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마이크 테스트..
아아~ 잘 들리시는가 오바~!

적벽에 돌입하기전,
각자 이메일로 또 통보 받으셨겠지만서두,
아아~
아래와 같이
'적극' 협조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오바~!


- 협조 요청 사항 –

1. 과연 '적벽'에는 어떻게 올것인가?

- 참가자 여러분들의 임무수행 방법을 알려주십쇼.
개별적으로 알려주셔도 되고, 가능하다면 기수별/모임별로
'짱'님께서 한 데 모아 연락주시면

더더더더더더더~욱
고맙겠습니다.

내용: 참가자 이름/ 출발지역/ 출발시각/ 교통수단

요렇게 적어서, 아래의 주소로 보내주시면,
선착순 20분을 뽑아서 선물을 드릴지도 모릅니다.

송경남(011-9636-3110/sky@doctorpr.co.kr)

지금 당장, 이번주 주말까지,
꼭 보내세요~

2. '꿈의 지도'에 붙일 꿈의 사진

적벽에 한발을 내딛으실라믄,
대따 큰 '꿈의 지도'에 내 꿈을 붙이셔야 함돠.
뭐 안가지고 온다고
구박하고 그런거는 '절때' 없습니다만,

아무도안이 너무 밉거나,
발등에 발가락이 하나 더 자라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멋진 자기 사진이나
자신의 꿈과 관련있는 사진
'아무거나'
한장이상 들고 왕림하여 주시면,
감솨하겠슴다.

저를 너무 미워하시는 분들에게는,
공뽀의 뽀뽀가...


3. 이제 가을입니다.
멋쟁이는 얼어죽을망정 멋없이 껴입지 않는다는
조선시대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할 때입니다.

아무리 지구온난화의 축복으로
이모작이 가능해지고,
열대 과일과 열대 조류가
한반도에서 꽃을 피우더라도,

지금은 서리가 내릴락하는 때입니다.

꼭!!!
따뜻한 옷을 챙겨오십쇼.
구시대의 케케묵은 정신으로
무장하시믄 안됩니다.

꼭꼭 껴입은 따땃한 옷차림.
그 맨드리 맵시나는 당신!!
아름다운 정신을 소유한 당신이 진짜 멋쟁이!

4. 동심.
당신은 이제
작은 초등학교 분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아껴쓰던 몽당연필,
크레파스와 흰 실내화와 함께,

동심,
잊지 말고 꼬옥, 챙겨와 주세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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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임돠.

그럼 '적벽'에서 뵙겠슴다.
저는 '화공'을 준비하도록 하겠슴다.

움홧핫핫핫핫핫핫~~~



- 아무제갈도안 드림-


※ 준비팀과 교류하고, 사진도 더 보고잡으신 분덜은
지금 '꿈벗한마당 준비카페'로 냉큼, 당좡 달려오세요.
클릭, 클릭 => http://cafe.daum.net/dreamingjour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