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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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거야♪♩
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 가슴을
이젠 숨길수가 없어
언젠가 터질거야
불같은 나의 청춘도
기막힌 어떤 행운도
우연도 필요가 없어
매일 밤
집으로 갈 때
너를 바래다
주고 싶지만
안녕이라 하는 널보면
가슴이 터질것 같아
터져 버릴거야
난 터질거라고(난 터질거라고)
말해버릴거야
널 사랑한다고(널 사랑한다고)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
식을 수 없을거야
언젠가 터질거야
뜨거운 이가슴을
이젠 숨길수가 없어
그대는
언제나 내게
차가운 미솔
보내지만
난 알아
세상 무엇도
날 막을수는 없어
터져버릴거야
난 터질거라고(난 터질거라고)
말해버릴거야
널 사랑한다고(널 사랑한다고)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나의 열정
언젠가 터질거야
널 향한 나의 마음은
뜨거운 이가슴이
언젠가 터질거야
영화 즐거운 인생을 보고
영화 즐거운 인생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일상에서 발버둥치는 내 자신의 인생과 그들의 지난한 삶이 대비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꿈의 일상화 그리고 자기다움을 찾아 가는 것으로 영화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터질거야>의 가사를 듣고 계속해서 나는 사랑이 아니라 꿈에 대한 갈망을 표현한 거란 완전한 착각을 했습니다. 님들도 사랑이 아니라 꿈에 대한 목마름의 시각에서 이 노래를 한 번 들어 보십시오. 즐거운 인생의 주제가인 <터질거야>와 <즐거운 인생>이 흥얼거려집니다. 꿈을 향해가는 사람들의 테마송이라 해도 좋을 노래입니다. 꿈과 관련된 몇 편의 영화를 언급하고자 합니다. 또 다른 밴드이야기인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자기다움인 연주를 처절히 움켜지고 살아가는 밴드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 영화는 제 인생의 10대 영화입니다.
허진호 감독의 <행복> 역시 사랑 영화로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꿈(여자주인공을 꿈에 비유함)을 저버린 어리석은 사내의 이야기로 봐서인지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여행자를 충동질한 <꿈을 위한 영화> 몇 편 추천
영화를 감상하시면 그 영화가 어떻게 제 가슴에 생채기를 내었는지 공감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를 통해서 그대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꿈의 좌절과 성취를 직간접적으로 다룬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쇼생크 탈출(나의 10대 영화)
-밤 그리고 도시
-샤인(실화)
-브래스트 오프(탄광촌 밴드 이야기)
-조지아
-조나단
-터커(실화)
-루디(실화)
-에드우드(실화)
-옥토버 스카이(실화)
-태양은 없다
-빌리 엘리어트
-트루먼 쇼(나의 10대 영화)
-베가번스의 전설
-와이키키 브라더스
-꽃 피는 봄이 오면
-신데렐라 맨
-코치 카터
-미녀는 괴로워
-즐거운 인생
-에비에이터
-죽은 시인의 사회
■ 꿈, 인생과 연관된 고리가 있는 영화
-타짜
-디-워
-행복
-빙 줄리아
-피아니스트의 전설
-세친구
-봄날은 간다
-지중해
-에스콘디도
-사이더 하우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모 베터 블루스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태양은 가득히
-남아있는 나날
-베티 블루
-비공개(나의 10대 영화)
-랜드 앤 프리덤(나의 10대 영화)
이번 공연모임이 만들어진 계기
지난번 함성 정모는 김용규님의 숲기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할리님과 이기찬님이 영화 <즐거운 인생> 대화 도중에 할리님이 <그건 제 얘기예요> 하면서 조만간 연주를 선보이겠다고 즉석 제안을 해주셔서, 이번 행사가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할리보이님은 불철주야 연습을 하고 계십니다.
공연장 4시간 동안 완전히 임대, 공연 그리고 우리만의 공간에서 방해 받지 않고 대화 나누기는 흔치 않은 기회입니다. 일마무리 얼른하시고 내왕하여 주셔서 아마추어리즘의 완성을 보여 주겠다고 벼르고 있는 그들을 확인하세요.
