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호(朴正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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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다섯 번째 모임 구본형 선생님의 강연 내용 요약
들어가기
강의자와 수강자는 파트너입니다. 오늘 강의에 들어가기 전에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20년간 IBM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시시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단절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경영컨설팅 및 진단을 하면서 5분이면 그 조직의 분위기를 미루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여 5분동안 경비원을 만나고, 안내실을 지나 엘리베이트를 이용 임시 사무실에 도착하여, 컴퓨터와 전화, 사무용품을 접하며, 이곳의 사람들을 미팅하면서 제가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SMILE입니다.
웃음이 있는 곳의 직장과 그러하지 않는 직장을 보면서 그 판단의 기준을 세웁니다.
웃음에는 수동적 웃음과 능동적 웃음이 있습니다. 바로 능동적 웃음은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능동적 웃음이 없으면 진지하고, 심각해집니다.
바로 리더십의 첫 번째 조건이 웃을 수 있는가?
저의 아이가 첫 출근을 할 때 아버지로써 한마디 하여야 하는데 저는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바닥에서 기고 많이 웃어라” 축하한다. 나이가 들면 대우 받기를 원합니다.
바닥이 중요합니다. 웃음이 이를 극복한다.
리더의 조건 첫째, 거울을 보고 10분간 돌아보자
우선 자신의 거울을 보라. 그리고, 시대의 거울을 보라! 다음으로 사람의 거울을 본다.
둘째, 전문가의 시대이다. 예전에는 평균적 시대이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면 잘한다. 개개인의 기질적 특성과 소질을 알고 활용하라 일을 하면서 즐거운가?
셋째, 전문가이며 감성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기술력이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는 가고, 아름다움 감성이 차별을 만들고, 이런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가 가격을 결정한다. 자동차는 움직이는 종합예술품이다. 이성의 시대로 가고 있다. 부인이 남편의 것을 결정하고, 자신의 것, 자녀의 것을 결정한다. 지방(건천)이 잘되려고 하면 타지에 가서 배워 와야 한다. 세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을 무서워하지 마라! 세계에서는 당신을 기다린다.
사람의 거울을 보라(타인의 거울) 사람에게 자신을 비추어 보라 관계에 대한 이야기 이다.
먼저 자신의 능력을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다른 사람이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도와 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지금의 시대는 2500년전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와 흡사하다. 경쟁의 시대, 싸움의시대, 전쟁의 시대, 생존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제자백가의 시대. 찐빵에 앙금이 너무 작아 지는 소드그 양극화의 시대이다. 이런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그것은 밀가루 속에 무엇을 채워 넣을 것인지? 요즘은 바로 인재의 시대이다. 아이디어의 시대이다. 상호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교류의 통로가 있어야 한다. 베풀어 내는 것은 많고 적음이 아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의 관계에서는 우리는 이것을 알 수 있다. 타인의 성공을 도와주어라! 자연스러워야 한다. 2700년 전 후한말의 관중(제갈량의 지도자)이 황제에게 요리사와 주치의, 환관, 기생을 조심하라고 하였다. 이는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자는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가 작아졌다.
구본형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의 키워드를 적어 보면: 파트너, 5분의 미팅, 웃음, 리더의 조건, 거울, 전문가시대, 감성의 시대, 세상을 무서워하지 마라!, 어떻게 다른 사람이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도와 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관계성이다. 상처를 주지 마라, 상대를 대함에 자연스럽게 하라
소중한 강의 잘 듣고, 많은 배움을 간직하여 참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IP *.18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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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자와 수강자는 파트너입니다. 오늘 강의에 들어가기 전에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는 20년간 IBM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시시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단절하고, 재미있게 살고 있습니다. 제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경영컨설팅 및 진단을 하면서 5분이면 그 조직의 분위기를 미루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여 5분동안 경비원을 만나고, 안내실을 지나 엘리베이트를 이용 임시 사무실에 도착하여, 컴퓨터와 전화, 사무용품을 접하며, 이곳의 사람들을 미팅하면서 제가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SMILE입니다.
웃음이 있는 곳의 직장과 그러하지 않는 직장을 보면서 그 판단의 기준을 세웁니다.
웃음에는 수동적 웃음과 능동적 웃음이 있습니다. 바로 능동적 웃음은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능동적 웃음이 없으면 진지하고, 심각해집니다.
