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리보이
 - 조회 수 2351
 - 댓글 수 9
 - 추천 수 0
 
와우~~
오늘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분들 많이 모시고 내가 좋아라~ 하는 노래하고 연주하니...
세상 더 이상의 행복이 없군요...^^::
오늘 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살/아/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공연에 오셨던 모든 분들도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IP *.254.28.188        
    오늘 공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분들 많이 모시고 내가 좋아라~ 하는 노래하고 연주하니...
세상 더 이상의 행복이 없군요...^^::
오늘 와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하구요...
정말 살/아/있/는 하루였습니다...
오늘 공연에 오셨던 모든 분들도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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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신웅                                                
                                            
    
                    
                    
                                    홍대 공연장에 처음 가봤는데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어제 공연도 좋았지만 저는 할리보이님이 음악에 흠뻑 취해 열정적으로 노래부르시는 모습에서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지켜보는 제가 짜릿하더라구요. 할리보이님처럼 밴드를 해도 재밌을 거 같고 안나씨가 배운다는 힙합이란 것도 재밌을 거 같고 세상에는 재밌는 게 너무 많은 거 같아요! 할리보이님 어제 공연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많은 분들을 뵈었는데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글로만 뵙다가 실제로 뵈니 느낌이 사뭇 다르더라구요. 모두들 자기 자신만의 멋이 풍겨져 나오는 것 같았어요. 다들 멋쟁이더라구요!! 어제 쑥쓰러워서 클럽에서 뵌 분들과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저는 맨투맨은 괜찮은데 이상하게도 많은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 머리속이 전혀 작동하지 않네요. 많이 내향적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그런 자리에 참석해 본 경험이 적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어제 다들 뵙게 되어서 많이 반가웠구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어제 많은 분들을 뵈었는데 모두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글로만 뵙다가 실제로 뵈니 느낌이 사뭇 다르더라구요. 모두들 자기 자신만의 멋이 풍겨져 나오는 것 같았어요. 다들 멋쟁이더라구요!! 어제 쑥쓰러워서 클럽에서 뵌 분들과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네요. 저는 맨투맨은 괜찮은데 이상하게도 많은 사람들과 자리를 함께 하면 머리속이 전혀 작동하지 않네요. 많이 내향적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그런 자리에 참석해 본 경험이 적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네요. 어제 다들 뵙게 되어서 많이 반가웠구 감사했습니다. ^^
                                                
						할리보이                                                
                                            
    
                    
                    
                                    그날 공연에 와 주신 분들,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노래하고 연주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피한데,
허술한 공연으로 여러분도 조금이나마 즐거우셨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난번엔 돈 헨리의 "The heart of the matter"가 인상적이었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엔 전인권의 "Don't worry, babe"가 좋았다고 댓글 남겨주시니,
무엇보다 흐뭇합니다~~
공연 그 자체를 즐겨주신 것만도 고맙지만,
구체적인 콘텐츠까지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점이 그렇구요,
제가 노래/음악으로 여러분 마음을 조금이나마 소위 "터칭"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그 2곡은 제 200여곡 넘는 레퍼터리 중에 가장 아끼는 노래(팝송 1곡, 가요 1곡)을 꼽으라면 단연 1순위인노래들이어서 더 기분 좋습니다.
뭐랄까... 느낌이 통한 기분~??
암튼, 그날 많이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앞에서 노래하고 연주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해피한데,
허술한 공연으로 여러분도 조금이나마 즐거우셨다면,
그보다 더한 기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지난번엔 돈 헨리의 "The heart of the matter"가 인상적이었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엔 전인권의 "Don't worry, babe"가 좋았다고 댓글 남겨주시니,
무엇보다 흐뭇합니다~~
공연 그 자체를 즐겨주신 것만도 고맙지만,
구체적인 콘텐츠까지 관심을 가져주셨다는 점이 그렇구요,
제가 노래/음악으로 여러분 마음을 조금이나마 소위 "터칭"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우연인지는 모르지만,
그 2곡은 제 200여곡 넘는 레퍼터리 중에 가장 아끼는 노래(팝송 1곡, 가요 1곡)을 꼽으라면 단연 1순위인노래들이어서 더 기분 좋습니다.
뭐랄까... 느낌이 통한 기분~??
암튼, 그날 많이 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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