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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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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19일 17시 10분 등록


지난 주 꿈벗 '영남권 모임'날 울산에 계시는 세정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유쾌한 자기계발' 표지 입니다.
정말 감쪽 같네요. 귀한 선물 잘 간직할게요.
남편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마치 어린애같이....
하긴 우리집에서 남편의 닉네임이 '동국이'입니다.
막내 녀석 '동현이' 동생 '동국이' 라는 거죠. 제가 붙인 것이 아니고
우리 아이들이 붙였습니다.
하나 더 있죠. 우리집 '재롱둥이'라고...
아고! 이거 너무 공개하는 거 아닌가 몰겠네요.
아이들에게 썰렁한 유머를 비롯하여 몸개그의 달인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의 몸개그는 예측불허 인데 밥 먹다가도 식구들 모두 데굴데굴 구를때도 있어요. ㅎㅎㅎ...

손재주 많으신 세정님, 그날 강의 들으신 MBTI에 견주어 본다면
혹시 SP 형이 아니신지요?
대개 손재주 많은 기질이거든요.

세정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8월 영남권 모임이 저의 집이라고 들었는데 그날 세정님 뵙게 되겠군요.
기다리겠습니다. 손재주 깡통인 저는 세정님의 재주와 정성이 존경스럽습니다.
IP *.243.4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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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일
2008.06.19 22:04:15 *.180.231.177
책 표지가 돈 색입니다. 이제 슬슬 돈이 붙을 때도 되었으니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8월에 뵙지요. 늘 안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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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6.20 05:03:55 *.36.210.11
돈 주고도 쉽게 살 수 없는 참 보기 좋은 광경입니다. 모두들 아름답습니다. 언제까지라도 천진난만할 어린 '동국이'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오래오래 즐거운 웃음과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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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政
2008.06.20 13:02:59 *.193.94.124
서정애선생님, 과찬이세요.
귀한 선물로 여겨 주시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8월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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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08.06.20 13:04:07 *.246.146.170
그날 이 선물을 보고 모두 감탄의 탄성을 발했지요 ^^

참, 세정님은 기질로는 NF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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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2008.06.20 16:32:00 *.223.104.12
선물을 받은 분과 그 주변분들의 행복
한 사람을 생각하고 축복하며
손수 마련한 선물을 주는 분의 행복이 그득하네요.
영남권 모임 사람들의 마음이 훈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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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희 근
2008.06.20 21:54:18 *.45.9.107
샬롬!
어제 밤에 분명히 글을 올렸는데 왜 없을까요?
어쨌든 선물을 전달한 현장에선 그 선물이 받고파서 책 써야겠다는 야그까지 나왔답니다.
표지를 넘기면 아름다운 꽃이 한다발 들어있었지요.
책의 내용이 엄청난 향기를 품어 내는것과 딱 맞습니다.
앞으로 선물 준비하신다고 세정님 좀 바쁘시겠습니다.
멋진 선물 받은 운제님의 사모님께선 아마 8월 모임에서 아주 반갑게 맞아 주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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