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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6일 02시 12분 등록

여러분들, 어제보다 아름다워지셨습니까?
<적벽강 휴양의 집> 봄 소풍 어떠셨는지요?
비가 온다고 예보를 하여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어찌 그리 날이 쨍하게 해가 뜨던 지요.
더운 잔디구장에서의 뻘뻘 흘린 땀방울로 휴일 하루 너무 고단하지는 않으셨습니까?

여러분들께서 원근각처에서 오매불망 변.경.연의 꿈 벗을 사랑하는 오롯한 마음으로 애써 참여해 주신 덕분에 미흡한 준비나마 잘 넘기고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준비를 한다고는 했는데 다들 바쁘다보니 마음 같이 잘 되는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서로 서로 나누고 도우며 돌아가면서 하는 일이지만 차려진 상을 즐길 때와 벗을 초청하는 입장이 되고 보니 더 많은 의미와 깨달음이 있더군요. 조촐한 초대에 흔쾌히 응해 주시고 특히나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선배님들의 소중한 성원을 비롯해서 금번 꿈 벗 모임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만나서 너무 좋았고 설령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예쁘게 보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아마도 다음 기수는 저희보다 더 특별하고 진화되는 모습으로 더 좋은 모임으로 가꾸어 나갈 것을 믿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가운데 그새 또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그다지 유명세를 타고 있지 않으나 자신이 그린 꿈을 향한 과정에 한 걸음 한 걸음씩 다가가는 무던한 벗들의 일상 단면과 계획 엮음도 보셨고 그들과 악수하며 인사도 나누셨지요?
우리의 꿈을 방해하는 목록들을 적고 태워서 상징적인 의미 이지만 방해 받지 않고 오롯이 정심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기 최면술을 걸듯 선언서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우리가 정말로 이루고 싶고 절대 잊지 않고 나아가야할 목표와 꿈에 대해서도 아름다운 풍선과 함께 푸른 하늘에 두둥실 띠우며 우리의 염원도 소망하며 날아올랐습니다. 우리들 각자의 모습만큼이나 참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슴에 새기듯 꼭 안아주시는 사부님의 정기도 진하게 흘러 넘쳤을 것입니다. 모쪼록 꿈을 향한 여러분의 행보에 벗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자신의 의지 더욱 굳세고 확고하게 다지며 새로운 가짐을 맞이하시는 계기로 삼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날의 즐겁고 아름다운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들의 꿈에 더한층 다가가 크고 넓고 깊게 진일보해나가시길 바라는 마음과 다음 꿈 벗 모임을 기대하며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웃으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꿈 벗 봄 소풍을 마친 준비 팀에서 써니 드림. 꾸벅.
IP *.36.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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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광
2008.05.26 08:48:00 *.69.179.152
10기 송대광입니다.

이번 꿈벗 봄 소풍은 다행히 풀코스로 참여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좋은 분들도 만나뵙고 좋은 인연도 맺을 수 있어 더없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팀이면서도 떨어져 있다보니 많은 부분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10기, 11기 분들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늘 강건하시기 바라며, 봄 소풍의 진한 여운을 제 삶속에서 어떻게 우려내 갈지 고민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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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2008.05.26 09:11:33 *.173.40.133
써니누나.
정말 준비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수 있는 일이
정말 행복하면서도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해야하는일이라고 봅니다.
덕분에 우리 꿈벗들은
소중한 꿈을 다시 보듬어보고
현실화하고, 꿈을 더욱 키운것 같습니다.

