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령회원 랑이라고 합니다.
현재 여수 산업단지에서 열심히 공장 돌리고 있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항상 이곳엔 좋은 프로그램이 있고 좋은 만남이 있고 좋은 스승님들이 계십니다.
항상 부럽고 참여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서울 여수간의 500km란 거리는 참으로 먼곳입니다. 버스로 5시간을 가야하고
비행기로 왕복 14만원이며 차를 끌고 갈시 3번정도는 휴계실을 들러줘야
아~ 이곳이 서울 톨게이트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먼거리죠.

그.래.서. 한번 인구조사해볼려고 합니다. 여수사는분들 함 조사해보고요..
가능하다면 할수 있다면 우리끼리 모여서라도 좋은 모임..좋은 교육을 갖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책이 있고 좋은 스승님들이 이곳에 많이 계시니 비록 몸은
멀어져 있어도 많은 도움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취지는 이정도면 설명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여수에 거주하고 계신분이시라면
답글달아주세요. 그담은 그담에 생각하자구요..

제 신조가 내일 걱정은 내일 모래 하자는 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