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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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수 0
이번 주 토요일이 모임 맞지요?
부산 경주 포항... 영남지역에서 모두들 부산으로 오신다구요?
앗! 희근님 댓글보니까 써니님이 오신다고 하셨다면서요?
정희근님 메일로만 보내시지 마시고 여기
“커뮤니티”에 한 줄 올려 주시어요.
그래야 댓글이라도 달지요ㅋㅋ
저는 경주 잘 다녀왔습니다.
2주 연속 가서 남산 오르내리고 (한 주는 답사로, 그 담주는 애들 데리고)
경주 남산 길목에서 기똥차게 맛있는 꿀사과도 따고
남산 삼릉골로 올라가서 상선암까지 갔는데
단풍든 상선암에서 내려다본 정경은 아~
감탄사밖엔 안 나오더라구요.
“샘에게 쓴 편지”책은 다 읽었습니다.
책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책 뒤쪽에 보면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쓴 글이 있는데 제 심정이 딱 그랬습니다^^
우리 방과후 컴퓨터가 아주 상해서 지지난 주에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컴퓨터를 여기 데려다 놓았는데
글쓰기가 참 불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는 토요일에 저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행사
내년도 우리 방과후교실 신입생 학부모 설명회를 합니다.
그 준비로 요사이 바쁩니다.
1시부터 하니까
설명회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오후에 뵙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중요한 일이 두껀이나 한꺼번에 기다리는 토요일이네요.
어제 아침운동하러 나갔더니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지도 않고 모두 떨어져
싸였더군요.
이곳 남쪽은 단풍이 지금 한창 절정인데
바로 겨울로 직행하네요.
가을이 조금더 머물다 가면 좋겠습니다.
IP *.150.154.209
부산 경주 포항... 영남지역에서 모두들 부산으로 오신다구요?
앗! 희근님 댓글보니까 써니님이 오신다고 하셨다면서요?
정희근님 메일로만 보내시지 마시고 여기
“커뮤니티”에 한 줄 올려 주시어요.
그래야 댓글이라도 달지요ㅋㅋ
저는 경주 잘 다녀왔습니다.
2주 연속 가서 남산 오르내리고 (한 주는 답사로, 그 담주는 애들 데리고)
경주 남산 길목에서 기똥차게 맛있는 꿀사과도 따고
남산 삼릉골로 올라가서 상선암까지 갔는데
단풍든 상선암에서 내려다본 정경은 아~
감탄사밖엔 안 나오더라구요.
“샘에게 쓴 편지”책은 다 읽었습니다.
책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책 뒤쪽에 보면 시골의사 박경철씨가 쓴 글이 있는데 제 심정이 딱 그랬습니다^^
우리 방과후 컴퓨터가 아주 상해서 지지난 주에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컴퓨터를 여기 데려다 놓았는데
글쓰기가 참 불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는 토요일에 저는 개인적으로 중요한 행사
내년도 우리 방과후교실 신입생 학부모 설명회를 합니다.
그 준비로 요사이 바쁩니다.
1시부터 하니까
설명회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오후에 뵙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중요한 일이 두껀이나 한꺼번에 기다리는 토요일이네요.
어제 아침운동하러 나갔더니
은행잎이 노랗게 물들지도 않고 모두 떨어져
싸였더군요.
이곳 남쪽은 단풍이 지금 한창 절정인데
바로 겨울로 직행하네요.
가을이 조금더 머물다 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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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샬롬!
하도 자주 잊어버리고 다니는 통에, 아침에 출근할때 나경쌤하고 통화해야지 하고선 못한지가 일주일이 넘었네요.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통화해야지 하고선 요기부터 먼저 들어왔는데...ㅋㅋㅋ
촌놈은 일단 똥배짱이라도 부려야 되나 봅니다.
먼저 올리셨으니....
.
.
토요일 저도 김장 담그기 행사가 제법 크게 열립니다.
저는 무조건 만사를 제쳐두고 부산 갈 겁니다.
직원들에게 몽땅 다 맡기고 갈 겁니다.
짜른다 해도 그래라 하면서 갈 겁니다.
독서토론 어떻게 진행하실건지, 어떤 자세로 가야 하는지,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좀 갈키주세요.
그래야 좀 덜 부끄럽지 않겠어요.
그리고 요번엔 지난번의 그 친구분들 몽땅 다 참석시켜 주세요.
안 그럼 경주 무단침입죄로 단단히 한턱 쏘셔야 될 겁니다.
모레 아젠다 발표를 아주 무시하고 있었는데, 금방 교수님(?)께 불려가서 숙제 한아름 안고 왔습니다.
몸은 피곤하다고 입속부터 입술로 서서히 데모를 하고 있는데, 이거 잠을 잘 수가 있을런지....
배 째라 해야 하는건가?
연구원님들 어떻게 하셔요?
배 째라 하시면 사부님께서 정말 째 버리시나요?
.
.
영남권 세번째 모임은 약간의 변화를 준 것이니, 모두가 힘 모아, 뜻 모아 더 좋은 성과물들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토욜에 봐요.
하도 자주 잊어버리고 다니는 통에, 아침에 출근할때 나경쌤하고 통화해야지 하고선 못한지가 일주일이 넘었네요.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통화해야지 하고선 요기부터 먼저 들어왔는데...ㅋㅋㅋ
촌놈은 일단 똥배짱이라도 부려야 되나 봅니다.
먼저 올리셨으니....
.
.
토요일 저도 김장 담그기 행사가 제법 크게 열립니다.
저는 무조건 만사를 제쳐두고 부산 갈 겁니다.
직원들에게 몽땅 다 맡기고 갈 겁니다.
짜른다 해도 그래라 하면서 갈 겁니다.
독서토론 어떻게 진행하실건지, 어떤 자세로 가야 하는지, 무얼 준비해야 하는지 좀 갈키주세요.
그래야 좀 덜 부끄럽지 않겠어요.
그리고 요번엔 지난번의 그 친구분들 몽땅 다 참석시켜 주세요.
안 그럼 경주 무단침입죄로 단단히 한턱 쏘셔야 될 겁니다.
모레 아젠다 발표를 아주 무시하고 있었는데, 금방 교수님(?)께 불려가서 숙제 한아름 안고 왔습니다.
몸은 피곤하다고 입속부터 입술로 서서히 데모를 하고 있는데, 이거 잠을 잘 수가 있을런지....
배 째라 해야 하는건가?
연구원님들 어떻게 하셔요?
배 째라 하시면 사부님께서 정말 째 버리시나요?
.
.
영남권 세번째 모임은 약간의 변화를 준 것이니, 모두가 힘 모아, 뜻 모아 더 좋은 성과물들을 얻을 수 있길 희망합니다.
토욜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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