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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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벗 여러분.
꿈벗 10기 권기록입니다.
지금 진해에서는 벚꽃 축제가 막바지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제가 사는 경기도 파주는 이제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이 아름다운 봄날을 맘껏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2008 봄 꿈벗 정기 모임_꿈벗들의 봄소풍>이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 단계라서 상세 내용은 각 기수별 회장님을 통해
앞으로 신속하게 전달토록 하겠습니다.
1. 일 시 : 2008년 5월 24일(토) 14:00 ~ 25일(일) 12:00
2. 장 소 : 적벽강 휴양의 집 (충남 금산군 부리수통마을)
* 네, 맞습니다. 작년 가을 그 곳입니다. 가을 운동회에 이어 봄 소풍도
그쪽으로 가자는 의견이 많아서 쉽게(?) 결정했습니다.
3. 대 상 : 꿈벗, 변화경영연구원, 서포터즈, 절실한 참가 희망자
* 가족 참가는 원칙적으로 불허하되 꼭 필요한 경우에만 허용
4. 주 관 : 꿈벗 10기 따로 또 같이, 11기 깨일이
앞으로 행사 당일까지 게시판과 메일, 전화로 자주 찾아 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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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 송경남

써니
꿈 벗 10기 회장님 권기록님께서 서둘러 글을 올려주셨네요.^^ 적벽강 휴양의 집은 참 좋은 장소이지요. 지난 가을에는 날씨가 약간 추웠지만 5월 24~25일은 아주 좋은 일기가 예상되는 군요. 여러분! 이 날짜를 소중히 기억하시고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직 저희 10기와 11기가 모임을 갖기 전이라 준비된 대로 우선 사전에 여러분들께 먼저 일정에 관한 공지사항을 알려 드리오니, 모쪼록 이 날짜를 숙지하여 주시고 우리가 서로를 돕고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더 한층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에 적벽강 휴양의 집에서 우리 신나게 만나요.
아직 저희 10기와 11기가 모임을 갖기 전이라 준비된 대로 우선 사전에 여러분들께 먼저 일정에 관한 공지사항을 알려 드리오니, 모쪼록 이 날짜를 숙지하여 주시고 우리가 서로를 돕고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신록의 푸르름이 더 한층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5월에 적벽강 휴양의 집에서 우리 신나게 만나요.

써니
경남님... 역시 행사를 치뤄보신 분이라 고충을 이해하고 덧글을 다는 군요. 잘 지내죠?
백산님... 어느 선배가 그러더이다. 저 예술가 같이 생긴 양반은 누구야? 으응. 선배 후배야. ㅋ
어부님... 아직도 고생하시지요? 자동차 뒷 트렁크에 준비물 싣고 다니시느라. 조금만 참으시면 되겠어요. 이번 모임에도 꼭 참석해 주실거죠?
주한님... 아, 오래 못 봐서 정말 보고싶어요. 사진작가 데뷔 이후 너무 바쁜 것 아닙니까? 이번에 재동아우가 행사를 도와야 하니 일찍 참석하셔서 좋은 사진 많이 남겨주셔요. 네? 부탁드려요.
저희가 잘 모여서 회의한 후 회장이 다음 공지사항을 또 자세히 올려 드릴 거에요. 여러분! 참여가 곧 혁명이요 사랑이요 꿈인 것 아시지요?
백산님... 어느 선배가 그러더이다. 저 예술가 같이 생긴 양반은 누구야? 으응. 선배 후배야. ㅋ
어부님... 아직도 고생하시지요? 자동차 뒷 트렁크에 준비물 싣고 다니시느라. 조금만 참으시면 되겠어요. 이번 모임에도 꼭 참석해 주실거죠?
주한님... 아, 오래 못 봐서 정말 보고싶어요. 사진작가 데뷔 이후 너무 바쁜 것 아닙니까? 이번에 재동아우가 행사를 도와야 하니 일찍 참석하셔서 좋은 사진 많이 남겨주셔요. 네? 부탁드려요.
저희가 잘 모여서 회의한 후 회장이 다음 공지사항을 또 자세히 올려 드릴 거에요. 여러분! 참여가 곧 혁명이요 사랑이요 꿈인 것 아시지요?

아무도안
서둘러 5월로 잡으신거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준비하시는 분들이 열심이시기 때문이겠죠.
시간이 좀 있다 싶어도, 처음엔 진행이 더디고 막막하다가,
금세 거사일이 코앞이었는걸요.
큰일을 치르는 거라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도 준비하는 동안 참 즐거웠습니다.
(그때 사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
오히려 11월 모임을 마치고,
어찌된 영문인지 지난 겨울이 참 길고 외로웠네요.
오랫만에 반갑고 그립게 떠오르던 얼굴들을 볼 수 있겠네요.
음.. 그리고,
혹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날들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만큼 준비하시는 분들이 열심이시기 때문이겠죠.
시간이 좀 있다 싶어도, 처음엔 진행이 더디고 막막하다가,
금세 거사일이 코앞이었는걸요.
큰일을 치르는 거라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도 준비하는 동안 참 즐거웠습니다.
(그때 사진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
오히려 11월 모임을 마치고,
어찌된 영문인지 지난 겨울이 참 길고 외로웠네요.
오랫만에 반갑고 그립게 떠오르던 얼굴들을 볼 수 있겠네요.
음.. 그리고,
혹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날들 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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