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바쁨이 일상이 되고 핑계가 되어 버린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7시가 조금 넘어 사무실에 도착해서 9시나 되어서야 퇴근하건만 일은 항상 밀린듯해서 저의 무능함을 탓해 봅니다.

이것으로 인해 새해들어 인사도 여쭙지 못하는 아주 못된 인간이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잘 하진 못했습니다만....

지난주였던가요?

2월 모임을 공지하곤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2월 세째주 토요일, 2월21일 오후 3시로 결정하였습니다.

장소는 경주시 건천읍 천포리에 소재하고 있는 신경주청년회의소(JC)  전 건천JC입니다.

건천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읍소재지쪽으로 500m쯤 오시면 2층건물이 있습니다.

강사는 김대성님입니다.

독서토론회는 민도식님의 "자기경영콘서트"입니다.

꼭 읽어 오시고, 책도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지난 12월 모임에서 연구원들의 신간을 많이 확보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그리 아시고 현금 두둑히 준비해 오십시오.

사부님께서 신간을 내셨습니다.

여쭙진 못했지만 오시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들끼리라도 기념식을 하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이상할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더 멋진 기회라고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변화를 꿈꾸며 일상이 되길 원하시는 여러분들의 멋진 모습들을 모임을 통해 나누어 주신다면 한층 더 성숙되어지는 우리가 되지 않을까요?

미리 시간 조절하셔서 많이 참석하실 수 있길 소망합니다.

명절이 다가와 마음이 더 바쁘다고 소리칩니다.

먼길 다녀오셔야 되는 분들 안전운행 하시길 바라며,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정희근이 올립니다.(011-9371-2037)

P.S 참석여부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