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장 황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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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연구소 주차장

울산과 경주에서 일찍 오신 벗님의 늦은 점심

미녀들과의 철학적 수다가 즐거우신 초아 서대원 선생님

오늘의 강사님은 나겸 홍효정님

세련된 강사님과 오른쪽에 앉아계신 분은 첨 오신 김해미인 지향 김혜진님

강사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내공 1탄

기품이 우러나오는 내공 2탄

순수한 열정의 내공 3탄

가공할 위력의 내공 4탄

우아한 매력이 넘치는 색감 내공 5탄

미모와 지성이 돋보이는 내공 6탄

새로운 미래창조형 직업 내공 7탄

곧 선보일 베스트셀러 저서 내공 8탄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근래에 보기드문 강사 나겸 홍효정님과 강의장 분위기

지능 로봇 연구소 창립에 1등 공신인 효재 오옥균님

울산에서 오신 단정 김희주님, 세화 이수진님, 세정 윤태희님

초아 서대원 선생님과 다섯 번째 책을 출간한 혜암 민도식님, 영남권 모임의 영원한 회장님 운전 정희근님, 바다와 같은 아량의 총무 해성 김태은님, 다음 모임 강사 곡정 서정미님

출장 업무를 마무리하고, 폭우를 뚫고 포항으로 장시간 운전 해 오신 형산 최금철님,
후기 올리는 솜씨가 대~단해요. 고아워요. 형산 !

독서 토론회 진행담당자 운제 김달국 형님(맨 오른쪽) 그 앞에 혜암 민도식님, 옆에 서있는 분이 처음 참석하신 김혜진님 입니다. 반갑습니다. 옆에서 책을 읽는 분이 아 ! 죄송 ! 백재욱님 빼먹을 뻔 했습니다.
함장의 사정상 모임 후기 1부만 올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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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 하시는 나겸샘.jpg(83.4KB)
- 강의장 분위기.jpg(99.9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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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연구소의 창업 1등공신 효제 오옥균.jpg(82.6KB)
- 미수다가 즐거우신 초아샘.jpg(115.1KB)
- 새로운 직업.jpg(95.1KB)
- 아직 도착 안한 사람 손들어 봐!.jpg(109.8KB)
- 일찍오신 벗님들의 늦은점심.jpg(110.4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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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
주역 저자를 찾아서 부산에 계신 초아 선생님을 뵙고, 영남권 꿈벗이 된 오늘의 강사님 나겸 홍효정 !
벗이 꾸는 미래의 꿈은 나의 꿈과 다르지 않았지만, 벗은 이미 많은 꿈을 성취한 기품있는 분 이었습니다.
법대를 졸업하여 변호사 사무장을 지내며 재테크에 눈이 트였고, 성장 가능한 벤처 기업에 뛰어들어 능력껏 최고의 리더가 된 강사님은 영남권 모임을 휴가 삼아 오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당 백만원 정도의 고액 과외를 선뜻 지불할 능력이 되고 '기문둔갑' 이라는 고도의 처세술을 이해할 수 있는 머리를 가진 강사님의 10년 후 미래는,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8강 결정전 승패는 알아 맞히지 못 했지만,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실 여성 공인이 될 것임은 확신합니다.
벗이 꾸는 미래의 꿈은 나의 꿈과 다르지 않았지만, 벗은 이미 많은 꿈을 성취한 기품있는 분 이었습니다.
법대를 졸업하여 변호사 사무장을 지내며 재테크에 눈이 트였고, 성장 가능한 벤처 기업에 뛰어들어 능력껏 최고의 리더가 된 강사님은 영남권 모임을 휴가 삼아 오시는 것 같습니다.
시간당 백만원 정도의 고액 과외를 선뜻 지불할 능력이 되고 '기문둔갑' 이라는 고도의 처세술을 이해할 수 있는 머리를 가진 강사님의 10년 후 미래는, 우리나라와 우루과이의 8강 결정전 승패는 알아 맞히지 못 했지만, 사회에 많은 공헌을 하실 여성 공인이 될 것임은 확신합니다.

혜암
어젯밤의 우정을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저를 위해서 늦은 밤까지 함께 해 주시고, 서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경주와 포항 중간쯤에서 차를 세우고 자다가 새벽에 왔습니다.
창원에 도착할 즈음 날이 새는데 어디서 이런 미친 힘이 나오는 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이를 무색하게 열정을 느끼게 하는 영남 모임!
그 속에서 오늘도 나는 존재에 대한 나이테를 만들어 갑니다.
그 나이테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느낍니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오히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옥균이 형님께서 잘 갔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 배려심이 저를 더욱 인격적으로 성숙해 가는 사람으로 이끄는 힘입니다.
저 역시 이번 모임에서 나겸님의 내공과 그 끝이 어디인지 참 궁금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그 깊이를 알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 드립니다.
저를 위해서 늦은 밤까지 함께 해 주시고, 서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경주와 포항 중간쯤에서 차를 세우고 자다가 새벽에 왔습니다.
창원에 도착할 즈음 날이 새는데 어디서 이런 미친 힘이 나오는 가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이를 무색하게 열정을 느끼게 하는 영남 모임!
그 속에서 오늘도 나는 존재에 대한 나이테를 만들어 갑니다.
그 나이테가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 의미가 있다고 느낍니다.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보니
오히려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더 그리워지는가 봅니다.
옥균이 형님께서 잘 갔냐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런 배려심이 저를 더욱 인격적으로 성숙해 가는 사람으로 이끄는 힘입니다.
저 역시 이번 모임에서 나겸님의 내공과 그 끝이 어디인지 참 궁금했습니다.
다음 기회에 그 깊이를 알고 싶습니다.
모두 감사 드립니다.

나겸
집에 도착할즈음 함장님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아마도 후기를 마치고 문자를 보내주셨나 봅니다. 함장님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항상 느껴집니다. 사람에 대한 애정이 참 많은 분 같습니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강의내용을 이렇게 자세하게 올리실 줄 몰랐습니다. 강의준비를 안해서 바로 전날 새벽1시에 겨우 시작을 해서 새벽5시에 마무리를 했습니다. 평소에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 그나마 자료들이 있었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 파워포인트에 엄청 헤매었습니다. 강의가 저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었고 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하면서 제가 앉아계시는 분들을 고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족한 강의 열심히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영남권 모임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마치 친정집에 놀러가는 기분입니다. 변경연 영남권 모임이 회장님의 내공으로 지금의 모습과 같이 쭉 이어질 것이라 기대됩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강의내용을 이렇게 자세하게 올리실 줄 몰랐습니다. 강의준비를 안해서 바로 전날 새벽1시에 겨우 시작을 해서 새벽5시에 마무리를 했습니다. 평소에 기록하는 습관이 있어 그나마 자료들이 있었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 파워포인트에 엄청 헤매었습니다. 강의가 저에게는 신선한 경험이었고 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하면서 제가 앉아계시는 분들을 고문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부족한 강의 열심히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영남권 모임이 저는 너무 행복합니다. 마치 친정집에 놀러가는 기분입니다. 변경연 영남권 모임이 회장님의 내공으로 지금의 모습과 같이 쭉 이어질 것이라 기대됩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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