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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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가 말했습니다. "I'm still hungry"
그도 꿈벗이었나 봅니다.
자정을 넘겨 12시50분.
이제야 9명의 꿈벗의 꿈발표와 토론이 끝났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기다리던 아침식사 후
곧이어 <10대 풍광>을 발표합니다.
하...꿈을 확 잠들어 꿀까, 계속 깬채로 꿀까 심히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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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꿈벗이었나 봅니다.
자정을 넘겨 12시50분.
이제야 9명의 꿈벗의 꿈발표와 토론이 끝났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기다리던 아침식사 후
곧이어 <10대 풍광>을 발표합니다.
하...꿈을 확 잠들어 꿀까, 계속 깬채로 꿀까 심히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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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뻘쭘이님, <꿈벗프로그램>은 7~9명 정도의 자원자가 모이면 풍광좋은 모처의 팬션에서 2박3일간 절식과 함께 개인사를 돌아보고, 자신의 강점을 재발견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꿈)을 설정하고 그 단계를 구체화한후에 스스로 서약하고 발표하는 자기계발(자기 변화경영)프로그램입니다. 구본형 선생님이 직접 기간 내내 멘토로서 코칭해주십니다. 일반적인 워크샵 형태가 아니라, 지원자간의 공감과 애정속에 개별적인 꿈과 관련한 화두가 구체적인 방법론의 도움 아래 좁혀지고, 지원자별로 심리적으로 가졌던 트라우마가 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집단치유되는 경험을 얻기도 합니다. 지원자간 꿈을 찾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깊은 교감이 생기고, 개인적으로 삶의 설계에 뜻깊은 변곡점이 될수 있는 단기 집중 코스(intensive course)였습니다. 생각보다 가보면 안 뻘쭘합니다.^^ 참가비가 부담이 될 수 있는데, 그 절실함의 강도가 클수록 만족도가 높고, 한번 꿈벗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재참여시에도 별도의 비용이 없다하니 2박3일만의 코스로 단정지을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꿈벗 OB가 모이는 봄가을 Home-coming 자리가 있어 많은 선후배간에 선의의 멘토가 되어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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