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한숙(로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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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morningpage
제가 만든 모닝페이지 카페를 소개합니다.
만들기는 제가 만들었지만 8명 회원 함께 모닝페이지를 써가는 공간입니다.
우리 모임은 줄리아 카메론(Julia Cameron)이 ‘아티스트 웨이’에서 제시한 두 가지 창조성 개발 도구인 ‘모닝페이지’와 ‘아티스트 데이트’를 개인적으로 실행해가면서 회원들과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는 모임입니다.
여기서 모닝페이지는 매일 아침 일어나서 자기의식의 흐름대로 아무런 형식 없이 펜 가는대로 써내려가는 3 페이지의 글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아티스트 데이트는 일주일에 2시간, 자기 안의 창조성과 만나는 것으로서 평소 자신이 해보지 않았던 일들을 자기 혼자서 해보면서 자기 안의 창조성을 의도적으로 발견하는 활동입니다. 줄리아 카메론은 이 두 가지 작업을 12주간 쉼 없이 수행한다면 자기 안의 창조성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모닝페이지’ 커뮤니티는 카메론의 저서 ‘아티스트 웨이(The Artist's Way)’와 '아티스트 웨이 워크북(The Artist's Way Workbook)'을 교재로 12주간의 작업을 수행하면서 카페를 통해서 수시로 자기의 경험을 나누고 격주로 얼굴을 마주하여 서로의 성공을 축하합니다. 기본 활동단위는 12주이며, 회원들과의 합의 시 또 다른 12주를 지속적으로 작업해가려고 합니다.
2007년 현재 10월 8일부터 시작된 제1기 회원 8명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불과 한 달 정도의 짧은 기간에도 회원들은 모닝페이지 쓰기와 함께 일상에서의 여러 가지 변화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우리는 서로의 성장을 자극하며 함께 커나가는 사람들입니다.
모닝페이지 커뮤니티의 다짐
예술은 지성이 아니라 영혼의 영역이다.
자신의 꿈이나 비전에 대해 얘기할 때 우리는 이미 성역에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신보다 큰 힘과 에너지에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모임은 일종의 성스런 보호구역이다.
이 구역 안에서 우리는 안전을 느끼며 변화의 에너지를 충전 받는다.
우리는 서로에게 꿈의 산파이며, 서로의 창조성이 꽃피도록 돕는 지지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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