에너지를 풀로 채워왔습니다.
또 꿈을 향해 무너지지 않는 하루들을 만들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1기,12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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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08.05.26 10:03:32 *.47.187.34
누나, 수고 많았어요.
준비하신 모든 꿈벗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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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2008.05.26 10:36:16 *.103.83.39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어요.
한동안 즐겁게 보낼 에너지 듬뿍 받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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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政
2008.05.26 11:33:37 *.193.94.92
써니님.
정말 즐거운 시간 함께하지 못했네요.
아직 꿈벗도 아닌 제가 여러분과 함께 하려니 조금이 쑥스럽고
어색하기도 할것 같아 참석을 망설이며 주말을 기다리고 있는데
금욜 오후 친정 아버지로부터 외할머니께서 돌아 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지요.
내 망설임의 이유를 그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제 마음 가득 함께 있어 기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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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환
2008.05.26 12:24:09 *.143.170.4
16기 박경환이에요~~모두모두 만나뵙게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성어린 준비에...즐거움 만땅 채워왔습니다~ 모두모두 마음열고 따뜻이 맞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꾸는 나날 되시기 바라며,,다음에 또 진일보한 밝은 모습으로 뵙도록 해요~,,,,,준비하신 10기11기 선배님들께,,,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써니누님~~처음뵈었지만,,너무 친숙함에 신기함을 느끼네요~~^^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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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2008.05.26 12:34:48 *.121.250.27
14기 홍정길 안사람 이지선입니다 ^^
써니님을 비롯하여 모든 꿈벗회원님들이 너무도 반갑게 따뜻하게 잘맞아주셔서 어색함도 금새 잊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봄소풍을 잘 즐기고 새기며 돌아왔답니다. 벌써부터 가을소풍을 또기대하게 되네요.
그때까지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제남편이 내년 봄소풍을 준비할때 저도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울 생각입니다. 그렇게라도 되갚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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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村 송경남
2008.05.26 12:42:34 *.38.144.148
9기 송경남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꿈벗 모임은 잠깐씩 궤도를 이탈하려하는 저 자신에게
새로운 에너지와 열정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작년가을 가본 적벽강 못지않게, 초여름의 적벽풍광 또한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훌륭한 행사 준비하신 진행팀께 다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저는 금산에서 괴산까지..
장장 600킬로가 넘는 운전 끝에 사부님 댁으로 모셔드리고..
잠깐 잠을 자고 아침 출근했습니다.
몸은 뻐근하지만, 머리는 시원합니다...

좋은 꿈벗분들 많이 만나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초아선생님께
삼촌도, 신촌도 아닌.. 심촌(沈村)이란 멋진 호를 하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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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8.05.26 13:13:11 *.169.188.175
안녕하세요. 16기 햇빛처럼 장 호식입니다.

꿈벗 형님동생누님아우들 다들 반가웠습니다.

써니누님 늦게 갔는데도 불구하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환대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우리 동기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이야기가 어쩜 그렇게 젊게 사시는가 하는 것이었어요.

신림동에 언제 마른 하늘에 번개 칠지 모르니 기대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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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2008.05.26 14:31:32 *.249.131.231

일요일 아침녁에는 적벽의 물안개를 보았습니다.
잔디광장서 물안개를 보겠노라며 텐트치고 잔 덕분에 그곳의
물안개를 어렴풋하게나마 볼 수 있었지요. 다음에 기회되면
좀 더 많은 분과 함께 야영을 하고 싶군요.

잔디광장서 휴양의집까지 돌아오는 길에는
사부님의 좋은 말씀으로 한번 더 깨우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꿈벗님들을 만나면 항상 새로운 느낌을 얻을 수 있어 좋습니다.
이번 모임에도 서로에게 나눠주는 아낌없는 격려 속에
더디피는 내 안의 꽃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성은님, 허영도 회장님, 사부님, 초아 선생님,
5분(승완님, 용규님, 최영훈님, 김영훈님, 김주한님)의 꿈 실천 벗님들...그리고 허물없는 모든 벗님들까지...

새로운 에너지로 충전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마련해 주신

10기와 11기 꿈 벗님들께 감사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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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효정
2008.05.26 19:22:30 *.172.32.215
써니님^^ 행사내내 챙겨주신 것 잊지 않겠습니다.

