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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10일 11시 17분 등록
쓰러지고 일어서기를 몇번 반복하다 보니
벌써 9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꿈을 꾸고 있는 건지, 꿈을 이루고 있는 건지
확실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하루라도 꿈을 잊고 산 적은 없습니다.

꿈을 가지고 산다는 것이 때로는 무겁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은 <꿈>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 맑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보니
작년 꿈벗 가을 소풍 때 적벽강에서 본 가을 하늘이 생각납니다.

올해 가을소풍은 언제 하나요?
미리 알려 주시면 다른 스케줄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영남권 가을모임은 10.24(토) 포항에서 합니다.
날짜가 중복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결실의 계절에 꿈벗들의 아름다운 꿈이 무럭무럭 익어가길 바랍니다.


운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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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09.09.10 12:42:08 *.64.107.166
저도 궁금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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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09.09.10 21:40:40 *.8.184.167
간만에 들어와 엉아를 만나니 이 아니 기쁠 수가 !
오매불망 꿈벗 사랑은 누가 뭐래도 당팔이 행님아지~이.

눈이 부시게 푸른 가을 하늘만 보아도
아지랑이 살랑 피어나는 봄기운만 느껴도
오직 꿈벗 사랑
꿈벗 그리움

한 해 두 번 만나는
우리는 변경연 꿈벗
그리고
그대는 진정한 꿈벗 터줒대감입니다.

때가 오니 즐겁고
때가 되었으니 만나야 한다.
우리 서로의 꿈과 사랑 활짝 열어 재치며
그리움이 사무치기 전에 만나서 저마다의 꿈과 사랑 격려하고 꼭꼭 안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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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2009.09.13 21:44:18 *.181.151.222
꿈벗 영남권모임을 한 주 땡겨서 함께하는 것이 어떨까요?
당팔행님 책도 그때쯤이면 영글었겠지요.
지난 봄 모임에 한 번 빠졌더니, 깜박거리는 휴폰처럼 힘이 나지 않고 '나 꿈벗 맞나?' 하는 생각이듭니다.
가을에는 꼭 참석하고픈 맴이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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