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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13일 11시 40분 등록

샬롬!

비가 오는 것을 보고 여름인가 했습니다.

오늘의 햇빛을 보니 역시 여름이다 싶습니다.

봄은 어디 갔을까요?

나는 여전히 아침 저녁으로 겨울을 느끼는데....

.

2주전에 사부님께서 경주를 다녀 가셨습니다.

맛있는 매운탕을 점심으로 먹고 차도 마셨습니다.

사부님의 은은한 향기를 마음껏 마실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제것이 좀 더 좋긴 했지만 핸드폰 상태가 지극히 ....(짐작하세요)

누구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컬러메일도 안 되구요.

컬러메일이 들어올땐 핸드폰 벨소리도 안 울리더군요.

그런데도 애타게 찾는 이들이 많더군요.

.

사부님께 이수님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6월 모임에 참석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6월 모임은 우리 영남권 모임으로선 만 4주년이 되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영남권 모임에서 큰 역할을 해 주셨던 이수님의 새로운 출발을 찐하게 축하하는 아쉬운(?) 자리가 될 것입니다.

님들께서는 꼭 참석해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멋진 모임이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기본적인 운영 프로그램은 동일합니다.

거기에다 사부님의 출판기념회와 특강(?)이 있을 것입니다.

책 안 읽고 오면 아주 큰 부끄러움을 당할수도 있습니다.ㅎㅎㅎ

새롭게 등장한 이현숙 님의 강의도 있으니 기대만땅 이겠죠?

.

모임은 6월 세째주 토요일인 6월 18일 오후 3시 입니다.

프로그램이 평소보다 많은 관계로 꼭 정시에 시작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장소는 민도식 님께서 알아보고 계시니 추후에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보고픈 마음 잘 달래고 있다가 6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정희근이 올립니다.(010-9371-2037)

 

P.S 참석여부를 꼭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댓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꼭 입니다.


IP *.180.1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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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숙
2011.05.13 16:05:54 *.174.109.89
 신록이 더해져만 가는 계절입니다.
 게다가 6월의 싱그러운 여름, 영남 독서 모임이 더욱 기대됩니다.
 구본형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영남 회원 여러분...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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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제
2011.05.16 15:53:12 *.180.160.195
당근이지!
갑니다.
송현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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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산
2011.05.16 17:48:25 *.246.146.81
당근 하나 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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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2011.05.17 10:25:22 *.180.163.55
샬롬!
댓글로 화답치 않은 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드릴까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답니다.
무섭지요?
빨랑 화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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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석
2011.05.17 11:07:02 *.178.101.200
ㅎㅎㅎㅎㅎ 억시로 무섭습니다. ^^
멋진 5월 보내시구요.. 6월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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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황성일
2011.05.17 13:51:31 *.180.231.211
꼬리글이 머릿글로 변화했네. 함장 공사다 망하게 버려두고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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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
2011.05.18 20:46:21 *.176.166.231
저두 갈께요emot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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