스포츠에서 아마추어리즘이란 스포츠를 금전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즐기기 위한 활동으로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태도를 일컫는데, 할리보이 밴드의 일상 속 공연이 그러할 것입니다. 시간이 없는 가운데 가슴 설레면서 시간을 쪼개면서 연습하고, 본인들이 장소까지 대여하고 음료까지 제공하고서도 기쁨을 느끼는 것은 즐김의 힘 그리고 자발성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할리보이님은 혼자 연습 중이신데,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을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들뜨고 행복하다고 합니다.
그들이 꿈을 향해가는 길에 지친 변경 분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위문 공연을 한다고 합니다. 저희 역시 달려가 그들의 음악을 들어주기만 하면 그들에게 위문이 될 것입니다.
이번 모임과 나
새로운 분야의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새로운 기쁨이 있습니다. 새로운 것은내 영감의 원천이 됩니다. “창조성이란 익숙한 것이 낯선 맥락에 닿게 되면서 일어나는 것이다”라고 휴테크 전문가 김정운 교수는 말했습니다. 익숙한 일상에 변화를 주어야 창조성이 나온다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밴드, 베이스 기타, 보컬, 리듬 기타, 클럽, 할리 데이비슨,미국 동서횡단도로 66번 등 잘 모르는 것들이 제 인생에서 의미가 부여된 기회였습니다.
저는 할리보이님처럼 악기 연주는 못하고 연주를 듣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곡은 클래식과 여행 길에서 만나는 바람의 노래, 갈대가 스러지는 소리입니다. 사실 여행을 하는 자는 영원히 방청객일지도 모릅니다. 여행 길의 다양한 길에서 여러 형태의 길의 멜로디를 듣습니다. 때로 첼로의 선율이 느껴지는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때로는 통기타소리가 나는 듯한 길을 만나기도하고 때로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소리를 느끼는 장엄한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10인10색이 있듯이 100길100색도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저도 여행으로 국토를 연주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길을 따라 갈 때 길이 자신의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입니다. 국토를 연주하는 방법은 여행을 가는 것입니다.
이번 공연 모임에 참가하면 좋을 분들
-할리데이비슨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
-해외에서 할리데이비슨을 타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
-강요된 듯한 자기계발에 내몰려 지쳐있는 분들
-클럽이란 곳을 처음으로 가게 되는 분들
-영화 <즐거운인생>,<행복>,<원스>를 감동 있게 보신 분들
-할리보이 밴드가 정말로 공연을 잘하는지 확인하고픈 분들
-참석 댓글 수가 적은 것을 보고 할리보이님이 “이런 속물(?)적인 행사에는 변경분들이 안오시는 건가?”라고 하셨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실 분들
-제 지인 중에 공연 안내를 해드렸더니 아마추어라서 더욱 좋다고 하셨는데 ,이에 공감하시는 분들
-나중에 본인이 책을 쓰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밴드로 초빙하기 위해 미리 눈도장 찍으러 오실 분들
밴드소개
-밴드 명;할리보이 밴드
-20대 초중반의 실용음악을 전공한 여성 3명 그리고 남성인 할리보이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할리보이님;리듬기타&보컬
-***님;드럼
-***님;베이스기타
-***님;키보드(건반)
할리보이 밴드 그리고 할리데이비슨, 할리보이님의 꿈
독특한 외모와 범상치 않은 개성의 소유자 할리보이님!
지난 번 숲기행 때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나타나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때 저는 할리 데이비슨의 심장소리를 귀 기울여 듣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
■할리보이님과 할리 데이비슨
US횡단 66번 도로 미국에서 할리데이비슨 문화의 태동지인 미국에서 66번 도로를 타고 횡단 하는 게 그의 꿈 중의 하나입니다.
지인 중 하나가 할리 데이비슨의 폭발적인 배기음과 고동감이 심장의 박동 소리와 유사해서 열광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 수년 전 그 얘기를 듣고 공감했었습니다. ‘아! 나는 길 위에서 심장이 살아 있음을 확인하는데’ 하면서 말입니다. 이번 밴드 모임을 한다고 하니 영화 2편이 떠오릅니다. 기존의 사회에 대한 저항 정신을 표출한 문제작이었던 잭 니콜슨 주연의 이지라이더가 생각이 납니다. 또한 체 게바라의 청년 시절 오토바이 여행 이야기를 담은 <모터사이클 다이어리>가 기억납니다.
