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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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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6일 17시 39분 등록
짧은 이야기 하나 하려고 합니다.

2007년 7월, 무엇엔가 절실해져서 모든 꿈벗들이 그러했듯이 홀리듯 꿈벗이 되었습니다.
거기서 제 생에 만난 가장 눈이 깊으신 우리 사부님을 만났습니다.

2008년 봄, 꿈벗들의 봄 소풍에 즐거운 마음으로 가서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근데 너무 재미있게 놀았죠. 아침에 축구하다가 또 손목을 삐끗하고 말았으니..

소풍이 끝나고 몇명이 서울에 올라오는 길에 용규님의 형님 댁에 가서 저녁을 얻어먹었습니다.
거기서 잠시 사부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주한이 너 결혼은 안할거냐?'
사부님의 질문에 제 고민을 말씀드렸고, 사부님은 별 말씀이 없으시더군요.


서울에 올라와 소풍때 찍은 사진 중 사부님 사진을 한장 올리면서 축구하다가 조금 다쳤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사부님에 답글을 달아주셨어요.

20080524-20000101-_MG_3291.jpg

사진 참 좋다. 내가 그때 행복했었구나.
양수 딸 소미가 토끼풀로 만들어 준 꽃띠가 죽이는구나.
그놈 부리부리한 눈도 생각나는구나.

꼴대 앞에서 공에 머리를 가져다 대기 위해 그림같이 몸을 날리던 그 순간, 떨어져 잠시 못일어 나더니 그때 다쳤구나. 아직 젊으니 뼈 진이 잘 나와 잘 붙어 금가기 전보다 단단해 질 것이다.

"모든 상처는 인생의 약이 되나니, 상처 받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라. 꽃이 온 들판에 가득할 때, 커다란 모자를 쓰고, 반바지를 입고, 그 환한 들판을 쏘다니고 돌아 다닐 때 조차, 다리엔 온통 억새가 만들어낸 크고 작은 상처로 따갑다. 가장 아름답고 즐거운 때 조차 그 순간이 지나는 상흔과 자취가 남는 것이니, 아픔을 두려워 하지 마라. 그것이 살아 있음이니"

무엇이 저리 좋았을까 ?


선생님께서 말하신 상처와 아픔.
전 그게 이중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했어요.
다친 손목과 제 마음.


작년 초에 업데이트한 제 10대풍광중 하나를 드디어 실현하게 됩니다.
앞으로 저와 꽃이 가득한 들판을 쏘다니며 얻을 작은 상처들로 함께 따가워 할,
아프지만 그것이 우리가 살아 있음이라는 것을 함께 할 사람과
한 가정을 이룹니다.

변경연에 계신 많은 친구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습니다.
축하 많이 해주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신부 최예윤    신랑  김주한   올림.


결혼하는 날 : 2010년 5월7일(금) 저녁 7시
                      (주말엔 집에서 쉬시라고 ^^)
결혼하는 곳 :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0번지 SK리더스뷰 지하1층 '오나르 바이 오스티엄'
                      전화번호 : 02-564-7301        홈페이지: www.onar.co.kr
오시는 방법 : 주차장 이용 가능.
                      대중교통 : 2호선 선릉역 5번출구 앞에서 셔틀버스 운행합니다.


IP *.174.6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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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2010.04.06 18:23:55 *.219.138.90
주한님, 예윤님, 5월의 신랑,신부 되심을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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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09:18:59 *.174.66.219
태희님, 감사합니다 ^^ 저희기수가 준비한 소풍때 뵙고 못 뵈었네요.
홈페이지를 통해서 요즘 재미있게 지내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축하 감사히 받고 저도 재미있게 살겠습니다. 다음 소풍때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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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박
2010.04.06 18:47:25 *.157.60.10
아니 이런 대형 사고를!! ㅋㅋ 아 눈꼴시려요.
형, 정말 축하드립니다. 설마 신혼여행을 행복숲으로 가시는 건 아니겠죠?
아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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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09:21:23 *.174.66.219
ㅋㅋ 사고를 치려면 대형으로 쳐야지!
고맙다 승오야. 신혼여행을 행복숲으로 가기엔 아직 내공이 부족해서
다음달쯤에 피로연을 행복숲에서 하려고 기획중이다. 꼭 초대할께.
결혼식때도 꼭 와서 축하해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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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6 18:49:21 *.96.12.130
와!~ 저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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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09:23:11 *.174.66.219
종윤님, 운동 잘 하고 계시죠? ^^
저도 운동좀 해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보내주시는 편지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한번도 뵌적 없는것 같은데 결혼식날 연구원분들과 같이 와서 축하해주세요.
누구보다 변경연 식구들의 축하가 저에게는 가장 소중하니까요.
축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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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04.06 19:34:39 *.49.201.26
주한 형, 축하해요!
아름다운 장면을 멋지게 찍어주는 형,
이번에는 아름다운 장면 속 형을 보겠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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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09:25:35 *.174.66.219
승완아 우리 본지 오래됐네.
그때 교보에서 보고 못봤구나.
그래 아름다운 장면을 그리고 나니 내가 그 장면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 같다.
풍광을 그리고 나서도 내심 정말 이룰 수 있을까하고 의심을 하기도 했었는데
내가 그린 풍광이 나를 불러들이는 것 같아.
그날 꼭 와서 축하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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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0.04.06 23:16:16 *.36.210.131
늘 그대의 신부가 궁금했다우.
그대, 아껴두고서 열심히 준비하며 기다렸지... .

