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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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막 책 한 권을 쓴 초보저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책을 쓰고 싶은 사람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읽고 쓰기에 매진한 지 3년 만의 성과였지요. 그래서 어느 정도 강도로 준비하면 저자가 될 수 있는 지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집중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것은 쉰 살이 되던 해였지요. 겨우 서른이나 마흔에 지치고 쫄아 있는 사람들에게 해 줄 말이 많을 수밖에요.
사회적, 경제적으로 독립한 시점을 돌이켜보세요. 독립한 성인기로 따지면 30대는 신입생이요, 40대는 중추부이고, 50대는 원숙기입니다. 우리는 언제라도 나를 찾아 바로 세우려는 노력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첫 책의 제목도 ‘늦지 않았다’입니다.^^ - 그리고 글쓰기는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필수품입니다.
‘글쓰기를 통한 삶의 혁명’ 강좌는 4주짜리입니다. 내 안의 창조본능을 확인하고, 최소의 글쓰기원칙을 익히고, 서로의 글을 지켜봐 줄 수 있는 선의를 얻기에 맞춤한 기간입니다.
기간: 5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10시<석가탄신일은 다른 날로 조정>
장소: 종로 윙스터디
자세한 내용은 카페로 ---> http://cafe.naver.com/writingsu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