여행자가 맘대로 해석한 밴드와 꿈 성취의 관계
한바탕 공연은 성공의 기쁨과 맞닿아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저는 꿈의 성취를 밴드의 구성요소에 연관시켜 보았습니다.
-밴드(band);밴드의 원래 뜻은 끈, 묶음, 연결이라고 볼 수 있는데, 나 아닌 타자(다른 사람, 자연 ,다른 분야 등)와 이어져야 꿈을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듬기타: 리듬기타는 인생에 있어서 리듬을 타야 하는 것과 연관이 됩니다.
-보컬;보컬은 대화의 기술, 강의하기, 효과적 의사전달, 매력적인 목소리와 감각, 톤 등과 연상이 됩니다.
-베이스기타;연주든 인생이든 전문 분야든 기본(베이스)에 충실해야 하는 점과 연관 지어집니다.
-드럼;드럼에서 드림(dream)이 연상됩니다. 드럼에서 솟구치는 열정과 가슴을 때리는 감성이 연상됩니다.
-키보드(건반);키보드에서 컴퓨터 키보드가 연상됩니다. 자판을 두드려야 글이 완성됩니다. 꿈을 이뤄 나가는 데는 진정성에서 나오는 필력도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분야의 책을 써야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뒷풀이 일정
■할리님의 밴드와 할리데이비슨 사랑 이야기-질의응답
■참가자 1분 자기소개
-꿈. 꿈을 위해 일상에서의 실천사항. 그 과정에서 힘든 점
■여행자의 변화이야기 잠깐 반 토막
-새벽에 반드시 기상하는 법
-직장 다니면서 하루에 4시간~8시간의 자기 시간을 확보하는 노하우(최소한 하루에 새벽 2시간, 저녁 2시간 확보하는 법)
-하루 종일 집중력을 유지하는 여행자만의 노하우
■일상의 지난함을 극복한 변화 체험 발표-꿈 선포 및 실천방안 발표
자신의 꿈을 타인과 나누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번 모임 뒷풀이에는 그런 꿈을 듣고 함께 나누는 시간도 되었으면 합니다.
자신의 꿈과 실천계획을 밖으로 공표만 해도 그에 대한 에너지가 집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꿈을 발표하고 다음 번에 실천을 확인하시고, 꿈을 향한 일상의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변경사모 함성판 <즐거운 인생>을 위한 노하우 나누기
꿈을 향해 가는 길에 지친 그대를 위해, 그리고 잘한 자신을 칭찬하기 위해 그대는 무엇을 하십니까? 아래의 질문을 통해 각자의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이번 밴드의 리드 보컬인 할리보이님은 할리데이비슨을 타거나 밴드를 연주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혹자는 경비행기 타기라고 합니다.
-즐거운 인생을 위해 오늘/매주/매달/매년 그대는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그대의 올 해가 가기 전 <즐거운 인생>을 위해 하고픈 소망은 무엇인가요?
-여행자의 즐거운 인생 한토막
-제 즐거운 인생의 테마는 여행, 산책, 영화, 책, 맥주, 책,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최근에 영산강 기행(영산포 홍어. 하류 쪽 갈대와 억새, 그리고 수로). 섬진강의 물소리, 강물에 비친 노을 색깔이 져가는 소리(!),벌교의 꼬막 정식(꼬막의 향연...꼬막회. 꼬막무침. 꼬막전... 입맛에 까탈스런 제 기준으로도 훌륭했습니다. 참고로 1만원입니다. 그쪽으로 여행가실 분 연락주시면 정보 드리겠습니다.) 일상의 변화에 나날이 적응해 가고 있는 제가 스스로에게 준 만족할 만한 보상이었습니다. 1주가 지난 지금도 영산강 수로와 제방 위의 억새들 그리고 구례 쪽 섬진강가의 물 흐름이 어른거립니다.
-제가 남은 올해와 내년 초까지 가고픈 곳은?
*우리땅 내륙 깊숙이 박힌 <내륙의 바다>에서 오프로드 느껴보기
*남도의 선! 굵직함에 취해보기(군산 부근/창선-삼천포대교/고흥만/여수/마 량-고금도 등)
*어섬에서 경비행기 타기
-차후에 내륙 깊숙이 박힌 강과 호수와 오프로드를 변.경 분들과 함께 가고자 합니다. 언제인가 그 곳으로 주간 혹 달 뜬 야간에 걷는 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정모에 오십시오.
