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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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주! 한! 입니다.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우리 변경연에서 사진동아리 만들면 같이 하실 의향이 있으신분?
오프모임은 서울 모처가 될 것이고,
초보자분들은 초중급까지의 교육,
초보이상 분들은 같이 사진공부,
연 2회 꿈벗 소풍때 전시회 개최,
등으로 한번 운영하면 어떨까 해서요.
트위터에서 신종윤님, 신재용님과 얘기하다가 의견을 한번 모아봅니다.
대략 인원을 모아봐서 추진할지 어떨지 결정을 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비가 이것저것 씻어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 깨끗한 가을이 오겠지요.
IP *.41.37.43
간단하게 여쭙겠습니다.
우리 변경연에서 사진동아리 만들면 같이 하실 의향이 있으신분?
오프모임은 서울 모처가 될 것이고,
초보자분들은 초중급까지의 교육,
초보이상 분들은 같이 사진공부,
연 2회 꿈벗 소풍때 전시회 개최,
등으로 한번 운영하면 어떨까 해서요.
트위터에서 신종윤님, 신재용님과 얘기하다가 의견을 한번 모아봅니다.
대략 인원을 모아봐서 추진할지 어떨지 결정을 하겠습니다.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비가 이것저것 씻어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더 깨끗한 가을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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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한
과정에 대한 얘기를 안해드려서 궁금해 하시네요.
왕초보도 괜찮습니다.
똑딱이도 괜찮습니다.
멋있는 사진을 찍는것이 우리모임의 목적이 아니고
어떤 기획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
이야기를 사진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를 배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장비사용법을 모르시는 분은 똑딱이던 SLR이던 사진의 원리부터, 작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느정도 장비를 다루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장비사용법을 점검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점적으로 공부할 것은 사진읽기입니다.
우리 변경연사람들 책 많이 읽잖아요?
많이 읽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죠.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사진을 많이 봐야 좋은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사진이 좋은 사진인지 잘 모릅니다.
예쁜언니가 나오는 사진, 쨍쨍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사진, 이런 사진들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이
한국의 사진문화입니다. 그러다보니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되는거죠.
자기가 어떤 사진을 찍어야 할 지 알게되면 장비의 스펙이 별로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정해진 기간(1주일혹은 2주일)에 한번씩 자신의 사진을 이곳 변경연이나 어느곳 우리의 공부갤러리에 올리게 될 것입니다. 책도 조금 읽어야 될거구요.
어느정도 사진들이 쌓이면 프린트에 대한 공부를 해야할거고, 그러면 프린트를 해서 전시를 하게 되겠죠.
대략 이런 과정입니다.
따라서 똑딱이, 왕초보, 실력자, 능력자 모두 환영합니다. 서로 배우고 알려주고 해야하니까요.!!
왕초보도 괜찮습니다.
똑딱이도 괜찮습니다.
멋있는 사진을 찍는것이 우리모임의 목적이 아니고
어떤 기획을 하고 어떤 이야기를 할 것인가,
이야기를 사진으로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구성할 것인가를 배우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를 위해 장비사용법을 모르시는 분은 똑딱이던 SLR이던 사진의 원리부터, 작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느정도 장비를 다루시는 분들은 간단하게 장비사용법을 점검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점적으로 공부할 것은 사진읽기입니다.
우리 변경연사람들 책 많이 읽잖아요?
많이 읽어야 좋은 글을 쓸 수 있죠.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사진을 많이 봐야 좋은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어떤사진이 좋은 사진인지 잘 모릅니다.
예쁜언니가 나오는 사진, 쨍쨍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사진, 이런 사진들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것이
한국의 사진문화입니다. 그러다보니 장비에 대한 욕심이 생기게 되는거죠.
자기가 어떤 사진을 찍어야 할 지 알게되면 장비의 스펙이 별로 중요해지지 않습니다.
정해진 기간(1주일혹은 2주일)에 한번씩 자신의 사진을 이곳 변경연이나 어느곳 우리의 공부갤러리에 올리게 될 것입니다. 책도 조금 읽어야 될거구요.
어느정도 사진들이 쌓이면 프린트에 대한 공부를 해야할거고, 그러면 프린트를 해서 전시를 하게 되겠죠.
대략 이런 과정입니다.
따라서 똑딱이, 왕초보, 실력자, 능력자 모두 환영합니다. 서로 배우고 알려주고 해야하니까요.!!
트위터에서 잠시 나눴던 얘기가 이렇게 현실로 다가오네요~ ^^*
소심(?)해서 앞에 나서진 못하지만, 이렇게 김주한님이 앞서 주시면
뒤에서 열심히 밀어 드릴수는 있지요~ ^_^
회사내 사진동호회 모임이 맛집출사(?)로 변질되고 있는 가운데
변경연에서라면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을듯 하네요~
굿잡~!

(휴대폰으로 찍은 아침사진하나~ )
소심(?)해서 앞에 나서진 못하지만, 이렇게 김주한님이 앞서 주시면
뒤에서 열심히 밀어 드릴수는 있지요~ ^_^
회사내 사진동호회 모임이 맛집출사(?)로 변질되고 있는 가운데
변경연에서라면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을듯 하네요~
굿잡~!

