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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17일 04시 57분 등록

안녕하십니까?

꿈벗 22기 강성찬 군이 책을 내었다고 하는군요.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먼저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공지사항에 올리고 싶지만 권한이 없어서 커뮤니티에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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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에 올라온 구선생님과 예서선생님 그리고 몇분의 추천평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물음에 발로 답했다
강성찬은 젊다. 정말 젊다. 내가 젊어서 그랬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머릿속으로만 생각한 것을 그는 정말 실천한다. 그래서 나는 그를 부러워한다. 그는 늘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그는 이 질문에 발로 대답한다. 삶은 길이기 때문에 그는 발로 그 길에 답한다. 그래서 나는 맘껏 치러내는 그의 젊은 모색에 감탄한다. - 구본형 (변화경영사상가)


 

각별한 서른 성장기이다
강성찬을 처음 보았을 때 그는 꿈을 향해 맹진하느라 경직되어 있었다. 그런 그가 이제는 그 과정을 즐기고 있다. 징징대지 않으며 유쾌하게 꿈을 이루는 청춘, 강성찬. 이 책은 강성찬의 각별한 서른의 성장기이다. 그가 몸으로 탐험한 것을 청춘에게 들려주는 첫 책의 추천사를 쓰게 되어 무한히 기쁘다. - 정예서 (함께성장연구원 원장)


 

길 위에서 깨달음을 얻은 어느 젊은이의 눈물겨운 독백
그냥 여행기인줄 알고 가볍게 첫 장을 넘겼다. 그러나 이 책은 길 위에서 심오한 깨달음을 얻은 어느 젊은이의 눈물겨운 독백이었다. 맞다. 밥벌이를 때려치우고 홀로 여행길에 나선다는 것은 얼마나 무모한가. 하지만 이 세상에서 가장 무모한 모험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인생을 낭비하는 것이다. 이 책은 도전이 두려워 그저 머뭇거리다 늙어버릴 뻔 했던 이 시대의 주눅 든 청춘들에게 주인 된 새 삶을 찾아줄 등불이 될 것이다. - 권행백 (<인생은 후반전이다> 저자)


 

치열하게 고민하는 젊음에서 밝은 미래를 봤다
젊은 날부터 당면한 현실만을 해결하려고 정신없이 살다보니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제대로 고민 한 번 못하고 반평생을 살아왔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내 인생의 길을 뒤돌아보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치열하게 고민하는 한 청년의 삶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게 느껴졌다. - 고영하 (Go Venture Forum 회장)

IP *.10.14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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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식
2011.06.17 06:09:38 *.10.140.89
나부터 먼저 축하..하하..
성찬씨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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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6.17 07:49:33 *.87.61.225
성찬님, 추카추카.
인사동 주점에서 그대를 처음 보았을 때 그 패기발랄함과 용맹함이 부러웠어.
여행에 담긴 이야기로 들었던 거 같은데
잊었다가 이제 다시 생각나네.
꼭 사서 읽어볼께.
나중에 사인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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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곤
2011.06.17 07:52:15 *.87.61.225
참, 늦게나마 햇빛처럼의 따뜻한 배려가 짠하네. 내가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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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처럼
2011.06.17 16:20:44 *.169.18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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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2011.06.17 10:24:18 *.215.241.29
성찬님, 축하드립니다^^~
함께 성장하는 연구원에서 온 메일을 보았습니다.
스승과 제자의 동시 출간이란 문구가 인상적이었지요.....
저희 갤러리에 젊은이들이 많이 오는 편입니다.  그들에게  방황해도 괜찮다고 훈수를 두고 싶네요.
그리고 방황하는 이가 있다면 꼭 성찬님의 책을 권하겠습니다.~
저 역시 오랜동안 방황한 사람인지 모르거던요. ㅋ
저는 알고 있습니다. 방황하는 시간이 길수록 성장 또한 용수철처럼 될수 있다는 것을요.
그대의 책이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수 있으리라 믿어요.

한때 몹시 방황했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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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일
2011.06.20 01:51:07 *.229.145.41
아직은 방황해도 좋을 나이에 벌써 인생을 모두 알아 버린 것은 아닌지?
께달음이란 행복 센스의 감도가 민감해지는 체험 이라네.
그것으로 기초를 놓으면 아주 높이 올라가도 단단하겠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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