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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2일 16시 13분 등록
순진한 믿음은 차가운 모멸의 눈총을 받는다.
무언가 변덕스러운 날씨에 지나지 않는
감정일 뿐이라면서.

선수치는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논다고 주장하면서
아직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순진한 사람들을
구별하여 마음 저기 저쪽에 치워둔다.

사랑의 첫 시작인 믿음이 어찌 계산에서부터 시작하리요
이성에서부터 시작된 사랑을 나는 모른다.
따지고 드는 사랑, 손해볼 것 없는 보험하나 드는 심정의
그 사랑이 얼마나 서로를 병들게 하는가를 볼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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