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애
- 조회 수 3438
- 댓글 수 6
- 추천 수 0

지난 주 꿈벗 '영남권 모임'날 울산에 계시는 세정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유쾌한 자기계발' 표지 입니다.
정말 감쪽 같네요. 귀한 선물 잘 간직할게요.
남편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마치 어린애같이....
하긴 우리집에서 남편의 닉네임이 '동국이'입니다.
막내 녀석 '동현이' 동생 '동국이' 라는 거죠. 제가 붙인 것이 아니고
우리 아이들이 붙였습니다.
하나 더 있죠. 우리집 '재롱둥이'라고...
아고! 이거 너무 공개하는 거 아닌가 몰겠네요.
아이들에게 썰렁한 유머를 비롯하여 몸개그의 달인이라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의 몸개그는 예측불허 인데 밥 먹다가도 식구들 모두 데굴데굴 구를때도 있어요. ㅎㅎㅎ...
손재주 많으신 세정님, 그날 강의 들으신 MBTI에 견주어 본다면
혹시 SP 형이 아니신지요?
대개 손재주 많은 기질이거든요.
세정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8월 영남권 모임이 저의 집이라고 들었는데 그날 세정님 뵙게 되겠군요.
기다리겠습니다. 손재주 깡통인 저는 세정님의 재주와 정성이 존경스럽습니다.
댓글
6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