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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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번째 엽서를 보냈습니다.
저는 이렇게 보내지는 엽서에 연초에 이름을 Love Virus 라고 지어 두었습니다. 감염되면 사랑외에는 치유법이 없는 강력한 바이러스가 되었으면 해서요. 그리고 계속 전파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러브 바이러스 보균자, 울렁대는 가슴으로 전염시킵니다. 앗싸~
이번에는 꿈그림을 담은 사진을 엽서로 사용했습니다. 사진에 그림의 주인 소개글을 짧게 넣었습니다.
엽서를 받는 14분에게 낭만철인님의 꿈을 소개할 때마다, 가슴 속에서 뭔가 움찔움찔 했는데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ㅅ브니다. 꿈을 소개하고 연결한다는 게 뭔지 알아가는 중.
낭만철인님의 꿈은 지구최강의 팀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꿈과 가족을 이야기했고, 또 같이 할 동료와 팀웍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꿈을, 누구랑 함께 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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