■밤 11시 이후 예상되는 일정
4시간의 일정으로도 갈증 해갈이 안된 분들은 남아서 함께, 남은 갈증을 해갈할 수도 있습니다.
밤 11시 이후에 남은 분들의 희망하시는 경우 장소를 이동해서 이야기를 나눠도 되고, 부근의 와우산 산책길을 걷거나 <여행자가 발굴한 서울야간기행 코스>를 통해 산책을 하며 얘기를 더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었네 라는 느낌을 가지실만한 곳으로 갑니다. 밤 늦도록 이어지면 새벽 4시부터 문을 여는 낙원동의 1500원 국밥 제가 대접하겠습니다. 맛 보장합니다.(주제는 아름다운 서울, 야간도시기행이 됩니다. 저는 오후에 출장이 있어서 아침에 출근을 안 해도 되니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글을 마치며-함께 느끼는 가을 그리고 이후의 각자의 가을
이 가을은 1달도 채 안 남았습니다. 제대로 된 봄과 가을은 봄 1달, 가을 1달인 듯합니다. 그 두 달을 느끼려면 바지런을 떨어야 합니다. 자연을 접하다 보니 이젠 계절을 느낍니다. 계절을 느끼고 산 지가 몇 년이 안됐습니다.
그대들과 저의 가을은 따로 따로 가을이겠지요. 하지만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이 땅의 한 자락에서 각자가 찾아간 공간에서 가을을 느껴보시길 기원합니다.
그전에 우리 한 번 만나볼까요.(!) 월요일 저녁 7시, 신촌 클럽에서.....
-자세한 내용은 이기찬님이 쓴 커뮤니티 게시판 1623번 글 <변경사모 함성 특별이벤트 -홍대 공연모임> 안내글을 참조하십시오.
-여행자가 준비한 사은품;플러스 1달이용권(운제 어당팔 김달국님 제공)/여성 생머리용 헤어왁스/남성용 트렁크 팬티 6장
-참가비; 없습니다
-공연장소
재머스 http://www.jammers.co.kr/main.htm
(주소창에 부착 후, 하단에 보면 약도가 나와있습니다.)
-홍대정문에서 신촌방향 250여미터 길가 지하 1층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 6-139 정일빌딩 B1
-Tel. (02) 325-3914 / 011-9024-0018
-아름다운 길 연주(?)자/ 예방법 실무연구자 <여행자> 올림
즐거운 인생 ♪♩
난 잃어 버렸지 오래전
푸른 하늘 아래 뜨겁던 나를
이제는 일어나 나의 꿈 찾아서 갈 테야
세상에 던져진 내 가슴
숨죽인 채 길들여져만 왔지
내 손을 잡아 지친 내 친구야
구름 저편에 태양은 비추잖아
이젠 날아가는 거야 하늘 끝까지
그래 노래하는 거야
즐거운 나의 인생아
끝까지 노래할 거야
난 너(꿈!!!!!!! 꿈!!!!!!!! )를 향해
난 미치도록 나 외칠 거야
이것이 바로 나의 즐거운 인생
그대(꿈!!!!!!! 꿈!!!!!!!! )가 있어 나 행복한 걸
이 세상사람 따가운 시선
난 절대 신경 쓰지 않아
하늘 끝까지 달려갈 거야
그 어떤 누구보다 소중한 건
바로 그대 바로 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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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민
정말 가고싶습니다.
공지내용 보고 댓글을 달지 못함은 한달전부터 잡혀진 부서 간담회가 22일 저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약간은 들뜨고 있습니다.
금요일날 날아든 공문. 22일 월요일 오후4시~6시 품질향샹을위한 어쩌구 저쩌구 세미나에 참석자를 정하여 통보하라는 내용이 날아들었고 꼭 참석해얀다면 저보고 가라는데 팀장님이 안계신 관계로 월욜날로 결정을 미룬 상태입니다.
제발 저에게 세미나 참석을 명 하시기를.....
위 글[이번 공연 모임에 참가하면 좋을 분들] 9가지 항목에 다 해당됩니다. 상황이 된다면 꼭 가겠습니다.
모든 분들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특히 할리보이님..ㅋㅋ
열심히 준비중이신 할리보이님께 화이팅!! 보냅니다.