언제나 분주히 누군가를 챙기고 계시더군요.^^ 다음에는 더 멋진 추억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베푼만큼 더 행복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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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08.05.26 22:46:22 *.180.231.148
적벽 강무가 춤을 추는 이른 아침에
꼭 이뤄야 하는 꿈을 향해
울산으로 애마를 몰았습니다.

간밤에 플라타너스 캠프불
울산행은 포기하고 괴산의 봉삼주나 마셔보라는
뜨거운 유혹의 입김을 간신히 참았습니다.

?L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바베큐 동동주 파티
정말 짱 이었습니다.

애 많이 쓴 준비 기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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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놈
2008.05.27 00:08:25 *.129.13.2
좋은 소풍 기획하고 준비하신 모든 분들! 훌륭하십니다!
즐겁고 고마웠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 꿈벗들. 재밌고 흥겨웠습니다.
모닥불 앞에서 두 곡의 노래를 들려주신 스승님과
청춘에 월남으로 가고 돌아오며 들으셨다던 그 오랜 기억의 노래를 들려주신 초아선생님.
그리고 그곳의 풍경들. 인심들.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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桑賢 류춘희
2008.05.27 00:22:10 *.111.241.162
잘 놀고 잘 쉬고 함께 할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스승님과 초아선생님을 포함해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분명 좋은 계기,시간이 되리라 생각했었습니다.
무엇보다 나의 꿈 장애물 태우기와 나의꿈 풍선날리기는 활기찬 저로 되돌려 주었습니다.
나의 꿈을 담은 초록풍선이 파아란 하늘 높이 날아갈 때
가슴속에 한줌의 불덩이가 차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순간 눈물을 흘릴뻔했습니다. 이런 좋은곳에서 주책스러워질순 없다고 외치며 가슴을 부여 잡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 나의 첫번째 작은 꿈은
'9살인 우리집의 꽃바람, 김나영의 꿈을 키워 주는 멋진 엄마되기' 입니다. 오늘 부터 바로 실천에 돌입했습니다.
아이가 원하는대로 학교 앞에 데리러 가고
자전거를 타고 동네을 돌려 함께 피아노학원을 알아보고
숙제도 붙어서 같이하고
책도 같이 읽고....
남들은 늘 하는 것이지만 저와 나영이에겐 특별한 것입니다. 아이도 변화를 원합니다. 엄마와 함께라면 공부 잘 할수 있고 잘하고 싶다고 합니다. 아이 교육에 대해서도 철학이 있는 엄마가 되어 보겠습니다.

적벽강변은 참 좋았습니다.
우리 가족여행의 한 코스로 잡을 예정입니다.
평풍처럼 가지런한 산세와 잔잔히 흐르는 넓은 천,
고개를 숙여 물속을 들여다보는 사람들,
검은 집 속의 인삼 싹,
산책길의 뽕나무와 오디,
푹신 푹신하게 발을 간지럽히던 잔디....
물속에 첨범들어가 보지 못한 아쉬움과
집에와서 자랑했지만 같이 공감하지 못하는지라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른 새벽까지 밤하늘의 듬성한 별을 바로보며 다시 생각한것은
별은 늘 그 자리에, 그 하늘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보였다 안보였다 하는것은 구름의 장난, 먼지의 오염의
장난 일 뿐.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있는, 한결같은 별이 되겠습니다.

허깅을 하며 나누었던 한분 한분의 표정과 정겨움이 아직 그대로 입니다. 다음 만날때까지 소중히 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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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08.05.27 09:46:26 *.38.144.148
참여한 분들을 위해 구급약품박스까지 세심하게 챙겨오신 배려에 놀랐습니다. 소풍내내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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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5.28 14:01:21 *.36.210.11
소광아빠 대광아우야, 만나서 반가웠고 두루 두루 여러 모로 축하해.
밝은 그대 모습 보니 어찌 좋던지.

언제나 묵묵히 제 할 일 찾아 꾸준히 변함 없는 영훈 아우, 어머니의 손길이 닿은 동동주 정말 그만이었다오. 감사하단 말씀 꼭 전해주시구랴.

