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 나를 악(?)의 구렁텅이로 빠드린 그림 한장

막내 16기 몽치스 햇빛처럼 장호식입니다.

구본형 사부님이 마지막으로 주셨던 그 그림입니다. 부럽죠..^_^

이 게시물을...

IP *.169.188.175

첨부 1 개

첨부파일 보기

햇빛처럼.jpg(359.6KB)

댓글 4 건

댓글 보기

2008.05.27 21:34:06 *.127.188.40

네~ 부럽습니다 ^^
아랫글을 읽으면서 햇빛처럼님은 참 겸손하시고 따스한 분같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8.05.28 09:01:43 *.248.16.2

아..이것이 구선생님 싸인이군요!!^^ 저는 이번 강연회에서 부득이하게 먼저 나와야 하는 바람에 싸인을 못받았거든요. 너무 궁금했는데.. 덕분에 싸인 구경이라도 했네요. 꿈벗 모임에 못간 것이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그런데, 구선생님 싸인은 정말 구본형선생님처럼 생겼어요 ㅎㅎ

2008.05.28 18:03:24 *.169.188.175

지선님..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지선님 또한 참 좋은 느낌이셨어요. (제 키워드가 느낌입니다.)

앨리스님..

앨리스님이 생각하는 사부님처럼 생긴것이 딱 저렇게 생긴 것인가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부님의 모습은 아래 꽃을 쓴 사부님의 사진이 딱입니다...

너무 멋집니다..

2008.05.29 08:34:23 *.90.44.151

햇빛처럼님... 그럼 여기가 악의 구렁텅이인가요.^^

악의 구렁텅이치고는 괜찮네요.^^ 그날 싸인을 받으면서 한글자라도 써달라고 떼를 썼더니 '햇빛처럼 환한'이라고 써 주셨죠. 그런데 햇빛처럼님과는 의미가 전혀 다른 것 같습니다.^^

햇빛처럼...은 햇빛처럼 많은 이에게... 뜻같고... 저의 햇빛처럼 환한... 은 밝다라는 뜻 같아요. 어찌됐든 비슷해서 좋타.^^

저도 이책 서점에서 사왔답니다.^^ 기대가 되네요.^^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로그인 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비밀글 기능 댓글 운영정책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6	스포츠맨 쉽 [2]	초아	2008.06.05	3540
1915	조그만 구름 [1]	이선이	2008.06.04	3005
1914	꿈벗 모임 영상 - 2008년 봄 [6]	신재동	2008.06.02	3595
1913	꿈벗 봄소풍 사진 [4]	송암 홍정길	2008.06.01	3603
1912	변경연에서 나온 책들 [2]	이병진	2008.05.31	3237
1911	개나리색 손수건의 의미는..... [6]	샤모니 이홍철	2008.05.30	3687
1910	이번 모임을 위해 애쓰신 분들 [14]	신재동	2008.05.28	3620
1909	내가 받은 생애 최고의 상 [9]	햇빛처럼	2008.05.28	3359
1908	전국에 소문난 꿈벗봄소풍 깨소금냄새 맡으며.. [4]	푸른바다	2008.05.28	3413
1907	그리움만 쌓이네 [9]	김용균	2008.05.28	3617
»	나를 악(?)의 구렁텅이로 빠드린 그림 한장 [4]	햇빛처럼	2008.05.27	3746
1905	호(號) 이야기 [3]	햇빛처럼	2008.05.27	3132
1904	"꿈 장애물 장례식" 관련 자료입니다 [1]	박승오	2008.05.27	3772
1903	기다리실 것 같아서.. [9]	성파 김주한	2008.05.27	3392
1902	행복했던 1박2일의 감동 [8]	雪明 이지선	2008.05.27	3101
1901	감사합니다. [5]	이철민	2008.05.27	2931
1900	사람이 하늘 처럼 맑아보일때 [9]	이병일	2008.05.26	3577
1899	꿈벗 봄소풍 잘 다녀왔습니다.^^ [13]	홍효정	2008.05.26	3349
1898	사진에서 이태리 양귀비를 보고서 [8]	이선이	2008.05.26	3502
1897	봄소풍을 마치고 [10]	운제 김달국	2008.05.26	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