공지내용 보고 댓글을 달지 못함은 한달전부터 잡혀진 부서 간담회가 22일 저녁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약간은 들뜨고 있습니다.
금요일날 날아든 공문. 22일 월요일 오후4시~6시 품질향샹을위한 어쩌구 저쩌구 세미나에 참석자를 정하여 통보하라는 내용이 날아들었고 꼭 참석해얀다면 저보고 가라는데 팀장님이 안계신 관계로 월욜날로 결정을 미룬 상태입니다.
제발 저에게 세미나 참석을 명 하시기를.....
위 글[이번 공연 모임에 참가하면 좋을 분들] 9가지 항목에 다 해당됩니다. 상황이 된다면 꼭 가겠습니다.
모든 분들 꼭 다시 뵙고 싶습니다. 특히 할리보이님..ㅋㅋ
열심히 준비중이신 할리보이님께 화이팅!! 보냅니다.

할리보이
으음~~~
저는 이 글 읽고 여행자님이 전공(법학)을 살짝 잘못(?) 선택하신 건 아닌지... 하는 엉뚱한 생각부터 드는건 왜 일까요...^^;;;;;;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준비하는 것은,
정성과 진심과 갖은 지식으로 버무린 여행자님의 이 초대글에 비하면,
너무 보잘 것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암튼...
변경연 함성 써포터즈 모임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양해를 구할 일이 있습니다.ㅜ.ㅜ
어제 저녁 제가 최종 확인한 참석자가 너무 적은 관계로,
제가 아는 지인들 몇분과 밴드 멤버 친구분들을 공연에 추가로 초대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한 3~4분 정도 참석이 확정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관객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이벤트에 흔쾌히 시간을 내준 밴드 멤버들에게 너무 민망할거 같아서 부득이 몇 분 초대하였는데, 이 점,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저는 이 글 읽고 여행자님이 전공(법학)을 살짝 잘못(?) 선택하신 건 아닌지... 하는 엉뚱한 생각부터 드는건 왜 일까요...^^;;;;;;
제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준비하는 것은,
정성과 진심과 갖은 지식으로 버무린 여행자님의 이 초대글에 비하면,
너무 보잘 것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암튼...
변경연 함성 써포터즈 모임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양해를 구할 일이 있습니다.ㅜ.ㅜ
어제 저녁 제가 최종 확인한 참석자가 너무 적은 관계로,
제가 아는 지인들 몇분과 밴드 멤버 친구분들을 공연에 추가로 초대하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한 3~4분 정도 참석이 확정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관객수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인 이벤트에 흔쾌히 시간을 내준 밴드 멤버들에게 너무 민망할거 같아서 부득이 몇 분 초대하였는데, 이 점,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할리보이
여행자님이 위에 열거하신 좋은 영화들...
제가 본 것도 몇편 있고 못본 것은 아주 많고 그러네요...^^;;;;;;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게으른 탓에...ㅋ
암튼... 그 중 와이키키 브라더스...
음악을 소재로 한 그 영화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비단 제가 늘 음악 언저리를 동경하며 살아왔기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가장 잊혀지지 않는 대사, 요즘도 종종 떠올리는 말...
한참의 세월을 지나 다시 조우한 옛 여자가 주인공에게 느린 호흡으로 던지던 물음...
"XX야, 너... 행복하니....?"
아, 젠장....
나는 행복한가...???
글고, 대체 "행복"이란 뭘까.......
아시는 분은 내일 모임에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갈쳐주세요....ㅋㅋㅋㅋ
제가 본 것도 몇편 있고 못본 것은 아주 많고 그러네요...^^;;;;;;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게으른 탓에...ㅋ
암튼... 그 중 와이키키 브라더스...
음악을 소재로 한 그 영화가 인상적이었던 것은,
비단 제가 늘 음악 언저리를 동경하며 살아왔기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가장 잊혀지지 않는 대사, 요즘도 종종 떠올리는 말...
한참의 세월을 지나 다시 조우한 옛 여자가 주인공에게 느린 호흡으로 던지던 물음...
"XX야, 너... 행복하니....?"
아, 젠장....
나는 행복한가...???
글고, 대체 "행복"이란 뭘까.......
아시는 분은 내일 모임에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갈쳐주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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