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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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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13일 13시 22분 등록
4번째 엽서가 많이 늦었습니다.
이번 순서는 꿈그림을 담은 엽서를 보내기로 했는데, 그림엽서로 보냈습니다.

20101012-5-s.jpg


지난 번 보내고 거의 2달 가까이 되었네요.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그 사이에 그림을 계속 그리긴 했지만 볼만한  꿈그림을 그리지 못했고, 이전에 그려둔 것중에도 인화할만큼 고해상도로 찍어둔 사진도 없어서 미루다가  너무 늦어서 그림엽서로 보냈습니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 ♩ ♩ ♪ ~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 주세요~' 하는 콧노래를 여름 끝무렵에 흥얼거렸습니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전하고픈 마음이 마구 부풀어 올랐거든요. 

달달한 초쿄케익을 먹을 때나, 시원한 바람이 불거나, 초생달이 구름을 벗어난 것을 보거나 할 때에 동그란 얼굴이 떠오릅니다.  가을엔 편지로 만나고픈 사람들이 많습니다.

5번째 엽서는 늦지 않을께요. 이 가을 어제보다 더 많이 사랑하세요.

IP *.93.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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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3:40:08 *.218.163.100
근데 이런 발송 공지는 어디에서 확인해야 하는건지.. ㅠ_ㅠ
놓쳤네요.. 이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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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16:23:03 *.93.45.60
바로 요기요...
안팀장님 몫은 없어요. 죄송합니다. 처음에 신청받은 14명에게만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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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11.11 22:01:37 *.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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