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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9일 08시 59분 등록

샬롬!

어느덧 11월이 다 갔습니다.

가을인가 했는데 적어도 저에게는 겨울이 와 버렸습니다.(감기가....)

어젠 김장 15,000포기 무우 3,800개로 김장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주관하여 치루었습니다.

그걸 준비한다고 12월 모임에 대해 제대로 관심을 가지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12월 모임은 좀 특별함을 우리 님들께서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 참석하시고, 영남권의 신진 멤버이자 활력소이신 민도식님의 출판기념과 강의, 그리고 연구원 출신들의 두권의 신간에 대한 출판기념회(?)가 있습니다.

아주 뜻깊은 모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의 상황을 짐작해 볼 때 이번에도 과외의 시간이 소요될 것이 확정적이기에 불가피하게 독서토론은 생략하고, 다음회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민소장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연구원 출신께서 출간하신 책은 각 20권씩 미리 준비해 놓겠습니다.(운제 선생님)

당일 싸인도 받으시고... 책 값 가져오세요.ㅎㅎㅎ

참, 민소장님의 책도 더 필요하신 분이 계실 수도 있으니 가능하시면 소장님께서도 책을 좀 가지고 오시면 현장에서 구입하면 좋겠습니다.

이 모임에 들어와서 좋은 것 중 하나가 1판 1쇄의 책에 저자의 사인이 있는 책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울산지역의 회원들이 지난 주중에 벙개를 했답니다.

세정님의 주관하에 12시가 넘도록 맛있는 저녁과 차를 마시며 많은 토론과 상담, 사례들의 소개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명도 없던 울산지역이 이젠 중심추를 잡아 당기고 있는것 같습니다.

12월13일 포항에서의 모임의 참석을 위해 일정을 잘 조절해 주시기 바라며, 당일 주무시고 가실 분들이 많을 것이 확실하고, 늦은 시간까지라도 함께 하실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식당에서 먹는 음식에는 한계가 있으니, 특별한(?) 먹거리를 조금씩 준비해 오시면 아주 근사한 파티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제안을 합니다. 부담은 가지지 마십시오.

나름 잘 준비하겠습니다만 나누고 싶어 못 견뎌하는 님들이 계실것 같아서...

몸이 정상이 아닙니다.

좀 쉬게 해 달라고 아우성 치는 것 같습니다.

평안한 주말 되시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영남권 모임 정희근이 올립니다.(011-9371-2037)

IP *.45.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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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윤태희
2008.11.29 10:15:09 *.152.11.10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웠지요.^^

번개 좋아요.ㅋㅋ

저는 사부님께서 좋아하시는 와인과 안주를 준비해 가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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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08.11.29 12:54:06 *.174.185.157
여전히 바쁘신 회장님. 그리고 여전히 사고처리에 날 밤 새기 일쑤인 형산 ㅋㅋ

저는 폭탄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나이많은 양주 한병 준비해 가겠습니다.

읽고싶은 책은 자꾸 쌓이는데 게으름이 시간을 핑계하는 일상입니다. 부산에서도
벙개한번 해야 할까요? 울산시민들 자랑이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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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08.12.02 00:32:41 *.180.230.166
2008년 '변경연'의 영남권 송년모임은 자기경영의 대가이신 민도식 선생님의 강의와 함께 4권의 신간서적을 축하하는 자리가 겸비되어, 여느 날보다 풍성하고 뜻있는 모임이 될 것 입니다.

이날의 강사이신 민도식의 인생의 3막, 이제부터 시작이다 [자기경영 콘서트], 오병곤 홍승완 공저의 인생 반전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내 인생의 첫 책쓰기], 강미영의 나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 [혼자놀기], 교산 최학수와 여주 정은실 공저의 기획안, 파워포인트, 한 장 보고서까지 상사에게 100% 통하는 보고 노하우 [상사가 감동하는 보고서]

이렇게 4권의 책이 준비 됩니다. 오셔서 꿈 벗의 책 탄생을 축하해 주시고,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책 집필의 실행 에너지를 전수 받아가는 실속있는 꿈벗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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