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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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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6일 15시 31분 등록
히딩크가 말했습니다. "I'm still hungry"
그도 꿈벗이었나 봅니다.

자정을 넘겨 12시50분.
이제야 9명의 꿈벗의 꿈발표와 토론이 끝났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기다리던 아침식사 후
곧이어 <10대 풍광>을 발표합니다.

하...꿈을 확 잠들어 꿀까, 계속 깬채로 꿀까 심히 고민됩니다!


IP *.101.22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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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7.06 15:54:50 *.36.210.11
저 또 나타났어용.

까만 티셔츠의 병일님, 청춘의 꿈 이수 형아, 울산의 세정...

18기들이 새로운 개인사를 잉태하는 순간이겠죠?

신비의 즐거움과 행복 가득한 혁명으로 이끌어 가시길.

이수 형아도 후배라니. ㅋㄷㅋㄷ 잘하셔요 들! ㅎㅎㅎ

사부님 많이 돌려주세요~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돌리고~ 메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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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7.07 12:41:13 *.36.210.11
아침나절의 상황이 종료되고 글이 길어졌군요. 그대들의 이글거리는 꿈처럼.

날을 새웠을까? 피곤에 쩔었을까? 死地에서 살아 나온 변화로 무장한 敵들을 능금이 익어가는 가을에는 반갑게 만나게 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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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쭘이
2008.07.07 14:19:11 *.223.37.222
안녕하세요. 매일 구본형 변화경영 연구소의 좋은 글로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꿈벗이란 무엇을 하는 커뮤니티이고, 어떻게 가입하는건가요?
항상 궁금했는데 이제사 여쭤보게 되네요.

벌써 18기라면 꽤나 역사가 긴 것 같은데...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건지요?..참여할 수 있다면 어케 시작하는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쑥스러운 나그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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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8.07.07 15:05:01 *.36.210.11
뻘쭘이 님, 반갑습니다.

위의 목록 가운데 이곳의 <프로그램 소개>라는 곳이 있지요? 그곳을 클릭하시면 세부 목록에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코너가 나옵니다. 그 부분의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운영자에게 들이고 싶은 말씀

이렇게 처음에 잘 모르는 벗들이 많습니다. 첫 방문자들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 개편시 이 점을 많이 참고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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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2008.07.07 16:15:09 *.132.197.114
병일형~ ^^;
언제 글을 올려놓으셨어요~
전 헤어지고 나서 바로 회사 출근했습니다. - -;
회사에 와서 일하니~
마치 꿈꾼 것 같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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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2008.07.07 18:08:17 *.120.97.115
병일님이시면 적벽강에서 만났던 그 병일님인가요?
반갑습니다. 김용균 입니다.

부단히 정진해가는 모습이 밝고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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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
2008.07.08 02:50:19 *.90.38.100
병일님은 좋으시겠어요.^^

함께 꿈벗을 하자고 했는데... 제가 약속을 못 지켰네요.^^ 일정이 맞지 않아 대기중이랍니다.^^ 10월 이후로는 작정을 하고 주말 스케쥴을 확확 비우는 중입니다.^^ 그래도 기다려주고 있는 철민님께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병일님 축하드립니다. 제 선배님이 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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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민
2008.07.08 08:43:52 *.17.245.132
'때'를 기다린다?

좋습니다. 아주 견고한 그물 하나를 준비하겠습니다.

그래서 '때'가 되었을때 딱 한번 그물을 던지겠습니다.

그리고 그 웅덩이 속으로 몸을 던져 보겠습니다.


이병일님, 정암님 모두 잘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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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재
2008.07.08 10:03:30 *.33.250.151
형, 멋진 10대 풍광 기대할 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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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08.07.08 11:50:56 *.152.11.28

병일, 언제 이렇게 올리셨나,
그대에게서 많은 것을 느꼈다우 내가. 고마우이.
아직도 이쁜 소녀인 줄 알고 꿈 속을 사는 이 누이를 잘 부탁해^^

장시간의 레이스,
좀 힘들었어,
하지만 서로 꿈을 나눈다는 것은 행복한 일,

행복한 구운몽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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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08.07.09 16:43:05 *.38.144.148
많은 꿈벗 선배님의 성원덕에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써니누님 항상 애정어린 반김과 격려에 감사드려요. 조금더 스스로 준비를 해둘껄 하는 부분도 있지만, 더없이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조금 산만했던 제 삶에 집중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건재야 고맙다. 용규님 저 그 병일 맞습니다.^^, 철민님 가을소풍때 또 뵙겠지요? 정암님 태희누님 <아름다운 만남>을 향해 화이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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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08.07.27 15:39:32 *.38.144.148
뻘쭘이님, <꿈벗프로그램>은 7~9명 정도의 자원자가 모이면 풍광좋은 모처의 팬션에서 2박3일간 절식과 함께 개인사를 돌아보고, 자신의 강점을 재발견하는 동시에, 새로운 미래(꿈)을 설정하고 그 단계를 구체화한후에 스스로 서약하고 발표하는 자기계발(자기 변화경영)프로그램입니다. 구본형 선생님이 직접 기간 내내 멘토로서 코칭해주십니다. 일반적인 워크샵 형태가 아니라, 지원자간의 공감과 애정속에 개별적인 꿈과 관련한 화두가 구체적인 방법론의 도움 아래 좁혀지고, 지원자별로 심리적으로 가졌던 트라우마가 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집단치유되는 경험을 얻기도 합니다. 지원자간 꿈을 찾고 격려하는 과정에서 깊은 교감이 생기고, 개인적으로 삶의 설계에 뜻깊은 변곡점이 될수 있는 단기 집중 코스(intensive course)였습니다. 생각보다 가보면 안 뻘쭘합니다.^^ 참가비가 부담이 될 수 있는데, 그 절실함의 강도가 클수록 만족도가 높고, 한번 꿈벗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재참여시에도 별도의 비용이 없다하니 2박3일만의 코스로 단정지을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꿈벗 OB가 모이는 봄가을 Home-coming 자리가 있어 많은 선후배간에 선의의 멘토가 되어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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