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 정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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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10월은 너무 바빠서 지칠 정도입니다.
앞으로의 일정도 만만치 않아 걱정입니다.
용량은 부족한데 너무 부려먹네요.ㅎㅎㅎ
지난 주말 세정님께서 한양 가신다고 연락이 왔었답니다.
이희석님을 만나뵙게 되었다구요.
그리곤 오늘 오전에 연락이 왔지요.
반갑고 감사하게도 희석님께서 영남권 모임에 참석을 하시게 되었다구요.
예전 모임때 운제선생님의 저서로 독서토론을 할때 저자인 운제선생님이 진행을 할때 정말 멋졌거든요.
이번 모임 역시 독서토론 시간을 희석님에게 완전히 맡기기로 했답니다.
저희들에게 강의도 좀 하시고 저서와 관련된 질의 응답 및 토론도 하게 될 것입니다.
정말 기대되는 송현님의 강의와 저자이신 희석님의 참가, 영남권 모임의 큰 어른이신 초아선생님과 운제선생님 등 막강한 내공의 소유자들과 함께 하는 10월 모임은 벌써부터 들뜨게 합니다.
어쩌면 써니 누님께서 확 내려와 버리지 않을까 염려가(?) 될 정도랍니다.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가지게 되는 모임인지라 의미 또한 새로울 것 같습니다.
울산 동구가 어떤 곳인지 아시나요?
평균 소득 4만불을 벌써부터 넘겨버린, 경제력으로만 보면 대한민국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지역이지요.
그곳에서 모인답니다.
빨리 신청하세요.
자리가 없을지도 몰라요.
다시 한 번, 빨리 신청하세요.
그럼 20,000
정희근이 올립니다.(011-9371-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