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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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이 우거지는 5월 <<적벽강 휴양의 집>>에서 금번 꿈벗 모임을 갖게 되어 기쁩니다. 꿈벗이 벌써 16기까지 탄생하였습니다. 꿈벗 모임은 봄날 아지랑이처럼 피어 무럭 무럭 성장하는 우리 변.경.연의 해마다 봄, 가을 두 번씩 열리는 축제입니다.
다음은 지난 가을 모임에 사부님께서 써 주신 추천사입니다.
"과거의 초라함이 우리를 대변하게 하지 말자
현재의 평범함이 우리의 전부라고 믿지 말자
미래으 빛남으로 우리를 보자
우리 속에서 가장 빛나는 위대한 그것이 바로 우리임을 선언하자
오늘 그 일을 하자"
꿈 벗 모임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꿈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로 주축이 된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앞 기수들이 이곳 변.경.연의 뜻을 잘 키워가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정성모아 뜻모아 성장시켜 온, 전국에 흩어져 있는 벗들이 함께 모일 수 있고 각자 저마다의 꿈으로의 과정들을 나눌 수 있는 기분 좋고 아름다운 만남의 장입니다. 그동안의 주축이 되어온 특히나 1,2기 등 앞기수 선배님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해당 기수가 되어 이제와 살펴보니 정말이지 많은 심적 물적 부담을 해오셔서 정말로 새삼스레 다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비보다 참여해 주시며 후원해 주신 금액이 더 높았던 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고, 그동안 진행해 오면서 미처 아랫 깃수들의 미흡했던 점들도 보여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점점 늘어가는 회원들과 이 모임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려면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색도 분명히 살펴봐야 하겠음을 알겠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는 당장에 어쩔 도리도 없어 여간 난감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잘 치루어야 하겠고 여러 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이 모임에 참석해 오셨던 분들은 알게 모르게 많은 혜택을 서로 나누고 입은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에 동기를 주선한 분들의 책임으로 돌려서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경각심마저 듭니다. 선배님들, 또 찬조를 아끼지 않고 해주신 여러 벗들께 그동안 수고 많으셨음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꾸벅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행사의 진행과 예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꿈 벗 각 기수 회장님들께서는 공지가 뜨는 대로 참석자 명단을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회비가 정해지지 않아 그 점이 아리송할 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비용보다도 참여에 뜻이 있는 분들은 정해져 있을 테니 번거롭더라도 최대한 연락망을 동원하여 1) 참가 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밝혀 주시는 것이 진행팀에게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점 특히 협조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2) 전화나 주소 등이 변경 되었거나 하신 분들께서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각 기수 명단을 적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실 곳은 신재동님 메일이나 저에게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신재동 findfree@naver.com / 011-9034-9226
써니 정선이 sychung4@naver.com / 010-7203-1721
각 기수 회장단
1기 치글 김달국님
2기 줄탁동기 허영도님
3기 신장개업 정경빈님
4기 몽실이 한상진님
5기 몽향 황성일님
6기 꿈꿰 우종헌님
7기 꿈두레 오병곤님
8기 참깨 이효정님
9기 몽우 송경남님
10기 따로 또 같이 권기록님
11기 깨일이 유동식님
12기 꿈틀투몽 안인균님
13기 비몽사몽 신세웅님
14기 몽정기 이병철님
15기 ?
16기 뭉치스 박경환님
15기, 16기 회장단께서는 신재동님이나 저에게 메일로 회장명과 회원들 주소록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모임이니 모두가 참여자가 되어 좋은 모임을 만들어 나갑시다!
그럼 적벽강 휴양림에서 모두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IP *.36.210.11
다음은 지난 가을 모임에 사부님께서 써 주신 추천사입니다.
"과거의 초라함이 우리를 대변하게 하지 말자
현재의 평범함이 우리의 전부라고 믿지 말자
미래으 빛남으로 우리를 보자
우리 속에서 가장 빛나는 위대한 그것이 바로 우리임을 선언하자
오늘 그 일을 하자"
꿈 벗 모임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꿈 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분들로 주축이 된 자발적인 모임입니다. 앞 기수들이 이곳 변.경.연의 뜻을 잘 키워가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정성모아 뜻모아 성장시켜 온, 전국에 흩어져 있는 벗들이 함께 모일 수 있고 각자 저마다의 꿈으로의 과정들을 나눌 수 있는 기분 좋고 아름다운 만남의 장입니다. 그동안의 주축이 되어온 특히나 1,2기 등 앞기수 선배님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해당 기수가 되어 이제와 살펴보니 정말이지 많은 심적 물적 부담을 해오셔서 정말로 새삼스레 다시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비보다 참여해 주시며 후원해 주신 금액이 더 높았던 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고, 그동안 진행해 오면서 미처 아랫 깃수들의 미흡했던 점들도 보여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도 생깁니다. 점점 늘어가는 회원들과 이 모임이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가려면 이제까지와는 다른 모색도 분명히 살펴봐야 하겠음을 알겠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는 당장에 어쩔 도리도 없어 여간 난감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어쨌거나 이번에는 잘 치루어야 하겠고 여러 선배님들께 도움을 청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아 약간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동안 이 모임에 참석해 오셨던 분들은 알게 모르게 많은 혜택을 서로 나누고 입은 것이 사실입니다. 처음에 동기를 주선한 분들의 책임으로 돌려서 강 건너 불구경하듯 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경각심마저 듭니다. 선배님들, 또 찬조를 아끼지 않고 해주신 여러 벗들께 그동안 수고 많으셨음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꾸벅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행사의 진행과 예산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하여 꿈 벗 각 기수 회장님들께서는 공지가 뜨는 대로 참석자 명단을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직 회비가 정해지지 않아 그 점이 아리송할 지 모르겠으나 그래도 비용보다도 참여에 뜻이 있는 분들은 정해져 있을 테니 번거롭더라도 최대한 연락망을 동원하여 1) 참가 인원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밝혀 주시는 것이 진행팀에게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 점 특히 협조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그동안 2) 전화나 주소 등이 변경 되었거나 하신 분들께서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각 기수 명단을 적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내실 곳은 신재동님 메일이나 저에게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신재동 findfree@naver.com / 011-9034-9226
써니 정선이 sychung4@naver.com / 010-7203-1721
각 기수 회장단
1기 치글 김달국님
2기 줄탁동기 허영도님
3기 신장개업 정경빈님
4기 몽실이 한상진님
5기 몽향 황성일님
6기 꿈꿰 우종헌님
7기 꿈두레 오병곤님
8기 참깨 이효정님
9기 몽우 송경남님
10기 따로 또 같이 권기록님
11기 깨일이 유동식님
12기 꿈틀투몽 안인균님
13기 비몽사몽 신세웅님
14기 몽정기 이병철님
15기 ?
16기 뭉치스 박경환님
15기, 16기 회장단께서는 신재동님이나 저에게 메일로 회장명과 회원들 주소록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모임이니 모두가 참여자가 되어 좋은 모임을 만들어 나갑시다!
그럼 적벽강 휴양림에서 모두 뵐 수 있기를 희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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