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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1월 21일 15시 25분 등록
샬롬!
아직도 레인보우 파티의 여운이 제 가슴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감동과 감격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나의 것으로 승화시켜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들을 하고 있습니다.
문자로 또는 등등의 방법으로 환송해 주신 사부님을 비롯한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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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핑계로(진짜 바쁜건진 모르겠음) 모임에 대한 공지가 늦었습니다.
메일은 수차례 보내긴 했지만....
11월 24일 오후 3시 부산대학교 본관(본부동) 301호실입니다.
간단한 인사 및 소개가 있은 후
첫번째 순서로 경주의 김태은아카데미 원장이신 김태은님께서 스피치 및 화술에 대한 강의를 한시간여 동안 하시겠습니다.(운제선생님께서 강력 추천하셨습니다)
두번째 순서로는 "샘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읽어와야 함, 하지만 안 읽어와도 끼어 줌) 독서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진행은 김나경쌤께서 해 주시겠습니다.
현수막은 안 맞추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고민 중이고 명찰 및 방명록, 강사 선물은 제가 준비합니다.
음료 및 먹거리는 총무님께서 준비해 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알았지요?)
참가비는 특정인에게 의존하는 것은 길게 가는 것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다분히 있음으로 이번부터 확실하게 2만원씩 받도록 하겠습니다.
마친 후 저녁식사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차례의 모임을 통해 여러분께서 선물을 많이 준비해 주셨습니다.
혹시 이번에도 준비해 주실 분이 계시면 감사히 접수할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연락을 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준비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현재 7분 정도는 신청하셨답니다.
장병철님, 써니님, 여행자님, 오옥균님은 참석이 어려움을 통보해 오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육체적인 것을 넘어 정신적인 건강함과 성장까지 있는 우리들의 삶이 되길 기원드립니다.

영남권 모임 회장(자칭-뽑지 않음) 정희근이 올립니다.(011-9371-2037)
IP *.85.4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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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7.11.22 06:39:00 *.70.72.121
희근님, 성심을 다하는 활동에 감동 뭉클합니다. 보기는 좋은 데 너무 힘드시지 않을 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잘 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아자자! 화이팅!! 꿈 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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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아
2007.11.22 06:47:40 *.253.249.10
"최고의 열정과 정열의 소유자 정희근"
하나의 모임을 정례화 한다는 건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그렇게 힘든 일을 이루어 나가는 정 희근씨에게 갈체를 보낸다. 아마 타고 난 정치적인 소양인 조직력일 것이다. 이일도 자신의 뜻을 이루는 일부분일 것이 분명하다.

희근씨에게 공개적으로 부탁해 봅시다.
~다음에 시간을 맞추어 꿈 푸로그램에 참여하시면 더욱 폭넓은 인맥이 생기고 선생님과 같이 생활하는 기쁨도 누리고 자신의 길도 찾아낼수 있지 않을 까 하는 나의 생각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세인지교" 입니다.
그속에서 뜻을 이루는 일중 사람에서 구할수 있지요.

꿈벗모임 만큼 진솔하고 우정어린 모임이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친구의 성공을 질투하고, 형재의 축재를 질시하는 세상에 진심어린 축복을 해 줄수 있는 벗의 모임이 꿈벗 모임입니다.

토요일에 봅시다. 그리고 우정어린 대화와 함께 저녁도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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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근
2007.11.22 08:31:56 *.186.7.118
논문 아젠다의 부담으로 편두통까지 생겨 애를 먹고 있는 와중에 써니님과 초아선생님의 격려와 위로가 다시금 생기를 불어 넣어줍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고 했지요.
제가 느끼고 있는 그릇보다 항상 과분하게 칭찬해 주시는 초아선생님의 넓은 뜻을 잘 이해하고 실천하며 이루어 가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꿈벗 프로그램에 참여하고픈 마음은 이루 말 할수 없습니다.
마지막 기회라 여긴 올해의 마지막 순서가 저의 근무처가 일년을 결산하는 큰 축제를 시행하는 막바지 시점에 있어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28일부터 30일까지 교육프로그램이 있어서 참석도 해야 하기에 자리를 오래 비울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 팽개쳐 버리고....
어쨌든 토요일에 뵙고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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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써니
2007.11.22 09:32:43 *.75.15.205
팽개치진 마세요. 기회는 또 있을 거에요. 그보다 마무리가 더 중요하겠지요. 일전에 기찬님글에 덧글로 꿈벗이15기가 되면 좋겠다고 했는데 초아선생님도 그러신가 보네요.

오늘 아침엔 아마 저의 덧글 못 보시고 동시에 접속했던 것 같죠? 초아선생님은 독수리 타법이시니까요. ㅎㅎ
암튼 오늘 아침 우리 세 사람의 생각은 같은 것 같네요. 아마도 사부님께서도? 부산에 놀러가고 싶은데... 아직 여의치가 않네요. ㅠ.ㅠ

크~ 영남 지역의 광풍이 몰아칠 날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든든해요.
열혈녀 나경님의 독서모임도 궁금, 무엇보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초아선생님께서 떠주시는 회가 삼삼하게 그리워요.ㅋㅋ

모임 잘 하시고 예쁜 사진도 올려주시고 부산에서 서울에서 힘모아 가죠. 앗싸! 화이팅!! 우리 모두 함께 힘차게 나아가는 변.경!변.경!! 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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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
2007.11.22 12:34:04 *.255.150.187
아, 정말 부담되는데요. 토요일 학부모설명회도, 독서토론도요.
오늘 낮이 되니까 날씨가 좀 풀리나 봅니다.
토요일에는 확~ 풀리면 좋겠네요.
어쨋든 토요일에 뵈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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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수(몽실이)
2007.11.23 10:25:27 *.241.147.32
영남 모임에 참석해 보려고 한게 벌써 몇달전인데 계속 참석을 못하네요. 여기도 2명이나 꿈벗이 살고 있는데 혹시 거제도에서 모임 한번 하지 않습니까? ㅋㅋ
그럼 100% 참석 가능인데요. 말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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