용달 교장댁에서 냇물에 산나물 씻어 함석 돌 위에 괴기 궈 먹고 돌아오며 자신의 애틋함 들려주었더랬지.
          emoticon5월의 신부 예은 님과 신랑 주한 님 emoticon
                                                  emoticon         꽃처럼 밝고 환한 날들 열어 가시길!        emoticon

추카추카! 김 주 한, 한 번 더 김 주 한, 원모타임 김 주 한, 다시 한 번 김 주 한, 다시 한 번 더 김 주 한.......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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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09:29:21 *.174.66.219
하하 결혼식장에서 또 그 인사 하라고 시키는거 아닌가 몰라. ㅋㅋ
누나 맞아요. 그때 올라오는 길 참 재미있었어.
용달형님 집에서의 그 분위기 아직도 눈앞에 선한거 있죠.
누나도 꼭 와서 축하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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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수
2010.04.06 23:34:30 *.199.41.111
주한아 결혼축하한다.

가끔씩 딸 소미가 자기 뜻대로 되지 않을때 이렇게 말할때가 있다.
"소미야, 인생을 살다 보면 그럴때도 있어..."
둘째 다민이가 옆에 있다가
"아빠는 맨날 인생, 인생.... " ㅎ ㅎ
 
작년 이맘때 90세 되신 어느 할머니를 모시고 꽃구경시켜드리기 위해서 휠체어에 모시고 병원밖을 산책나갔다.
할머니는 봄에 핀 예쁜 꽃을 보며 하시던 말씀....
"세상을 살아보니,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더라".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 계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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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09:33:10 *.174.66.219
형님, 애들을 너무 애늙은이로 만드시는거 아녜요? ^^
저는 나이를 이렇게나 먹었어도 아직 애인것 같은데요..

결국 살아보면 좋을것도 없고 나쁠것도 없는 인생이라..
또 숙제를 주시네, 지난번에 주신 화두도 아직 못풀었는데 ^^

어쨌든 형님하고 13기 분들은 꼭 오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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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친구
2010.04.07 00:33:23 *.180.96.4
결혼 축하드립니다. 얼굴도 모르고 처음 뵙는 분이지만, 꿈벗의 자격(^^)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실은...
사진속의 선생님의 얼굴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사진을 들여다보다가 눈물이 글썽거려졌습니다.
선생님은 꼭 예수님 같고 부처님 같습니다.
왠지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보자니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왜 자꾸 눈물이 날까요?emoticonemoticonemoticon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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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09:36:53 *.174.66.219
축하에 자격이라니요 ^^ 축하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언젠가 우리 소풍가면 뵐 날이 있겠죠. 홈페이지에서 이름 많이 뵈었어요.
선생님 저 사진은 제가 카메라를 잡은 이후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지닌 사진인것 같아요.
저 당시 선생님과 그 자리에 있던 우리 모두가 행복한 에너지로 가득차 있었기 때문에
저 사진을 보는 사람들 모두 그 에너지를 느끼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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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
2010.04.07 07:46:23 *.160.33.180

가자, 가서 모두 축하하자.  
꿈 하나가  이루어지는 곳에 꿈벗들이 가 있자. 
살다보니 알게 되었다. 
내가 나를 좋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이가 이만큼 들어서도 꿈을 꾸는 어리석음 때문이라는 것을.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10개의 풍광 모두 이루고 
그 중 어느 한 길로 들어 깊이 가,  끝까지 가게 되리. 
축하한다.  신부의 이름이 우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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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09:38:52 *.174.66.219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부지깽이가 되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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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산
2010.04.07 10:37:00 *.45.129.180
주한님, 축하 드립니다. 음...근데 변비밴드 기타리스트 지위가 결혼 후에 큰 변동은 없으실런지^^,

