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커뮤니티

자유

주제와

2009년 1월 28일 15시 39분 등록

네이버 검색바에 구본형을 쳤더니
자동 완성 문구로 '꽃보다 남자 구본형'이 나오길래
무슨 말인가 싶어 클릭해 보았습니다.

하하하
꽃보다 남자 주인공 구준표의 아빠
신화그룹 총수의 이름이 구본형이였네요.

혼자 알기 아까워서 이곳에 남겨놓고 갑니다 ^^


구본형

준표의 부친, 신화그룹 3대 총수

어려서부터 파일럿이 되고 싶어한 보헤미안으로 자유를 갈망했으나 가장으로서도, 총수로서의 책임도 져버릴 수 없었던 남자. 재계 최고의 총수답지 않은 소탈하고 자유로운 식견의 소유자이다.
그룹에 위기가 닥치고 그 여파로 식물 인간이 되면서 준표의 본격적인 후계자 수업 동기로 작용한다.

 

IP *.153.108.196

프로필 이미지
2009.01.28 16:53:27 *.96.12.130
아~ 그거 완전 재밌네요. 저는 검색에서 그렇게 뜬 걸 보고도 무심히 지나쳤는데...... 재벌 총수, 구본형.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이기찬
2009.01.28 18:06:13 *.131.23.207
이것이 검색놀이의 재미중에 하나죠..^^ 보헤미안으로 자유를 갈망, 소탈하고 자유로운 식견의 소유자라는 표현은 선생님과도 잘 어울리네요.. 덕분에 살짝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소은
2009.01.29 13:42:16 *.248.75.5
혹시 작가가 사부님을 존경하는 사람 아닌가요?
구본영이라면 볼라도 구본형은 아무나 갖다 쓸 이름은 아니잖아요? ^^
프로필 이미지
앨리스
2009.01.30 09:25:24 *.29.226.158
아..정말 재밌네요^^ 그래서 구준표가 더 인기 있나 보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파란하늘
2009.01.30 13:38:59 *.34.156.43
기대이상! 나와 사촌 미성이 맞쥐? ㅎㅎ 여기서 만나니 반갑고나...
프로필 이미지
2009.02.01 11:38:51 *.176.7.153
하하하 언니 나를 알아내다니! 여기가 우리 가족 커뮤니티같네 ㅎㅎ
프로필 이미지
꼬로록
2009.02.11 19:32:24 *.76.170.117
저도 오늘 검색하다 꽃보다 남자 구본형은 누구야 했는데 ㅎㅎ 궁금증이 싹 해소ㅋㅋ
덧글 입력박스
유동형 덧글모듈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68 꿈벗 봄소풍은 언제하려나 [28] [15] 운제김달국 2010.04.07 113764
3567 엑스터시 가설 바람95 2016.08.19 43873
3566 구본형 MBC TV 특강 - 11월 26일 수요일 1:35분 [6] 부지깽이 2008.11.24 36277
3565 Love Virus 그림엽서 신청하세요 file [1] 타오 한정화 2014.10.31 28890
3564 자연을 그.리.다. 생태드로잉 수업합니다! file 미나 2014.09.10 25708
3563 파일첨부 안되는 경우 참고하세요 file [20] [10] 관리자 2008.12.30 22904
3562 <내 인생의 첫 책쓰기>프로그램에 참여할 22기를 모집합니다 오병곤 2022.06.21 21494
3561 한쪽 방향으로만 도는 기어 file [1] [29] 한정화 2009.11.29 20833
3560 -->[re]사이트 개편에 적응이 안되네요^^ [1] 운영자 2003.01.22 20827
3559 연구원/꿈벗 리프레쉬 강좌 참여자 모집 [4] 부지깽이 2012.10.31 16096
3558 이직 이야기 3- 이직 후 적응이 어려운 다섯가지 이유 [2] [1] 교산 2009.02.12 15580
3557 MBC 다큐멘터리 가장슬픈 이야기 풀빵엄마... 강호동 2010.01.06 14856
3556 책을 읽다 보니, [1] 구본형 2003.02.05 14253
3555 -->[re]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6] 테리우스 2003.01.26 14231
3554 꽃동네에서 꽃은 떨어졌다 [2] [1] 꽃동네후원자 2003.01.29 13706
3553 <삼성레포츠센터> 글쓰기입문강좌 4주 [1] 한 명석 2014.12.11 13477
3552 사이상에서의 명칭(인격) 대해 오태진 2003.01.26 12992
3551 자연의 마음으로 구본형 2003.02.03 12865
3550 책을 다시 읽으며........ [3] 이운섭 2003.01.28 12681
3549 퇴사후 어떻게 먹고살까? [8] 맑은 2012.01.21 12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