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있는마음
- 조회 수 5395
- 댓글 수 3
- 추천 수 0
夜學 : 밤 학교
음...그치 그치..
네이버에 물어봤더니
정규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수업을 실시하는 비정규적 사회교육 기관.
이라구 한다.
우짰거나 원래는 자는 시간에 모!여!서! 배우고 가르치는 걸 말하는 것 같다.
그럼 새벽학교는 曉學? 曙學?
새벽도 원래 자는 시간이긴 마찬가지..
빛이 지는 시간에도 사람들이 모이는데
빛이 시작하는 시간에 모이지 못할 이유가 모가 있단 말인가?
아직 코끝 찡한 어스름이 빽빽히 깔려있는 시간
새벽세시
주황색 미니버스가 골목을 누비다
니네집 대문앞에서 옆구리를 열고
하~훔!
그러기를 몇번쯤하면 네시!
그렇게 꿈결같은 새벽학교는 시작된다.
주황색 고양이 버스가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말했다.
깜깜해서..무서워서..추워서..심심해서..졸려서..피곤해서..
새벽학교에 갈 수 없다고..
하지만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다.
포근하고 안락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고양이버스에 오르지 않는 이가 있다면
이유는
단 하나..
그에겐 꿈이 없기 때문이라는 걸!
ㅋㅋ
새벽학교도 벌써 며칠째..
한 50일쯤 되는 날엔 고양이버스를 운행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두시간 신나게 공!부!하고 현실로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파자마바람으로 올라타주시지 않으시렵니까?
IP *.53.82.236
음...그치 그치..
네이버에 물어봤더니
정규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야간에 수업을 실시하는 비정규적 사회교육 기관.
이라구 한다.
우짰거나 원래는 자는 시간에 모!여!서! 배우고 가르치는 걸 말하는 것 같다.
그럼 새벽학교는 曉學? 曙學?
새벽도 원래 자는 시간이긴 마찬가지..
빛이 지는 시간에도 사람들이 모이는데
빛이 시작하는 시간에 모이지 못할 이유가 모가 있단 말인가?
아직 코끝 찡한 어스름이 빽빽히 깔려있는 시간
새벽세시
주황색 미니버스가 골목을 누비다
니네집 대문앞에서 옆구리를 열고
하~훔!
그러기를 몇번쯤하면 네시!
그렇게 꿈결같은 새벽학교는 시작된다.
주황색 고양이 버스가 생기기 전에 사람들은 말했다.
깜깜해서..무서워서..추워서..심심해서..졸려서..피곤해서..
새벽학교에 갈 수 없다고..
하지만 이제 모르는 사람은 없다.
포근하고 안락하고 편안하고 재미있는 고양이버스에 오르지 않는 이가 있다면
이유는
단 하나..
그에겐 꿈이 없기 때문이라는 걸!
ㅋㅋ
새벽학교도 벌써 며칠째..
한 50일쯤 되는 날엔 고양이버스를 운행해볼까 합니다.
그리고 두시간 신나게 공!부!하고 현실로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파자마바람으로 올라타주시지 않으시렵니까?
댓글
3 건
댓글 닫기
댓글 보기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