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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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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6일 00시 44분 등록

저는.. 이런 사람 입니다.

- 복도 없고,

- 가진것도 없고,

- 배움도 짧고,

- 행복한 가정도 아닌
 
그런 청년 입니다.


그러나 희망과 꿈을 잊지 않고, 거친 파도를 정면으로 돌진하여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과거 유년 시절, 부모님의 이혼, 아버님의 방황, 가난... 절망, 사고,..

이런 것들을 겪으며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전 사고로 인한 국가 유공자 입니다.)


이런 전 선생님의 책을 읽었습니다.

< 익숙한 것과의 결별 >... 신선한 충격 이었습니다.

VISION을 적고, 묘비명을 계획하고,

잘하고, 못하고,,,,,,,,,,,,,,,,,,,,, 이런 인생의 바로미터를 계획하여,

현재는 미래를 보며 계획적으로 생활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사촌 동생들에게도 이 책을 선물 했습니다.


미래를 어둠처럼 알 수 없는 길이라면..

선생님의 책은 어둠속의 별자리 입니다.

별자리를 읽을 수 있을때... 길을 알 수 있듯. 미래를 읽을 수 있을때............. (생략)


감사의 메세지를.... 올려드리려 들렀습니다.

선생님 사랑합니다.
IP *.104.7.202

프로필 이미지
구본형
2009.02.06 11:38:08 *.160.33.149
감사합니다. 책을 읽어 주어 고맙고, 그 속의 마음을 받아주어 고맙고, 그 책의 좋은 점을 실행해 주어 고맙고, 이렇게 좋다고 알려주어 고맙습니다.

글 앞에 단 전제들은 이제 그 구조를 바꾸어 갈 것입니다.
복이 없었으니 이제 부터 복이 들어 올 것이고,
배움이 짧으니 앞으로 많이 배울 수 있을 것이고
가난했으니 이제 작은 것에도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고
가정이 불우했으니 이제 좋은 가정을 이루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겁니다.

희망이 그대를 빛나게 하고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성실이 그대의 내일을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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