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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2일 13시 35분 등록
안녕하세요, 5기 웨버 장성우 입니다.

선생님께서 면접여행 전 이행 사항으로 주신 박남준 시인님 방문 관련 수정 내용 공지 드립니다.

박남준 시인께서 이번 주말 산방에 계시지 않고 신륵사 시낭송회에 참석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 산방을 방문하시기가 힘들 것 같고, 따라서 직장이 있으신 분은 면접 여행 전에 방문하시는 것 자체가 힘들것 같아서 이를 반영하여 수정된 진행 방안을 설명 드립니다.

1. 박 시인님 방문은 면접 여행 전에 다녀오셔도 되고 면접 여행 후에 다녀 오셔도 됩니다.

2. 면접 여행 전에 다녀오신 분은 사인받은 시집을 면접 여행 때 지참해 오시기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방문 소감을 물어 보실 것입니다.

3. 면접 여행 후에 다녀오시는 분은 4/5(월)까지 '박남준 시인을 만나고 와서'라는 제목의 컬럼을 '살다보면'에 올리셔야 합니다(작성 방법은 전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받아오신 사인도 카메라로 찍어서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이상의 내용을 고려하여 3차 최종 합격자는 4/5(월) 정오 이후에 선생님께서 발표하실 것입니다.

질문 있으시면 댓글 혹은 제 메일(swchang66@naver.com)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2차 합격자 중에서 저에게 개인 정보(성함, 핸드폰, 이메일, 거주지, 면접여행시 차량 제공 가능 여부)를 아직 안 알려 주신 분께서는 가능한 빨리 저에게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6기 후보 연락처를 작성하기 위함이며 그래야만 면접 여행시 차량 편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IP *.176.68.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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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2010.03.12 13:49:56 *.30.254.28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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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숙
2010.03.13 10:21:43 *.64.148.199
네.. 그렇군요.. 이 글 확인없이 하동으로 출발할 뻔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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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10.03.14 01:52:21 *.83.68.7
선택의 폭이 넓어져 다행입니다.
공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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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철
2010.03.14 23:11:05 *.186.57.173
아...이런...
이제야 커뮤니티에 공지가 난 걸 확인했습니다.
지난 주말... 쌩고생...맘고생..그치만 즐건 고생하면서...
이 글 확인없이 하동으로 출발했습니다. 덕분에 고생했습니다~~
박남준 시인 찾아뵙고 온 이야기는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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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2010.03.17 16:55:50 *.152.230.135
이번 모임에서 무용담(?)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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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2010.03.17 16:54:27 *.152.230.135
매화구경이 벚꽃구경으로 바뀔 것 같습니다...
구별이 쉽지는 않죠. 듬성듬성과 흐드러짐의 차이일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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