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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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너무나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6기 연구원들이 준비해온 변경연 10대 뉴스를 보는데, 그런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멀리 느껴졌습니다. 그 사건들의 현장 속에 있지 않았다면 더 멀리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몇 개의 주요 사건들은 바쁜 일상에서 함께하지 못했는데 뒤돌아보니 같이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좀더 많이 사랑하고, 좀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여행하고, 더 많이 웃을껄. 껄껄껄.
변경연 10대 뉴스에 오른 사건 중에 '단군프로젝트'와 'Change2010' 웹진, 2가지를 기획하고 이끌어 온 수희양 먼별님에게 사부님께서 우리말쓰기 책을 선물하셨습니다. 365일 중에 250일 이상 나를 차지해버린 프로젝트. 미친듯이 기쁘게 만들고, 자신의 덜 자란 모습을 마주하게 했던 프로젝트. 그래도 살아있음을 다시 감사하게 했던 것.
(한해동안 머물지 않게 흔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수희향님... 그리고 단군운영진들.)

(변화경영연구소 2010 Song년회 2010.12.11 강남 플래너점)
노래와 시와 공익과 함께한 송년회가 어제밤 강남 플래너점에서 있었습니다.


올해의 연구원상 수상 소감을 하고 계신 박노진 연구원.
올해 자신의 2번째책을 냈습니다.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에 자신의 이야기를썼고, 자신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사부님께서는 수상말씀을 하셨습니다. 박노진 선배 축하합니다.


최브라더스의 <하루>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우성(왼편)님 최석근(우성님의 동생)님의 기타반주노래로 신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최우성님만 아티스트인줄 알았는데, 오~ 이런 건 집안내력이라고 해야하나 봅니다. 두사람의 음색이 달라서 듀엣을 듣는 데 좋았습니다. 기타 반주에 잘 어울리는 동생분의 목소리.

최우성님이 작곡한 2곡의 노래를 6기연구원 중창으로 시작해서 다같이 불렀습니다.
<벗>, <출항>. 사람이 노래의 샘, 변화의 샘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맑은 인건이 만든 동영상에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가득합니다. 변경연을 통해서 만나게 된 인연으로 영향을 주고 받은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노래를 듣는 동안 시간이 천천히 흘러갔습니다. 아마 스카프를 했다면 그것이 바람에 날렸겠죠. 머리 속엔 빛이 가득하고. 조금 더 욕심내서 그냥 시간이 이대로 좀더 오래 늦게 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영상을 준비한 맑은 인건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스스로의 기쁨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라'
'공익을 경매하라'에서 좋은 물건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괜찮은(?) 가격으로 구입하고, 기부를 했습니다.
사부님의 넥타이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경.매. 과. 열. 변화경영연구소. 우리의 재능으로 좋은 일을 같이할 수 있어 저는 이곳이 좋습니다. 글쓰기 강습이, 기타강습, 재능 해석 등 자신의 재능과 무형의 서비스로 기부할 수 있는 송년회. 이런 일이 아주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송년회를 하고 나니 2010년이 다 가버린 듯 합니다.
기쁨의 순간을 더 많이 만들어낼 걸.
더 많이 사랑할 걸.
요런 아쉬움은 접어버리고 내년부터, 아니 오늘부터 지금 이순간부터 다시 ....'출. 항. 이. 다.'
IP *.72.153.72
6기 연구원들이 준비해온 변경연 10대 뉴스를 보는데, 그런게 있었나 싶을 정도로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시간들이 멀리 느껴졌습니다. 그 사건들의 현장 속에 있지 않았다면 더 멀리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몇 개의 주요 사건들은 바쁜 일상에서 함께하지 못했는데 뒤돌아보니 같이 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좀더 많이 사랑하고, 좀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여행하고, 더 많이 웃을껄. 껄껄껄.
변경연 10대 뉴스에 오른 사건 중에 '단군프로젝트'와 'Change2010' 웹진, 2가지를 기획하고 이끌어 온 수희양 먼별님에게 사부님께서 우리말쓰기 책을 선물하셨습니다. 365일 중에 250일 이상 나를 차지해버린 프로젝트. 미친듯이 기쁘게 만들고, 자신의 덜 자란 모습을 마주하게 했던 프로젝트. 그래도 살아있음을 다시 감사하게 했던 것.
(한해동안 머물지 않게 흔들어주어서 너무 고마워요. 수희향님... 그리고 단군운영진들.)
(변화경영연구소 2010 Song년회 2010.12.11 강남 플래너점)
노래와 시와 공익과 함께한 송년회가 어제밤 강남 플래너점에서 있었습니다.
올해의 연구원상 수상 소감을 하고 계신 박노진 연구원.
올해 자신의 2번째책을 냈습니다. <공부하는 식당만이 살아남는다>라는 책에 자신의 이야기를썼고, 자신의 신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사부님께서는 수상말씀을 하셨습니다. 박노진 선배 축하합니다.
최브라더스의 <하루>라는 노래를 라이브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우성(왼편)님 최석근(우성님의 동생)님의 기타반주노래로 신나게 노래를 불렀습니다. 최우성님만 아티스트인줄 알았는데, 오~ 이런 건 집안내력이라고 해야하나 봅니다. 두사람의 음색이 달라서 듀엣을 듣는 데 좋았습니다. 기타 반주에 잘 어울리는 동생분의 목소리.
최우성님이 작곡한 2곡의 노래를 6기연구원 중창으로 시작해서 다같이 불렀습니다.
<벗>, <출항>. 사람이 노래의 샘, 변화의 샘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맑은 인건이 만든 동영상에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가득합니다. 변경연을 통해서 만나게 된 인연으로 영향을 주고 받은 따뜻한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동영상을 보고, 노래를 듣는 동안 시간이 천천히 흘러갔습니다. 아마 스카프를 했다면 그것이 바람에 날렸겠죠. 머리 속엔 빛이 가득하고. 조금 더 욕심내서 그냥 시간이 이대로 좀더 오래 늦게 흘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영상을 준비한 맑은 인건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스스로의 기쁨으로 세상을 기쁘게 하라'
'공익을 경매하라'에서 좋은 물건을 믿을 수 없는(???), 놀라운, 괜찮은(?) 가격으로 구입하고, 기부를 했습니다.
사부님의 넥타이는 인기가 너무 많아서 경.매. 과. 열. 변화경영연구소. 우리의 재능으로 좋은 일을 같이할 수 있어 저는 이곳이 좋습니다. 글쓰기 강습이, 기타강습, 재능 해석 등 자신의 재능과 무형의 서비스로 기부할 수 있는 송년회. 이런 일이 아주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송년회를 하고 나니 2010년이 다 가버린 듯 합니다.
기쁨의 순간을 더 많이 만들어낼 걸.
더 많이 사랑할 걸.
요런 아쉬움은 접어버리고 내년부터, 아니 오늘부터 지금 이순간부터 다시 ....'출. 항. 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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