바로 리더십의 첫 번째 조건이 웃을 수 있는가?
저의 아이가 첫 출근을 할 때 아버지로써 한마디 하여야 하는데 저는 이렇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바닥에서 기고 많이 웃어라” 축하한다. 나이가 들면 대우 받기를 원합니다.
바닥이 중요합니다. 웃음이 이를 극복한다.
리더의 조건 첫째, 거울을 보고 10분간 돌아보자
우선 자신의 거울을 보라. 그리고, 시대의 거울을 보라! 다음으로 사람의 거울을 본다.
둘째, 전문가의 시대이다. 예전에는 평균적 시대이다.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면 잘한다. 개개인의 기질적 특성과 소질을 알고 활용하라 일을 하면서 즐거운가?
셋째, 전문가이며 감성이 요구되는 시대이다. 기술력이 가격을 결정하는 시대는 가고, 아름다움 감성이 차별을 만들고, 이런 이미지와 브랜드 파워가 가격을 결정한다. 자동차는 움직이는 종합예술품이다. 이성의 시대로 가고 있다. 부인이 남편의 것을 결정하고, 자신의 것, 자녀의 것을 결정한다. 지방(건천)이 잘되려고 하면 타지에 가서 배워 와야 한다. 세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세상을 무서워하지 마라! 세계에서는 당신을 기다린다.
사람의 거울을 보라(타인의 거울) 사람에게 자신을 비추어 보라 관계에 대한 이야기 이다.
먼저 자신의 능력을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다른 사람이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도와 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리더십이다.
지금의 시대는 2500년전 중국의 춘추 전국시대와 흡사하다. 경쟁의 시대, 싸움의시대, 전쟁의 시대, 생존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제자백가의 시대. 찐빵에 앙금이 너무 작아 지는 소드그 양극화의 시대이다. 이런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그것은 밀가루 속에 무엇을 채워 넣을 것인지? 요즘은 바로 인재의 시대이다. 아이디어의 시대이다. 상호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교류의 통로가 있어야 한다. 베풀어 내는 것은 많고 적음이 아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마라 이순신 장군과 진린 장군의 관계에서는 우리는 이것을 알 수 있다. 타인의 성공을 도와주어라! 자연스러워야 한다. 2700년 전 후한말의 관중(제갈량의 지도자)이 황제에게 요리사와 주치의, 환관, 기생을 조심하라고 하였다. 이는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자는 자연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가 작아졌다.
구본형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의 키워드를 적어 보면: 파트너, 5분의 미팅, 웃음, 리더의 조건, 거울, 전문가시대, 감성의 시대, 세상을 무서워하지 마라!, 어떻게 다른 사람이 나의 성공을 진심으로 도와 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관계성이다. 상처를 주지 마라, 상대를 대함에 자연스럽게 하라
소중한 강의 잘 듣고, 많은 배움을 간직하여 참 뜻 깊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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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아름다운 곳 건천은 '은하수'라는 뜻이 담겨 있다고 하였지요?
그 도시의 꿈과 비전의 세계가 건천의 하늘에만 드리워 있지 않고 세계곳곳의 원근각처에 있음을 경험과 농익은 경영 진단컨설팅으로 말씀해 주셨지요. 첫 대면의 5분이면 어느 곳이던 누구든 그 특징이 들어남도 간파해 나갈 수 있음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바로 우리가 나타내는 저마다의 모습과 진행 절차와 분위기를 통해서.
우리가 쉼 없는 더 나은 아름다운 모습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1) 자신에 대해 알고 2) 시대의 흐름을 읽어나가야 함을 그리고 시대의 특징이 나타내는 상황과 요구와 필요를 간파해야 함을 일러 주셨습니다.
지금은 1) 스피드의 시대이며 2) 전문가의 시대이고 동시에 과거에는 중요시 되지 않던 3) 감성의 시대요 여성이 각광받는 4) 여성의 시대라고 진단해 주셨습니다.
