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이 불친절하지요. 사진을 처음 올리다보니 세 개 이상은 올라가지 않는군요. 그리고 어느 순간 부터 영한 전환이 안되었습니다. 근데 댓글은 다시 한글로 씌여지는 군요^^
영남 모임을 마무리하며 돌아 오는 길 마음 흐르는대로 간 곳이 나정 해수욕장이었지요. 거기서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 동심이었습니다. 겨울 바다, 바람은 시원했고 우리는 그냥 즐거웠습니다.
1은 기념 촬영, 2는 기념촬영하는 모습을 촬영, 2은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는 큰 아이를 촬영한 것입니다.
서정애
2008.12.16 22:05:45*.121.243.174
후훗... 교산님 수고 많으셨군요.
사진 3이 젤루 멋집니다.
집채 만한 파도가 역동적이네요. 흑백이라 더 실감납니다.
행복 하세요.
함장
2008.12.17 20:12:06*.180.230.184
교산님과 여주님 그리고 두 아드님, 언제보아도 화목한 가정이 참 곱습니다.
출판 기념회 겸, 영남 모임에 오심을 축하드리며 계속 훌륭한 책 발간하시길 기원합니다.
모임 전에 책 준비 못한 점을 용서 바라며 저는 이미 책을 받았으니,
배송자 명단에서 제외하여 주시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교산
2008.12.18 00:20:54*.221.152.177
서정애 선생님, 그 날 파도가 멋졌지요.
함장님, 책을 준비못한 것은 저의 불찰이 큽니다. 죄송합니다.
오늘 아침 받을 분 명단을 받고 김달국 선생님 앞으로 책을 보냈습니다(함장님 책은 받는 분 이름을 적지 않고 보냈드렸니다).
다시 한번 초대해 주신 영남 함성과 구본형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