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한편으론 왠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 멀미할 정도입니다.

일찍 출근해서 야근까지 하는 업무이지만 끝이 안 보이는 걸 보면 시간이 일부러 과속하는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우리 함성식구들이 보고파서 빨리 2월 21일이 되길 원하건만 시간이 왜 이리 안 가는지 일부러 서행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벌써 한달이란 시간이 훌쩍 흘러 버렸습니다.

변화를 위해 몸부림치는 우리 님들 지난 한달은 어떠셨나요?

그동안 개인적으론 제법 어려운 과정(?)이 있었습니다.

2월21일로 공지를 하고 난 뒤, 근무처에서 워크숍을 제주도에서 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일정이 겹쳐져 버렸기 때문입니다.

제 사업이었지만 은근히 팀장에게 돌리고 저는 빠지는 것으로 하였건만, 마지막에 무산되어 버려서 제가 가는 것으로 됐지요.

고심하던 중 감사하게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일정을 한주 당기게 되었지요.

그래서 이것저것 다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월21일 오후 3시 경주시 건천읍에 소재한 신경주JC(청년회의고, 구 건천청년회의소 - 054-751-7211)에서 09년도 첫번째 모임을 하게 됩니다.

김대성님이 강의를 하고, 독서토론은 민도식님의 "자기경영콘서트"입니다.

책은 꼭 읽으셔서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12월 출판기념회를 하고 난 뒤 여분의 책이 남아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구입하실 수 있음도 알려드립니다.

정은실님의 책은 당일 전달할 계획입니다.

참석여부에 대한 회신이 요즘 좀 뜸합니다.

당연히 오시겠지만 회신을 통해 다른 분들의 참여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 답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늘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희근이 올립니다.(011-9371-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