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럽습니다 ^^
아랫글을 읽으면서 햇빛처럼님은 참 겸손하시고 따스한 분같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앨리스
2008.05.28 09:01:43*.248.16.2
아..이것이 구선생님 싸인이군요!!^^ 저는 이번 강연회에서 부득이하게 먼저 나와야 하는 바람에 싸인을 못받았거든요. 너무 궁금했는데.. 덕분에 싸인 구경이라도 했네요. 꿈벗 모임에 못간 것이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그런데, 구선생님 싸인은 정말 구본형선생님처럼 생겼어요 ㅎㅎ
햇빛처럼
2008.05.28 18:03:24*.169.188.175
지선님..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지선님 또한 참 좋은 느낌이셨어요. (제 키워드가 느낌입니다.)
앨리스님..
앨리스님이 생각하는 사부님처럼 생긴것이 딱 저렇게 생긴 것인가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부님의 모습은 아래 꽃을 쓴 사부님의 사진이 딱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홍효정
2008.05.29 08:34:23*.90.44.151
햇빛처럼님... 그럼 여기가 악의 구렁텅이인가요.^^
악의 구렁텅이치고는 괜찮네요.^^ 그날 싸인을 받으면서 한글자라도 써달라고 떼를 썼더니 '햇빛처럼 환한'이라고 써 주셨죠. 그런데 햇빛처럼님과는 의미가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햇빛처럼...은 햇빛처럼 많은 이에게... 뜻같고... 저의 햇빛처럼 환한... 은 밝다라는 뜻 같아요. 어찌됐든 비슷해서 좋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