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마당 - 꿈벗 9기 류광곤 장가갑니다

꿈벗 9기 몽우의 멋진 청년 류광곤이
오랜 솔로 생활을 청산하고 장가간답니다.
결혼식에 앞서 홍대서 기념 공연도 한답니다.
신부는 물론(?) 2007년 가을 적벽강 꿈벗 동문회때 멋진 연주를 해준
아리따운 아가씨 이소림 양 이구요..
(조만간 청첩장이 완성되면 광곤씨가 직점 인사드릴겁니다)

[행사]
1. 결혼식 기념공연
: 2월 21일(토요일) 저녁 7시.. 홍대앞 클럽 '타'

2. 결혼식
: 3월 7일(토요일) 오후 1시, 정동교회

3. 연락처 : 류광곤 (017-398-2335)

많이 많이 축하해 주셔요~~

-꿈벗 9기 송경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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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8.144.148

댓글 1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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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5 19:39:04 *.229.147.29

광곤아~ 축하한다!
술 사라~! 하하하!

2009.02.05 22:21:31 *.157.123.246

축하해. 같은 동민끼리 제대로 한 번 넉넉한 모임도 못 가져본 채 너를 소림양에게 뺐기더니(?) 거번 아주 작심하고 동네를 옮기더만 기어이 장가 까정 가불고 마네잉. 워쩌꺼나? 총각 때도 못 만났는데 아주 가버리는 겨? ㅋㅋㅋ 잘했다. 잘했어. 기똥차게 잘한 일이여. 따봉이다. 매우 훌륭혀.

2009.02.06 09:14:59 *.18.66.42

축하한다.
적벽강에서 들었던 섹스폰 소리가 감개무량했는데...
음악처럼 신나게 멋지게 살아라.
너랑 교대앞에서 술한잔 했던 때가 기억이 나는구나.
야옹이는 잘 지내는지...
경남이도 보고싶네...
네가 꼬득여 다들 한번 불러봐라.

2009.02.06 11:47:51 *.160.33.149

축하한다, 광곤아.
멋지구나. 특별한 결혼식이구나.
색소폰소리 울리는구나.

2009.02.06 16:13:57 *.77.216.65

적벽강에서 사회를 보셨던 분...기억납니다.
섹스폰 소리도 기억나고...

축하드립니다.

2009.02.06 22:11:30 *.145.183.110

오라버니~~ 진짜 진짜 축하드려요... ^^
광곤오라버니 결혼식날 몽우들이 뭉치겠지요...

2009.02.07 08:15:55 *.209.172.49

광곤씨 축하합니다.
음악처럼, 그림처럼, 흥겨운 굿판처럼 멋지게 사세요.
축하합니다.

2009.02.08 13:44:12 *.131.23.207

광곤아 축하한다.. 멋진 반려자를 맞이하는구나.. 멋진 신부의 섹스폰 연주를 더 들을 기회가 있었을텐데 아쉽기도 하고.. 시간이 되면 축하공연에 가마.. 결혼식에는 간다고 장담 못하겠다..ㅋㅋ 음악만큼 아름다운 결혼생활이 될 것이라 믿는다.. 화이링이다..^^

2009.02.08 13:47:19 *.131.127.69

걸질한 노래소리...
아직도 생생합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

2009.02.09 21:49:14 *.145.231.25

축하합니다.
터벅 터벅 걷던 모습 그대로 힘찬 여정 함께 가시길...

2009.02.09 21:53:18 *.142.180.35

축하한다..
나도 그날 밤 연주 장면이 떠오른다.
알콩달콩 재미나게 잘 살길..

2009.02.11 21:22:19 *.180.230.158

쬐금 먼 곳에서 많이 축하 드립니다. 꿈 벗의 모범이 되는 행복한 가정과 신나는 인생 되시길...

2009.02.18 21:39:26 *.122.202.38

드디어 장가가시는군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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