지금의 시대를 고전을 통해 살펴보면 2500년 전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의 양상과 비슷한 상황의 전개에 대입시켜 볼 수있는데, 그때가 전쟁의 시대였다면 지금 역시 치열한 1) 경쟁의 시대이며, 그때처럼 2) 부가 양극화 되고 있으며 이것을 맛 없는 찐빵에 비유하시어 밀가루 반죽으로 가득한 이 사이를 우리는 '창조력'이라는 팥앙금 등으로 채워가며 메꿔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인재의 시대에 적극적 리더십의 활용 방안으로는 사람들과의 마음의 교류를 통해 진정으로 나와 동참하여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을 얻는 일'이 중요하며, 그것은 먼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함으로서 그 참여를 통해 배우고 터득해 나갈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 것으로 녹녹하게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즐겁게 참여'해 나갈 수 있는 일을 찾아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가운데 기반을 다지고 그 풍토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는 것이어야 함을 지적하셨습니다. 그 일들이 즐거운 지 그러하지 않은 지는 '표정'으로 알 수 있는 데 그것의 척도가 저마다의 얼굴에 나타내는 '미소'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셨지요.
함께 참여한 관전자의 입장에서 건천의 청년들의 모습은 저마다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 가운데 참으로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강의보다도 많은 것을 얻고자 갈구하는 모습들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영남권 함성 가족들의 모습은 참으로 즐겁고 여유있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이 둘의 교류와 시도가 매우 의미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음 번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로 섞이어 보다 자유로운 어울림과 상생의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절로 확신감이 들었습니다. 어제보다 한 걸음 진일보 해가는 영남권 함성 모임의 진화가 아름답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와 기쁘고 한편 숙연해 집니다. 보다 큰 발전으로 변.경.연의 아름다움을 지속해 가는 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도시의 꿈과 비전의 세계가 건천의 하늘에만 드리워 있지 않고 세계곳곳의 원근각처에 있음을 경험과 농익은 경영 진단컨설팅으로 말씀해 주셨지요. 첫 대면의 5분이면 어느 곳이던 누구든 그 특징이 들어남도 간파해 나갈 수 있음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바로 우리가 나타내는 저마다의 모습과 진행 절차와 분위기를 통해서.
우리가 쉼 없는 더 나은 아름다운 모습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서는 먼저 1) 자신에 대해 알고 2) 시대의 흐름을 읽어나가야 함을 그리고 시대의 특징이 나타내는 상황과 요구와 필요를 간파해야 함을 일러 주셨습니다.
지금은 1) 스피드의 시대이며 2) 전문가의 시대이고 동시에 과거에는 중요시 되지 않던 3) 감성의 시대요 여성이 각광받는 4) 여성의 시대라고 진단해 주셨습니다.
지금의 시대를 고전을 통해 살펴보면 2500년 전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의 양상과 비슷한 상황의 전개에 대입시켜 볼 수있는데, 그때가 전쟁의 시대였다면 지금 역시 치열한 1) 경쟁의 시대이며, 그때처럼 2) 부가 양극화 되고 있으며 이것을 맛 없는 찐빵에 비유하시어 밀가루 반죽으로 가득한 이 사이를 우리는 '창조력'이라는 팥앙금 등으로 채워가며 메꿔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하여 주셨습니다.
인재의 시대에 적극적 리더십의 활용 방안으로는 사람들과의 마음의 교류를 통해 진정으로 나와 동참하여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사람을 얻는 일'이 중요하며, 그것은 먼저 '다른 사람의 성공에 기여'함으로서 그 참여를 통해 배우고 터득해 나갈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 것으로 녹녹하게 스며들게 하기 위해서는 '즐겁게 참여'해 나갈 수 있는 일을 찾아 '자연스럽게' 협력하는 가운데 기반을 다지고 그 풍토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는 것이어야 함을 지적하셨습니다. 그 일들이 즐거운 지 그러하지 않은 지는 '표정'으로 알 수 있는 데 그것의 척도가 저마다의 얼굴에 나타내는 '미소' 속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고 하셨지요.
함께 참여한 관전자의 입장에서 건천의 청년들의 모습은 저마다 무언가를 애타게 찾는 가운데 참으로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 어느 강의보다도 많은 것을 얻고자 갈구하는 모습들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 영남권 함성 가족들의 모습은 참으로 즐겁고 여유있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이 둘의 교류와 시도가 매우 의미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음 번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서로 섞이어 보다 자유로운 어울림과 상생의 관계로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절로 확신감이 들었습니다. 어제보다 한 걸음 진일보 해가는 영남권 함성 모임의 진화가 아름답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와 기쁘고 한편 숙연해 집니다. 보다 큰 발전으로 변.경.연의 아름다움을 지속해 가는 일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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