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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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라 생각하고 참여한 꿈벗 모임!
우리들 어릴적 놀던 방식이기도 하지요
편이 모자라면 모자라서 깍뚜기로 하고
남으면 남아도 적당한 동생이나 약자를 편으로 하여 힘의 고르기를 맞추던 깍뚜기!
한명 남어 그럼 깍뚜기해 / 그래, 그럼 나 깍두기 할께!
모든것이 스스럼없고 자연스러웠었죠
감사합니다.
꿈벗님들은 꿈을 점검하셨나요?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시 뇌속에 넣어두고 서로를 또 다시 확인하고...
나는 그런 꿈벗님들을 보고, 느끼고, 또 느끼고...
그런데 이상하다!
난 꿈벗님들을 처음 보는 건데...
왜 그들이 전혀 낯설지 않을까?
이미 나도 꿈으로 그들과 같이 묶여 있는건가?
아하 그 자리에 있었지
그들이 잡고 있던 실타래를 나도 같이 잡고 있었지! 그랬었지!
그저 바라보고 느끼고 같이 호흡하변서 충분히 꿈벗들의 에너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또 충전만 하고 있엇습니다.
수년동안 그림자도 없이 드나들며 에너지를 충전받던 것처럼 이번에는 아예 실물앞에서 충전을 받으려니 아이코 죄송...
호명과 동시에 즉석에서 보여주는 쑈!
역시 즐길줄 알고 놀 줄 아는 꿈벗입니다.
몸으로, 감으로 보여주시던 내공의 열매.
모든것이 머리속에서 선명하고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내 꿈, 키우기만 하던 꿈
이제는 같이 하는 꿈으로 키우겠습니다.
모든 분들 거론할 수 없어 제 가슴에 담아 간직하겠습니다.
아직도 분명한 기억.
한 발짝 더 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IP *.17.245.181
우리들 어릴적 놀던 방식이기도 하지요
편이 모자라면 모자라서 깍뚜기로 하고
남으면 남아도 적당한 동생이나 약자를 편으로 하여 힘의 고르기를 맞추던 깍뚜기!
한명 남어 그럼 깍뚜기해 / 그래, 그럼 나 깍두기 할께!
모든것이 스스럼없고 자연스러웠었죠
감사합니다.
꿈벗님들은 꿈을 점검하셨나요?
서로의 모습을 확인하고 다시 뇌속에 넣어두고 서로를 또 다시 확인하고...
나는 그런 꿈벗님들을 보고, 느끼고, 또 느끼고...
그런데 이상하다!
난 꿈벗님들을 처음 보는 건데...
왜 그들이 전혀 낯설지 않을까?
이미 나도 꿈으로 그들과 같이 묶여 있는건가?
아하 그 자리에 있었지
그들이 잡고 있던 실타래를 나도 같이 잡고 있었지! 그랬었지!
그저 바라보고 느끼고 같이 호흡하변서 충분히 꿈벗들의 에너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또 충전만 하고 있엇습니다.
수년동안 그림자도 없이 드나들며 에너지를 충전받던 것처럼 이번에는 아예 실물앞에서 충전을 받으려니 아이코 죄송...
호명과 동시에 즉석에서 보여주는 쑈!
역시 즐길줄 알고 놀 줄 아는 꿈벗입니다.
몸으로, 감으로 보여주시던 내공의 열매.
모든것이 머리속에서 선명하고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내 꿈, 키우기만 하던 꿈
이제는 같이 하는 꿈으로 키우겠습니다.
모든 분들 거론할 수 없어 제 가슴에 담아 간직하겠습니다.
아직도 분명한 기억.
한 발짝 더 다가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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