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모임 8번 뿐 아니라,

8주 전체가 스스로 자신을 돕게 하는 코칭의 과정입니다.

아침마다 모닝페이지로 자신을 정직하게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셀프 체인지 운영체제'가 자신 안에 자연스럽게 깔리게 됩니다. 

하루 하루가 자신을 발견하는 아프고도 놀라운 여정이며

도처에 만연한 자기계발('나답게 살아야한다')의 강박마저도 풀어내고

자신만의 언어로 인생을 새롭게 정의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루 이틀 빡센 교육으로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프로그램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3. 잘써야 한다는 부담없이도

   글을 잘 쓰고 싶지요?

이 프로그램의 가장 멋진 부대효과,

그것은 부담없이 글을 쓸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생전 요리라고는 모르던 사람이 결혼하면 어떻습니까.

사랑하는 이를 위해 저절로 식칼을 들고 요리를 하게 됩니다.

1-2년 지나면 그 식칼로 못하는 것이 없어집니다.

맛있는 요리를 하는 것이 칼을 사용하게 된 주 목적이지만

칼을 잘 쓰게 됨으로써 얻는 부대효과는 아주 다양합니다.

이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입니다.

절실하게 변화하고 싶은 욕구 때문에 붙잡은 모닝페이지가

하다보니 글을 잘 쓰는 능력까지 키워줍니다.

처음부터 압박을 받지 않고 자유스런 정신으로 쓰기 시작한 사람에게는

잘써야한다는 강박이 적게 마련이고, 언제나 펜을 들어 쓰는 것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일상이 됩니다.

평생 쓰면서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모닝페이지가 정말 탁월한 도구입니다.

몇 년 후 원하는 책을 낸 자신의 모습, 상상이 아닙니다.  

그 외의 다양한 부대효과는 직접 체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