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Love Virus 6번째 그림(카드)를 보냈습니다.

꿈그림과 그림엽서를 보내겠다고 7월에 약속하여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6회를 예정했는데,
제가 조금씩 미루는 바람에 12월이 되었습니다.
약속보다 늦어진 점 매우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도 가깝고 해서 카드를 보냈습니다.

행복한 겨울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겨울, 날이 짦아지고 추워지다가 다시 길어지는 날을 기념하는 풍습이 곳곳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사랑을 전파한 사람의 따뜻함을 그날과 연결시켰다고 하던데...

저도 미리서 그날을 기념하여 Love Virus 퍼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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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그림엽서', 'Love Virus' 라는 컨셉으로 그림으로 여러분을 만나는 동안
무척 행복했습니다.   신청해 주신 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작은 그림과 꿈그림엽서 보내기는 저를 행복하게한 자그만 실험이었습니다. 
엽서를 보내고 나면 바로 해보고 싶은 것이 마구 떠올랐고,
몇번은 처음에 예정한 것과는 다른 것들을 시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의 즐거움을 내년에도 해보려고 합니다.
1달에 1회씩 계속 꿈그림엽서를 보내드릴께요.
내년에는 그림의 복제성과 Love Virus의 복제성을 실험해보고 싶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덧글이나 e-mail, 문자로
이름, 우편물을 받을 수 있는 주소(우편번호를 정확히 기재)와 전화번호를 알려주세요.
(먼저 신청하시는 5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all4jh@naver.com
010-육삼육구-1803

매일매일 어제보다 오늘 더 사랑하는
행복한 겨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