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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17일 06시 18분 등록
오기나 질시같은 잡풀이 자라두게 내버려 둘 수 없어.
고운 열매도 없이 여름에 정신없이 커버려 열매.
황급히 매달리느냐고 서둘러 자리를 뜨고 마는 잡풀.

내 땅에는
용납과 용서의 나무토막으로 만들어낸 환희의 문을 단
마음으로만 그려보는 그리운 십자창살
창이 여러 개인 아름다운 한 옥 한 채 있다네.

멀리 북한산이 보이고 북두칠성 국자로 푼 콩스프와
금그릇에 소금 세알 번뜩이며 준비 되어 있다네.
누구나 놀러 오세요. 언제든 맞아드릴 마음자리 비워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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