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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8일 17시 04분 등록


안녕하세요. 함께 쓰는 글터, 1기 햇살, 김유진입니다.

 

정 예서 선생님께서 전년도 6월에 문을 연 함께 쓰는 글터가 오는 410, 어느덧 3기들의 수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저희 함께 쓰는 글터는 글쓰기를 통한 치유와 코칭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백일간의 글쓰기를 통한 치유를 경험하고, 강점을 더욱 견고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일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습관은 물론,  글쓰기와 더불어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자신의 주제로 강의를 할 기회도 여러 번 있었고, 저의 첫 책의 초고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1단계에서는 자신의 상처치유와 강점 찾기를100일간의 매일 쓰기를 통해 한 장의 지도로 완성했습니다.

2단계에서는 자신이 속해 있는 가족, 공적, 사적인 관계를 100일간의 연구를 통해 우리가 어떤 관계에서 갈등을 빚는지, 갈등을 극복하는 태도는 무엇인지, 그 과정에서 나의 고착적인 ‘관계의 패턴’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며 관계의 키워드를 풀었습니다.  3단계에서는 1, 2단계에서 찾아낸 자신의 ‘주된 관심사’를 사회적 글쓰기로 꽃 피울 한 권의 책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 100일간 초고쓰기의 과정을 끝냈습니다.


강연 콘서트는 그 여정을 잘 마친 문우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무대입니다. 300일간 쓰고, 발표하며, 찾아낸 자신의 주제로 졸업 강연을 하는 축제의 자리입니다.  더 넒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저의 첫 번째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또한, 외부초빙 강사와 글터 선생님의 강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기쁜 나눔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시 및 : 2010년4월 17일 (토요일)  12부터

 

   : 종로토즈  (예약현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02-736- 0116  http://www.toz.co.kr/

 

강연자 및 강의 내용 소개

첫 번째 강사

김 유진:  상담가, 부모 교육 강사, 컨테이너 사랑 제작자, 행복한 가정 지킴이.

함께 쓰는 글터 1, 1단계~ 3단계까지 수료

주    제: 컨테이너 사랑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결합된 부부관계에서 미완성으로 남겨진 부족한 부분을 서로에게 부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담아주는 그릇(container)'의 역할을 서로에게 적절한 시기에 충분히 해줄 수 있다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실험하면서 '품어주는 사랑'만큼 사람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것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그 사랑의 일차적 수혜자이다. 그 사랑이 내 아이에게까지 흘러넘치는 것을 보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이 땅에 행복한 가정이 넘쳐나길 소망한다.

 

두 번째:  초빙 강사

홍승완: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청년들을 위한 나침반 프로그램 진행, 공저,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를 비롯한 여러 권의 저자

주   제: 누구나 쓸 수 있는 ‘내 인생의 첫 책 쓰기’


세 번째 강사 

정 예서: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 가족상담가. 라이프코치. 함께 쓰는 글터 선생님.

    : 악화된 관계를 보석처럼 가꾸게 하는 태도 중 ‘말’

 

강연 각 50,  질의응답 15

글터 회원 2만원.  처음 오시는 분, 회비: 1만원

계좌번호:  국민 은행(김유진) 694701-01-106899

입금 후 아래 메일 주소로 성함과 연락처를 알려 주시면 신청완료입니다.
김유진, eugeney77@naver.com

입금 선착순, 10분에게 오병곤, 홍승완 공저의 '내 인생의 첫 책 쓰기'를 증정하고 강연이 끝난 후에 저자 사인회도 갖습니다.

  

현장 접수도 받습니다.

 

 

IP *.59.1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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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진
2010.04.09 15:04:05 *.242.52.22
'시천주'에서 처음 봤던 그대의 모습이 기억난다.
아물지 않은 몸과 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독하게 쓰고 또 썼다.
웅녀는 삼칠일만에 인간이 되었지만 100일을 참고 견디려 했다.
그대는 300일을 참고 견디어 냈으니 다른 사람들에게 그대의 깊음의 시작을 보여주기에 충분해.
잘 하리라 믿지만 잘 해야 한다. 아주 잘 해야 한다.
김유진 작가의 첫 강연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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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4.12 12:08:58 *.39.178.215
나의 옆지기는 글터를 시작하는 첫날부터 김작가라 불러 주었지만
이리 공개적으로 미리 작가라 불러 주니 몸 둘 바를 모르겠구려..
함께하는 그대들이 없었다면 힘들었을 시간..고맙네..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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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성
2010.04.09 21:52:43 *.34.224.87
함께쓰는 글터에서의 1단계와 2단계가 없었으면,
변경연 연구원 6기로 응모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특별한 사랑과 애정을 지니신 정예서 샘과
컨테이너 사랑으로 깊이있는 통찰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벗, 김유진,
연구원 1기 홍승완 님의 특별한 강연을 축하합니다.

그날, 회사 워크샵이 예정되어 있지만 않다면,
가서 축가(함글터 주제가) 를 불러야 하는데,
시간조정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능하면 참석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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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2010.04.12 12:10:13 *.39.178.215
고맙습니다. ^^ 글터 주제가 꼭 함께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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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11.11 22:21:45 *.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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