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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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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6일 08시 19분 등록
이 곳을 마지막으로 찾아왔던 때가 벌써 2년 가까이 되는 것 같네요.
구본형 선생님의 책들은 지금도 가끔씩 꺼내 읽고는 합니다.

제가 2년만에 이곳을 찾은 이유는 그 동안 제가 사업을 위해 만들었던 도서 관련 프로그램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뜻하는 대로 되지 않아 얼마 전 폐업을 하게 되었지만 만들어 왔던 프로그램까지 버릴 수 없어 구본형 선생님에게 또 여기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드리고자 합니다.

>PublicOrStoryV10.ppt
Http://www.OrStory.com/Store/PublicOrStoryV10.ppt

>Alice.exe
http://www.OrStory.com/Store/Alice.exe

혹시 걱정하실까 덧붙이지만, 스팸 파일 같은 것이 아닙니다. PublicOrStoryV10.ppt 가이드 문서 안에 자세한 설명이 들어 있으니 먼저 받아서 읽어 보신 후 설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특히 노트북과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저희 회사는 없어졌지만 이 프로그램이 여기 커뮤니티 분들에게 아무쪼록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행복하세요.

p.s.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받아가셔서 전송량이 초과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링크 주소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주소가 보기에 너무 길고 이상하지만 그 전에 올렸던 파일과 동일한 것 입니다. 주소창에 복사하셔서 붙여넣으신 후 엔터를 치시면 저장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IP *.139.40.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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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07.12.13 10:18:17 *.180.231.40
뉘 신지는 모르겠으나,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수많은 노력으로 만든 프로그램의 결실이 크게 영글지 않았지만, 실패를 먹고 자라는 성공처럼 재기하시리라 믿습니다.

갑수님의 앞날에 새로운 희망, 성공 가능한 비전들이 마구마구 펼져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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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갑수
2007.12.13 10:21:21 *.139.40.171
너무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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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07.12.13 14:22:48 *.232.147.127
애써 계발하신 프로그램을 이렇게 공개해주시니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감입니다. 잠시 매뉴얼을 보았는데 아주 색깔있는 독특한 프로그램이군요. 몇달간 사용해보고 가능하면 피드백을 드리겠습니다.
신갑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힘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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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일
2007.12.13 16:20:34 *.116.229.224
지금 다운로드 받고 있습니다. 그간 블로그, 워드파일, html파일 저장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해 봤는데 궁극적인 종착역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변에 정리를 무척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 추천해 주고 싶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충분히 고민하신 부분이시겠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영문판으로 만들어 배포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국내시장은 규모 자체가 작은 데다가, 기록의 문화가 부족하다는 점이 치명적입니다.

옹박님 말씀대로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입해서 만드신 프로그램을 공개해 주시니 감사하면서도 유감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갑수님의 열정과 자기계발이 (홈페이지 글을 잠시 읽었습니다. ppt파일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곧 결실을 맺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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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2007.12.13 19:05:26 *.6.6.141
글을 읽고 가슴이 따뜻해졌습니다. 나누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자신의 일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져서입니다.
홈페이지도 들어가 봤는데, 신갑수님에 대한 개인적인
호기심도 강하게 드네요. 언제 한번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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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갑수
2007.12.16 05:34:58 *.139.40.171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감사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잘 모르실 겁니다. 함장님, 옹박님, 이준일님 그리고 김지혜님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관심이라는 것은 너무나 따뜻한 것이군요..)

어제 새벽 친한 친구의 전화를 통해 자신의 컴퓨터에서는 버그 투성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서 테스트를 했어야 했는데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버그들을 종합해 본 결과 모두, MS에 정식 디지털 인증을 받지 못해 파생된 버그들이었습니다. 재취업 문제가 해결되는대로 인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돈만 내면 되는 간단한 문제입니다)
/ 이준일님 말씀대로 Alice는 웹에서 그리고 영문판에서 의미를 인정받기 유리한 플랫폼입니다. 사업을 시작했던 이유도 콘솔 기반인 Alice를 웹과 영문판으로 만들어 보다 많은 분들께 Alice를 소개시켜 드리고 싶어서 였습니다. 지금도 너무나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이 곳 변화 경영 연구소에서 이렇게 큰 힘을 얻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갚기 위해서라도 자주 들려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얼굴과 얼굴로 마주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합니다.
(참, 제 홈페이지에도 찾아오셨다니 부끄럽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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