5월의 신랑/신부 되심을 다시 한 번 감축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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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13:09:50 *.174.66.219
그럼요, 밴드 공연도 10대 풍광에 넣으려고 하는데요. ㅋㅋ
사무실하고 가까우니까 와서 저녁 드시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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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화
2010.04.07 11:39:02 *.72.153.43
주한님 축하합니다. 우와 축하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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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7 13:11:06 *.174.66.219
와 그러고 보니 정화님도 못본지 꽤 됐어요 그쵸?
날로 깊어지는 그림 보면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정화씨도 꼭 오셔서 축하해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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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김달국
2010.04.07 14:37:06 *.41.121.56
주한님!
결혼 축하합니다.
행복한 가정 꾸리세요.
5월달에 결혼하면 애기도 머리가 좋다는데
빨리빨리 진도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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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8 09:10:58 *.174.66.219
하하.. 역시 달국형님의 멘트는 웃음을 짓게 하네요.
넵 빨리 진도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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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향
2010.04.07 16:51:40 *.118.92.182
작년 연구원 면접때 아름다운 사진을 찍어주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월의 햇살처럼 늘 따사롭고 행복한 가정 이루시기 소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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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8 09:29:43 *.174.66.219
작년 연구원 면접여행은 참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좋은 분들 많이 만나고 좋은 음식먹구요. 좋은 구경도 많이 했죠.
축하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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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겸홍효정
2010.04.07 23:18:11 *.123.115.20
주한님 축하드려요! 벌써 못 뵌지가 2년이 다 되어가네요.^^
다행히 스케쥴이 비어 있어 가보려구 합니다. 우리 동네에서 예식을 하시는데 얼굴을 뵈야지요.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랑이 넘치는 가정 만드세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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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8 09:31:36 *.174.66.219
효정님, 정말 오랫만이네요.
그때 소풍에서 너무나 즐겁게 보내시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제가 효정님 구역에서 신고도 안하고 식을 올릴뻔 했네요.
네 꼭 와서 축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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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2010.04.08 03:55:00 *.21.191.78
주한님 축하합니다.
2008년의 봄소풍 이야기와 선생님 사진이 낮이 익다 했더니 저도 그 자리에 있었네요^^
서울로 돌아올 때 늦게까지 운전해주신 것, 아직도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도 계속 일본거주중이라 직접 축하드리러 갈 수 없지만 5월의 신랑신부가 되신 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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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8 09:33:27 *.174.66.219
맞습니다. 용규형과 같이 올라오면서 많은 얘기 나눴었죠.
아직 일본에 계시는군요. 언젠가 소풍가서 다시 뵐 날이 있겠죠.
축하 감사히 받겠습니다. 일본에서도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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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2010.04.08 12:41:24 *.93.112.125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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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9 09:23:03 *.174.66.219
꿈벗 모임에서 두번인가 뵙고 오랫동안 못 뵈었네요.  잘 지내시지요?
감사합니다. 말씀처럼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면서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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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12기 진동철)
2010.04.08 19:32:44 *.226.142.11
주한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하나하나 인생의 꿈을 이루어나가고 계시네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더욱 좋으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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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9 09:24:40 *.174.66.219
동철이형 고마워요. ^^
정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기분 좋습니다.
형님도 시간되시면 와서 식사라도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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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연주
2010.04.09 11:10:53 *.203.200.146
오라버니 완전 축하드림^^
예윤양 잘 부탁드려요 ㅎㅎ
그럼 웨딩촬영때 뵙죠~~~ 10년 회춘 기대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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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9 21:24:05 *.174.66.219
낭만 연주라, 정말 낭만스럽구만 ^^
고마워 가끔 나 때문에 속상해 할때 잘 좀 다독여주고 ^^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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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나무처럼
2010.04.09 20:44:41 *.64.107.166
축하드립니다..

그날 사진은 누가 찍을까 궁금하군요..

재미있는 노래솜씨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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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09 21:25:28 *.174.66.219
그러게요. 그날 제사진을 제가 찍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음번 소풍때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축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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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10.04.10 00:32:14 *.46.234.81
어찌 지낼까 가끔 궁금하곤 했는데 잘 살고 계셨네요
축하드립니다.
5월의 따뜻함 만큼이나 결혼으로 값진 열매 주렁주렁 맺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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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12 14:10:29 *.174.66.219
재동이 형님 고마워요. 아이들 무럭무럭 크는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네, 좋은 열매 주렁주렁 맺고 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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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나는 새
2010.04.13 08:55:48 *.161.137.248
신랑이 디게 좋으신가 보네요~~ ^^
글에서 신랑의 함박웃음이 느껴지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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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13 09:12:37 *.174.66.219
 아 제가 너무 티를 냈나요? 글에서도 느끼셨다니요.
진심어린 축하 감사합니다.
잘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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뎀뵤
2010.04.16 23:00:15 *.51.86.214
괴산에서 뵙고, 너무 오랫만이네요. ^^;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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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2010.04.19 14:00:02 *.174.66.219
ㅎㅎ 그러게요
이제 혼자놀기 접고 둘이놀기 해보렵니다 ^^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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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일
2010.04.23 00:18:38 *.180.230.157
결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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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강
2010.04.28 23:56:04 *.41.61.73
댓끼리!! 추카 추카!!! 멋져 멋져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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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22:23:13 *.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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