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한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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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들어왔다가 새단장 한다는 대문글을 보았더랬죠.
그런데 이렇게 바뀌었네요!!
와..
정말 멋져요.
종윤오빠랑 재동오빠가 큰 수고를 하셨네요.
ㅎㅎ 계절은 가을인데 홈피는 '봄'같네요.
그나저나 저 히말라야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요번에 히말라야 5천미터 고개도 밟고, 설산도 보고, 해발 4천미터에 있는 바다같은 호수도 보고,
희박한 공기도 느껴보고.....
무엇보다 라다크에서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를 직접 만났습니다!
책 <오래된 미래> 쓴 저자요~~
정말 우연한 기회였어요. 그래서 바로 인터뷰를 시도했죵~ㅎㅎ
자세한 건 여행기로 올릴게요.
이젠 사진도 한번에 여러개 올릴 수 있겠죠??
이야 신난다~
IP *.122.200.204
어제 들어왔다가 새단장 한다는 대문글을 보았더랬죠.
그런데 이렇게 바뀌었네요!!
와..
정말 멋져요.
종윤오빠랑 재동오빠가 큰 수고를 하셨네요.
ㅎㅎ 계절은 가을인데 홈피는 '봄'같네요.
그나저나 저 히말라야에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요번에 히말라야 5천미터 고개도 밟고, 설산도 보고, 해발 4천미터에 있는 바다같은 호수도 보고,
희박한 공기도 느껴보고.....
무엇보다 라다크에서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를 직접 만났습니다!
책 <오래된 미래> 쓴 저자요~~
정말 우연한 기회였어요. 그래서 바로 인터뷰를 시도했죵~ㅎㅎ
자세한 건 여행기로 올릴게요.
이젠 사진도 한번에 여러개 올릴 수 있겠죠??
이야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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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니까 나도 덩달아 신난다.
잘 다녀왔지? 히말라야라... 그 얘기만 듣고도 내 가슴까지 두근두근 했었는데, 잘 다녀왔다니 고맙고 기쁘네. 5천미터라고 하니 감이 잘 안온다. 그냥 아득하게 멀고 고통스럽고 아름다운 느낌만 살짝 드네. 사진과 함께 올라오는 여행기 기대해도 되는거지? 고마워~
잘 다녀왔지? 히말라야라... 그 얘기만 듣고도 내 가슴까지 두근두근 했었는데, 잘 다녀왔다니 고맙고 기쁘네. 5천미터라고 하니 감이 잘 안온다. 그냥 아득하게 멀고 고통스럽고 아름다운 느낌만 살짝 드네. 사진과 함께 올라오는 여행기 기대해도 되는거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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