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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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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7일 21시 38분 등록
엽서 받았다고 문자 보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피드백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약 2주전에  '그림엽서 신청받아요'http://www.bhgoo.com/zbxe/349937 라고 알린 후에
1차로 그림엽서를 하루에 하나둘씩 보냈고 지난 금요일에 마지막 엽서를 발송했습니다.
꿈과 사랑 담은 ... Love Virus 엽서.
첫번째라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고 보내는 날짜가 각각이었고, 그림 컨셉도 제각각이었습니다. 


몇통의 문자 메시지 받았습니다.
전화도 한통 받았습니다. 피드백을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실험에 동참에 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황송합니다.
가족을 컨셉으로 그린 엽서를 받은 부산에 계시는 분이 전화로 여러가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개인홈페이지나 변경연 게시판의 어디쯤에 엽서코너가 있는지 물으셨습니다.
물론 그런 코너는 없지요. 아직 그림엽서는 실.험.중. 입니다.
간단히 피드백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기쁘게 여러가지를 제안해 주셨는데, 저는 아직 어떻게 해나갈지 구상이 없습니다. 만들어서 실험해 보고 좋으면 활용하고 쓰기 불편하고 다시 부수어서 재결합하고 싶어 갖추어진 틀이 없습니다. 제안받은 그림엽서 코너는 개인 블로그에 임시적으로 만들어볼까 합니다.

한마디로 지금은 실험중!!!!

현재는 문자메시지로 블로그(http://blog.naver.com/all4jh)에 글을 남기시면서 엽서에 대한 생각을 나누실 수 있습니다.
다음번엔 꿈담은 사진엽서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P *.72.1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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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10.07.27 23:50:16 *.131.9.206

그림 엽서 감사합니다
직접 손수 그려서 색을 입히고
그 정성이 어디겠습니까?
이리 앉아서 그냥 받는 즐거움을 누려요?
그럼 그리하지요
감사히 받는 실험에 참가합니다

네이버는 너무 오랫동안 들어가서 않아 아이디와 비번을 잊어버렸네요
여기 글 한줄 남깁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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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05:07:03 *.72.153.58
Love Virus  전염성 강하고 치료약 없습니다. 주변에 감염시키세요.

어제 퇴근길에 같은 회사 직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자신을 아는 누군가가 손글씨가 들어간 편지나 엽서를 보내온다면 기분이 어떨거 같냐구요. 좋을거 같다고 하데요. 그래서 2차 질문 들어갔죠.
"좋은거라면, 그럼 자신이 누군가에게 엽서나 편지 보내는거는요?"
"- 음. 음. 손으로 글 써서 보낸다라... 그렇다면 꼭 보내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겠죠."

주변의 가족,친구,직장동료에게 쪽지한장, 작은 엽서 하나 건네는 건 어떨까요.
기분이 좋으니까 그 기분 함께 나누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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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
2010.07.28 08:24:01 *.131.41.34
어디다가 인사를 남겨야할지 몰라 저도 여기에^^*
감사합니다~
답장 보내리라 맘만 먹고 여태 못하고 있네요^^
다음번 엽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보낼 그림엽서도 기대해 주십시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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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8 15:05:16 *.93.45.60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을께요.
엽서 보내면서 이걸 여럿히 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이번 가을에 또 일하나 저지를까 구상중입니다.
여러가지 실험을 맘껏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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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
2010.07.28 18:20:38 *.246.146.138
부산 부족들만 엽서를,,, ^^;
저는 오늘 받았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림과 글 그리고 우편을 통한 전달... 모든 게 좋군요.
정화씨는 역시 멋져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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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05:08:13 *.72.153.58
하하하. 제가 좀 느린 사람이라 80년대 후반에 절 즐겁게 했던 것들을 여기에 데려오네요.
어제 전화로 여러가지 의견 주신거 잘 활용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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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11.11 22:12:54 *.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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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1 22:13:15 *.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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