(휴대폰으로 찍은 아침사진하나~ )

나겸
저요... 혼자 그냥 막 하고 있었거든요.
사진은 그냥 생활처럼 매일 찍으니까요.
사진기 없으면 핸드폰으로 찍고, 사진기도 그냥 보통 디카수준 똑딱이 밖에 다룰 줄 몰라요.
내 사진기에 대한 불만은, 접사를 하는데 아직도 화면이 선명하지 않고, 포커싱이 약하고, 멀리 있는 사물을 땡기는데도 한계도가 있고, 그래서 사진기를 바꿔볼까 고민도 했지만, 내가 무슨... 이라면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네요.
그래도 사진은 항상 생활이고, 저의 일부입니다. 싸이에도 폴더를 따로 만들어 혼자 기록하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못해도 끼워주면 무조건 조금이나마 조금씩 참여하고 싶어요.
주로 구도와 색, 풍경에 관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인물과 주제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좋은 소식 접하니까 기쁘네요. 주한님 객원이라고 부탁드려요.^^
저도 최근 찍은 사진 몇장...^^




아직은 풍경사진 정도 겨우 찍어요.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그냥 생활처럼 매일 찍으니까요.
사진기 없으면 핸드폰으로 찍고, 사진기도 그냥 보통 디카수준 똑딱이 밖에 다룰 줄 몰라요.
내 사진기에 대한 불만은, 접사를 하는데 아직도 화면이 선명하지 않고, 포커싱이 약하고, 멀리 있는 사물을 땡기는데도 한계도가 있고, 그래서 사진기를 바꿔볼까 고민도 했지만, 내가 무슨... 이라면서 엄두도 못내고 있었네요.
그래도 사진은 항상 생활이고, 저의 일부입니다. 싸이에도 폴더를 따로 만들어 혼자 기록하고 있어요.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못해도 끼워주면 무조건 조금이나마 조금씩 참여하고 싶어요.
주로 구도와 색, 풍경에 관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인물과 주제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좋은 소식 접하니까 기쁘네요. 주한님 객원이라고 부탁드려요.^^
저도 최근 찍은 사진 몇장...^^




아직은 풍경사진 정도 겨우 찍어요.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최성우
안녕하세요. 꿈벗 24기, Pilot 필살기 프로젝트 참가, 단군 프로젝트 49일째 수행중인 최성우입니다. (수식어가 길다는...^^;;;) 사진 혹은 포토샵에 재능이 있으시고 재능을 닦고 계시거나 발전시킬려고 하는 분을 求人求才합니다.
(이 글은 창조 놀이터에 적었는데...빙고!!! 여기서 求人求才해야겠네요...^^)
저는 지금 나무 소품 만들고 있습니다. 소품은 직접 보고 만져보고 움직여봐야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알지만 그것이 힘들기 때문에 좋은 물건을 좋은 사진으로 남기고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사진이나 포토샵에 재능 있으신 분을 求합니다. (이미 제 수중에 없는 물건들은 기존 사진의 수정(배경, 밝기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단군 일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ww.bhgoo.com/zbxe/dangun/285746/page/19
시작은 50일 이후 단군 프로젝트 영웅전설상에 쓰일 우드펜과 독서대 사진으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미리 만들고 찍고 올려서 후보자들이 원하는 타입의 물건을 미리 고르게 할려고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동기부여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이 정도 사진이야 저의 2G 핸드폰 사진으로도 충분하나(?!) 길게 보고 시작할려고 합니다. 제품으로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꾸밀수도 있고 아니면 팜플렛 사진으로 잘 나온 사진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모든 사진에 대해서는 찍으신 분의 성함(혹은 ID)을 명기. 블로근 연결...그리고 사진 전시회를 하신다면 당연히 사진 및 소품 협조합니다. ^^ 그리고 이름이라든지 원하시는 글자 새겨서 우드펜 증정(요즘 너무 남발하고 있는 기분이 들지만...^^;;;)입니다. 혹은 필요하신 작은 소품들 만들어 드리지요.
지금 당장 바로 사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물건을 제작해 나가면서 필요한 것이니 같이 발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혹은 CHOI.HANDS@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글은 창조 놀이터에 적었는데...빙고!!! 여기서 求人求才해야겠네요...^^)
저는 지금 나무 소품 만들고 있습니다. 소품은 직접 보고 만져보고 움직여봐야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알지만 그것이 힘들기 때문에 좋은 물건을 좋은 사진으로 남기고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사진이나 포토샵에 재능 있으신 분을 求합니다. (이미 제 수중에 없는 물건들은 기존 사진의 수정(배경, 밝기 등)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의 단군 일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ww.bhgoo.com/zbxe/dangun/285746/page/19
시작은 50일 이후 단군 프로젝트 영웅전설상에 쓰일 우드펜과 독서대 사진으로 시작할려고 합니다. 미리 만들고 찍고 올려서 후보자들이 원하는 타입의 물건을 미리 고르게 할려고 합니다. (남은 기간 동안 동기부여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이 정도 사진이야 저의 2G 핸드폰 사진으로도 충분하나(?!) 길게 보고 시작할려고 합니다. 제품으로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꾸밀수도 있고 아니면 팜플렛 사진으로 잘 나온 사진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은 모든 사진에 대해서는 찍으신 분의 성함(혹은 ID)을 명기. 블로근 연결...그리고 사진 전시회를 하신다면 당연히 사진 및 소품 협조합니다. ^^ 그리고 이름이라든지 원하시는 글자 새겨서 우드펜 증정(요즘 너무 남발하고 있는 기분이 들지만...^^;;;)입니다. 혹은 필요하신 작은 소품들 만들어 드리지요.
지금 당장 바로 사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물건을 제작해 나가면서 필요한 것이니 같이 발전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혹은 CHOI.HANDS@gmail.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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