동시통역기 대여료, 다과 포함 (중식과 주차권은 각자 부담)

* 주 최 : 한국심리상담연구소 . 한국좋은인간관계학회

* 후 원 : 한국긍정심리연구모임(Korea Academy of Positive Psychology) ,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성균관대학교 BK21 다원적 문화역량 핵심인재양성사업단, 카운피아

* 입금계좌 : 외환은행 620-162549-811 (예금주: 김인자(한상연 소장))

※ 100명 이상 단체등록은 미리 전화 문의 주십시오.

※ 단, 동시통역 기기 대여로 인해 인원을 미리 파악하고 선착순으로 좌석을 배치할 예정이오니 이 점 유념하시어

온라인 입금 후 반드시 사무국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좀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도록 최대한 수강료를 낮추었으니, 이 점 양해하시고 많은 협조 바랍니다.

⋇ 동시통역기 대여를 원하는 분은 당일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대회공동대표 김 인 자 ․ 문 용 린 ․ 최 인 수

칙센트미하이 초청대회 사무국 󰋯 긍정심리연구모임(K.A.P.P.) ․ 한국심리상담연구소


홈페이지: www.kccrose.com󰋯이메일: kcc8608@chollian.net/kapp2006@paran.com․전화 (02)790-9361~2 ․ 팩스(02)790-9363
IP *.187.233.167

프로필 이미지
오리쌤
2007.10.02 04:44:56 *.214.228.168
에구 돈이 없어여 ㅠㅠ ㅋㅋ
돈이 엄서 못간다니 .....ㅠㅠ
셀리그만님하고 이 분은 꼭 만나뵙고 싶은 분이었는뎅...ㅋㅋ...ㅠㅠ
음... 내년부터는 이런 기회가 있으면 오리쌤이 사재를 털어서 모든 식구들 모시겠습니당. ㅋㅋ (가능할까? 가능하도록 해야되는디...)

오리쌤은 이제 작업 마치고 자야될 시간임당.(부지깽이님처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싶은디 신림동 환경이 그렇지 않습니당. 바로 옆, 앞에 건물 둘이 리모델링하느라 낮에는 소음때문에 작업을 할 수가 없습니당. 귀마개 없슴 오전에 잠도 못잠니당....ㅠㅠ)

써니님 ^^ 오리심통은 항상 변경연, 정경아와 함께 있습니당. ㅋㅋ 오리심통 잊으면 섭해유~~~
명석님 오리쌤 눈 높습니당. 대체 어떻게 다리를 놓아줄거유??? 책임질수 있수?? ㅋㅋ
그리고 지혜님. 긍정심리학의 대가들에게 많이 배워서 남는 것 있음 지좀 주이소 ^^;

Life is.................................

........................................short !

근데....
오리쌤이 부지깽이님한테 반한 건 책이 아니고(헌 책방 돌아다니다 헛수고만...새 판이 나온댔는디...) 어느 사진 한 장에서 본 미소였슴당. ㅋㅋ
에고...선비 언의 미소...몽골 사진에서 봤는데...정말 좋더군여... 부지깽이님보다 한 100배쯤....사진빨인가??...예전에 그런 미소를 가졌던 적이 있었든 듯도 싶은데...

휴~~~ㅋㅋ 명석님 어떻게 책임질거유 ????

ㅋㅋ 그냥 자기 전에 농담이었슴당. ㅎㅎ 모든 님들 살며, 사랑하며 배우셈. 무엇을 남길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만... 남기면 더 좋겠지요.ㅎㅎ

배우고 배우고 또 배우자 ! 다짐하면서 오리쌤은 이만 z.. z.. z..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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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07.10.02 07:06:18 *.209.102.210
동감입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울 수 있다면,
우리네 모든 삶이 성공이라고 봅니다.

원숙한 세대가 다시 한 번
선비 언의 해맑은 미소를 능가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그것은 '내 일에 집중하고 혼신의 힘을 다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자기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고, 일 안에서 노니는 사람이
섹시하거든요. ^^
그렇게 되면 누군가 소개팅을 시켜줄 필요도 없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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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10.02 10:59:41 *.75.15.205
아니, 이게 왠 구설?

나도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싶어 생각 중...

근데 난데 없이 무슨 말씀입니까 오심님께오선.
오심님은 가심님이 되지 말라고 그리 일렀거늘 까마귀 괴기를 드셨나...

잘 지내시는지요? 책낼 준비하고 있댔죠? 연말이 기다려집니당. 그리고 대박 기원합니다. 부디 잘 쓰시와 변.경.연을 아름답게 빛내주시길...

섹쉬하지는 못한 요조숙녀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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