승완아, 네가 속이 좀 탔을 텐데, 위로와 격려 고맙구나.

아름이와 연미 언제나 쌍동이 같이 예쁘지. 은진이까지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말야. 그치? 모두 올해는 좋은 애인이 생기길 바래.

세정님, 안 그래도 그대 부부의 이야기를 했더랬지요. 꼭 왔을 텐데 하고요. 학업에 열중 하느라 애쓰고 있죠? 외할머님의 명복을 빌어요.

경환아우, 사진보다 실물에서 보니 더 없이 친근감이 들더이다. 근엄해 보였는데, 어찌나 귀엽고 앳된 모습에서 맑고 순수한 개구장이 같은 모습이 함께 떠오르든지 말이오. 병원 경영 잘 하고 크게 대성하기요. 알지? 변.경.연의 한방 주치의로 발탁 및 임명됐다는 것. 가끔씩 사부님 맥도 짚어 드리고 하여간 좌우당간에 확실히 알아서 해 주시오. 아마도 지금은 그대 맥보다 사부님 맥이 훨씬 펄펄 뛸 것 같긴 하네만. ㅋ그래요, 웬수같이 자주 봅시다.

지선아우, 새색시 싱그러운 기운 5월의 녹음과 환한 장미빛으로 변.경.연을 물들이고 갔지요. 언제나 부부 같이 참여해 주어요. 내년에는 식구가 더 불어 올라나?

쥑이는 살인 미소 경남 아우님, 어려운 일에도 꿈벗을 위해 자신이 도와야 할 사항에는 성큼 대답부터 하고 일처리를 마무리하는 애정에 늘 감사하다오. 그대의 진솔하고 성실함이 언젠가 더 크게 활활 타올라 온누리를 변.경.연과 함께 빛낼 것이라오. 언제나 지금처럼 매사에 임한다면 머지 않아 복된 나날들 즐비할 것이니 오래도록 간직하소서.

일찍부터 늦게까지 참여하여 애써 큰 일을 담당하고 나눔과 도움을 퍼주어 정말로 고마웠다오. 땡큐 베리 망치.

햇빛처럼님, 만나서 방가방가. 오랜 벗 같은 친근감은 또 무슨 연유인지. ㅋㅋㅋ

바람처럼 효정아우, 그 환한 함박 웃음 머금고 적벽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멋진 그대, 후배기수들을 격려하고 걱정하신 속내 깊이 느껴진다오. 고마웠소.

효정님, 어찌 그리 여성스러운지 어느 절간의 여래를 보는 듯 하오. 글 솜씨도 여간 아니고 사진도 잘 찍으니 그대는 딱 변.경.연 사람이구료.

함장, 자고 나니 후딱 날아 가고 안 계시더이다. 그리 바쁜 가운데에도 애써 올라와 주고 마음 함께 찬조까지 해 주니 어찌 힘이 나던지요. 조만간 사업 시행하면 기별하시기요. 나도 축전이라도 보낼 수 있게 말예요.

아름다운 놈, 모내기도 배워야 하는데 내가 할 수나 있을랑가 모르갔시오.

춘희라는 이름을 들을 때 마다 오페라가 생각나지요. 예전에 처음 잠깐 만났을 때보다 더 한층 밝고 씩씩해져서 곁에 있는 사람들까지 덩달아 힘이 솟는 듯 하오. 모쪼록 이 기세 계속 몰아가시기 바라오.

병일님, 의젖하고 분위기 있는 신사 같은 세련됨이 풍기지요. 대충 인사 멘트 아니지요? 앞으로도 자주 참여 해 줄 거지요? 꿈 벗이 되겠다니 그 아니 좋은지. 얼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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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8.05.28 18:00:57 *.169.188.175
써니누님...

처음 만났음에도 오랜 벗 같은 친근감을 느낀 것이 저 뿐만 아니었군요. 그 마음 고맙게 받겠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얼굴에 웃음이 도는군요.

이게 사는 맛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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