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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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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일 23시 04분 등록
11월 4일에 열리는 북콘서트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습니다.

다른 분들도 그렇지만 노진형 뵌지는 특히 오래 되었고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이번에도 포기해야할 것 같습니다.

북콘서트에 공연이 들어간다길래 어떤 공연인지 궁금하기도 했고
현실을 떠나 그런 자리에서 공연 한번 해봤음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콘서트에 못가는 아쉬움도 조금 풀겸 자로 형님에게 인사도 드릴 겸해서 연주곡 하나 올려 봅니다.

실력도 그렇거니와 녹음 음질도 그닥 좋지 않지만 어느 정도 양해를 구합니다.

곡명은 권진원의 Happy Birth To You입니다.

IP *.46.23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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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김인건
2010.11.03 02:30:57 *.123.110.13
형, 음악 안들리는데.....

순대 함께 먹어요. 제가 부상이라, 완쾌되는대로 연락드리지요. 소곱창도 좋아하세요? 소곱창으로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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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
2010.11.03 09:54:03 *.177.49.195
멜로디도 연주도 기분을 좋게 해주네요.
나도 소곱창 잘 먹음! 함께 불러주삼~!
참고로 재동 형과 내가 합치면 최소 3인분은 먹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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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동
2010.11.03 06:28:36 *.46.234.81
헛.. 민망하여라... ;;
서버에 부담주지 않으려 편법을 썼는데.. 잘 되나 했더니 안되고 있었군.
이젠 들리겠지? ;;;

부상?? 많이 다치지 않았기를..
꼭 연락 주길.. 순대든 소곱창이든 다 좋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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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
2010.11.03 14:26:19 *.209.239.162
짝짝짝!!!
수줍은듯 경쾌한 음감이 마음으로 스며드네요.
그러고보니 재동씨가 사진, 플루트, 요리... 재주가 굉장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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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해
2010.11.04 12:54:37 *.67.223.154
재동씨
애들 다 델구 플륫도 챙겨서 와요.
섭이는 누나와  형들이 돌봐줄거구...
동생은 낯가람이 심하면 아빠가 등에 업고, 같이 놀면되지.....
그냥 와요. 얼굴 보고싶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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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2010.11.04 13:02:48 *.145.231.160
고마워...
그대의 마음이 음악속에 그대로 들어가있는 것 같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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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11.11 21:59:06 *.40.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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