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년회 첫 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제가 첫 글을 쓰는 영광을 안게되어 기쁘지만 글재주가 너무 없어 많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제 소개를 하자면 꿈벗 28기 조민혁님의 동반자였던 김미현 이라고 합니다. ^-^

처음 아무 생각없이 와서 한참을 앉아있다가 많이 뻘쭘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마음 속에 제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무언가를 가득안고 집에와 너무 기쁩니다.
저에겐 너무 신기하고 의미있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라고 표현하는게 정말 딱인것 같네요.
모두들 각자의 꿈이 있고 그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용기를 가졌다는것.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또 책에서 뵈었던 분들이 계셔 연예인을 본 소녀마냥 두근두근 설레는 모임이기도 했습니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던 6기 연구원님들. 좋은 자리 마련해주시고 좋은 경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하루" 노래는 꼭 500원 내고 구입해서 듣겠습니다! ㅋㅋ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책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구사부님!
만나뵙게 되서 영광이었고 저희에게 영화티켓을 공헌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늦은밤. 마음이 두근거려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할 듯 하네요.
저도 언젠가 꿈벗이 되어 이 곳에 글을 쓰게 될 날을 기다리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두서없는 글 쓰고 나니 정말 너무너무 부끄럽지만 귀엽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