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그토록 기다리던 구변경연-함성 네번째 모임이 이틀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초아쌤, 운제쌤, 오옥균쌤, 함장쌤, 최금철님, 김태은님, 차순성님과 총무님 그리고 친구분 한분, 울산의 윤태희님, 백재욱님 정희근 등이 참석을 확인해 주셨습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서 속상해 하는 몇분이 계셨으며, 김태훈님은 대전에서의 연수가 마치면 가능한 한 늦게라도 참석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셨습니다.

기본적인 준비는 운제쌤을 비롯해서 오옥균쌤, 김태은님, 총무님께서 분담해서 준비하시고 계십니다.

제가 내일 1박2일로 연수를 들어가는 것으로 갑자기 결정되어 토요일 오전에 마치는대로 최대한 빨리 합류토록 하겠습니다.

울산 정자쪽에서 하는데, 하필 승용차를 제 아내가 내일부터 사용하기로 되어 있어 쬐끔 난감하긴 하지만, 어찌 되겠지요.

열심으로 준비하신 많은 분들이 계시기에 이번 모임 역시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 최대한의 용기를 내시어 참석하시길 바랍니다.

저녁은 운제쌤의 저택(?)에서 하기로 결정되었으니 아름다운 산속의 풍경이 그리우신 분들은 귀가시간을 좀 여유있게 잡는 센스를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초아쌤의 저서를 20권만 준비했으니 미리 오셔서 구입해서 싸인도 받는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면 내일까지 참석여부를 통보해 주시면 무지막지하게 감사하게 생각할 것임을 밝히며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