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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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한창 유행하고 있다.
블로그(blog)는 웹(web)의 「b」와 로그(log)의 「log」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라고 한다. 이것을 쉽게 풀어보면 「웹에 쓰는 일기」가 된다. 사람들은 이를 「1인 미디어」라고도 부른다.
블로그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블로그가 나오기 전에는 개인 홈페이지가 유행이었다.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만든 개인 홈페이지는 보통 일정 주제에 해당하는 볼거리와 각종 게시판, 방명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로 게시판이나 방명록에서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웹에디터와 HTML, FTP 등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했다. 그리고 새로 쓴 글을 인터넷에 올리려면 그만큼 시간도 많이 걸렸던 것이 사실이다. 블로그에 비하면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이다.
사람들은 이제 별 어려움 없이 글을 쓰고 나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것도 자신의 블로그에 말이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은 몰라도 된다. 마우스를 클릭할 줄 알고 타자를 칠 줄 알면 되는 것이다. 밤새워 홈페이지를 만들던 시절에 비하면 너무나도 편한 것이다.
IP *.172.103.188
블로그(blog)는 웹(web)의 「b」와 로그(log)의 「log」가 합쳐져 만들어진 말이라고 한다. 이것을 쉽게 풀어보면 「웹에 쓰는 일기」가 된다. 사람들은 이를 「1인 미디어」라고도 부른다.
블로그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것 같다. 블로그가 나오기 전에는 개인 홈페이지가 유행이었다.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만든 개인 홈페이지는 보통 일정 주제에 해당하는 볼거리와 각종 게시판, 방명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로 게시판이나 방명록에서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웹에디터와 HTML, FTP 등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했다. 그리고 새로 쓴 글을 인터넷에 올리려면 그만큼 시간도 많이 걸렸던 것이 사실이다. 블로그에 비하면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던 것이다.
사람들은 이제 별 어려움 없이 글을 쓰고 나서 인터넷에 올릴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것도 자신의 블로그에 말이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은 몰라도 된다. 마우스를 클릭할 줄 알고 타자를 칠 줄 알면 되는 것이다. 밤새워 홈페이지를 만들던 시절에 비하면 너무나도 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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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러프
온라인세계도 실력불변의 법칙이 작용하는 곳이죠. 자신의 전문적인 역량이 있는 사람은 온라인 활용하면 확실하게 현실세계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습니다. 방송국도 엔터테인먼트만 뻬고 보도, 시사 부문은 많이 위축 될 것입니다. 워낙 실력있는 전문가들이 온란인에 많이 포진하고 있어서요. 신문사도 언젠가는 종이 신문을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신문사는 온라인으로 전환해도 생존은 어려울 것입니다. 기술이 정치도 하지 못한 언론 민주화를 이루기를 기대합니다.
온라인이 공진화를 실현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인터넷 사용 유흥,소비, 게임에만 치우져 있어서 문제입니다.
블러그+소셜미디어가 결합되야 온라인 활동은 효과를 발휘하죠.
포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의 문제점은 지나치게 폐쇄적인 것이 문제죠. 하기야 검색기능 자체가 폐쇄적이니까요.
IT 쇄국정책은 기업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우물안에 안주 하지 말고 바다로 나갑시다.
온라인이 공진화를 실현시키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인터넷 사용 유흥,소비, 게임에만 치우져 있어서 문제입니다.
블러그+소셜미디어가 결합되야 온라인 활동은 효과를 발휘하죠.
포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의 문제점은 지나치게 폐쇄적인 것이 문제죠. 하기야 검색기능 자체가 폐쇄적이니까요.
IT 쇄국정책은 기업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우물안에 안주 하지 말고 바다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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