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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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몽 불리위구 리어구
擊蒙 不利爲寇 利禦寇
< 국가에서 가르치는 교육은 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어린 시절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선생님을 만났을 때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것이 “차렷, 앞으로 나란히”이다.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쉬운 동작하나를 가르치는데도 무척이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전교 학생이 모이는 정례회에서는 그걸 잘 가르친 선생님이 당연히 돋보이기도 한다.
격몽이라 함은 정치가가 인민들에게 가르치는 법질서의 교육이다. 그러니 누구나 숙지해야 하는 국민들 전반적인 기초 교육인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전반적인 공부 중에 초등학생에게 처음 가르치는 차렷 열중쉬어와 같은 것이다. 그걸 국가의 명을 받아 학교에서 언론에서 심지어는 우리가 매일 가까이하는 TV에서도 똑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
그래도 자유 민주국가에서는 조금 덜하다. 전에 대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 이북 선수단이 와서 김정일 초상이 걸린 헌수막이 비에 젖는다고 아우성을 치는 웃기는 장면을 무리 모두는 보았을 것이다.
이것이 국가에서 가르치는 기초 교육인 것이다. 그러나 일정한 지성을 갖추면 이러한 교육의 단계를 탈피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 면 마치 국가에서 가르친 기초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걸 앵무새처럼 이야기하며 때로는 그런 이야기를 절대로 여기고 외치고 싸우기까지 한다.
이러한 기초 교육을 주역에서는 격몽이라 한다. 그리고 격몽을 제일 뒤에 두어 하질의 교육의 모습으로 주역은 우리들에게 가르친다. 물론 중요한 교육의 형태이며 절대적이다. 그러니 이를 의무 교육이라 한다. 그러나 격몽을 알면 이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재의 대학생이 격몽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고 머물렀다면 작금의 학생봉기는 없었을 것이며 성숙한 민주주의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웃기는 일은 국민의 수준은 높아져서 이를 알고 있는데 정치를 하는 지도자는 국민을 초등학교 수준으로 여기는 모습이 왕왕 보인다. 그들의 연설이 그들이 하는 모습이 인민의 눈높이와 맞아야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존경받는 설량이 될 것이다.
이를 모르는 치자의 말로는 고독해 진다. 주역에서는 격몽은 법질서를 어기지 말고 법질서를 수호하는 국민이 될 것을 가르친다. 그건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 적인 교육이며 질서이다. 그러나 그보다 높은 수준의 깨달음으로 생을 살아 갈 것을 주역은 주문한다.
우리 모두는 지금도 초등학교에서 배우 든 차렷 열중쉬어를 지키는 낮은 행위를 벗어나지 안했는지 진중하게 사고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주역이 가르치는 교육의 지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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擊蒙 不利爲寇 利禦寇
< 국가에서 가르치는 교육은 법질서를 지키기 위한 것이다.>
우리의 어린 시절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처음 선생님을 만났을 때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것이 “차렷, 앞으로 나란히”이다.
선생님께서도 그렇게 쉬운 동작하나를 가르치는데도 무척이나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전교 학생이 모이는 정례회에서는 그걸 잘 가르친 선생님이 당연히 돋보이기도 한다.
격몽이라 함은 정치가가 인민들에게 가르치는 법질서의 교육이다. 그러니 누구나 숙지해야 하는 국민들 전반적인 기초 교육인 것이다. 우리가 배우는 전반적인 공부 중에 초등학생에게 처음 가르치는 차렷 열중쉬어와 같은 것이다. 그걸 국가의 명을 받아 학교에서 언론에서 심지어는 우리가 매일 가까이하는 TV에서도 똑 같은 이야기를 반복한다.
그래도 자유 민주국가에서는 조금 덜하다. 전에 대구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 이북 선수단이 와서 김정일 초상이 걸린 헌수막이 비에 젖는다고 아우성을 치는 웃기는 장면을 무리 모두는 보았을 것이다.
이것이 국가에서 가르치는 기초 교육인 것이다. 그러나 일정한 지성을 갖추면 이러한 교육의 단계를 탈피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 면 마치 국가에서 가르친 기초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그걸 앵무새처럼 이야기하며 때로는 그런 이야기를 절대로 여기고 외치고 싸우기까지 한다.
이러한 기초 교육을 주역에서는 격몽이라 한다. 그리고 격몽을 제일 뒤에 두어 하질의 교육의 모습으로 주역은 우리들에게 가르친다. 물론 중요한 교육의 형태이며 절대적이다. 그러니 이를 의무 교육이라 한다. 그러나 격몽을 알면 이의 수준에서 벗어나야 한다. 현재의 대학생이 격몽의 수준을 벗어나지 않고 머물렀다면 작금의 학생봉기는 없었을 것이며 성숙한 민주주의도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그런데 웃기는 일은 국민의 수준은 높아져서 이를 알고 있는데 정치를 하는 지도자는 국민을 초등학교 수준으로 여기는 모습이 왕왕 보인다. 그들의 연설이 그들이 하는 모습이 인민의 눈높이와 맞아야 지지를 받을 수 있고 존경받는 설량이 될 것이다.
이를 모르는 치자의 말로는 고독해 진다. 주역에서는 격몽은 법질서를 어기지 말고 법질서를 수호하는 국민이 될 것을 가르친다. 그건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 적인 교육이며 질서이다. 그러나 그보다 높은 수준의 깨달음으로 생을 살아 갈 것을 주역은 주문한다.
우리 모두는 지금도 초등학교에서 배우 든 차렷 열중쉬어를 지키는 낮은 행위를 벗어나지 안했는지 진중하게 사고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주역이 가르치는 교육의 지혜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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